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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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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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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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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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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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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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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2018 JAZZ KOREA FESTIVAL 2018 in Poland
제목 : 2018 JAZZ KOREA FESTIVAL in Poland 2018 년 11 월 26 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2018 재즈 코리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재즈 코리아 사업과 연계된 이번 공연은 새로운 창작 음악을 만들어가는 한국의 젊은 재즈 음악가들을 폴란드에 초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국악 타악기 연주자인 한솔잎을 중심으로 전자 드럼 , 기타 , 대금 연주자로 구성된 한솔잎밴드는 국악과 타 장르를 접목한 창작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습니다 . 특히 철현금 , 운라 등 전통 타악기 연주를 통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소리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 정통 스탠다드와 모던 재즈를 선보이는 송하철 콰르텟 역시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의 오리지널 곡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 송하철 / 색소포니스트 다음 곡으로 , ‘ 마리오네트 ’ 라는 곡을 연주하겠습니다 . 이 곡은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에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 함께 즐겨주세요 . 관객들은 송하철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에 동감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 아그니아스카 드모호브스카 / 관람객 이번 공연은 저희의 첫 번째 재즈 콘서트였어요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카타지나 얀착 / 관람객 훌륭한 연주였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음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 음악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연결해준다고 생각해요 . 정말 멋졌습니다 . 관람객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퓨전과 정통 재즈 음악을 다채롭게 선보인 이번 공연은 폴란드 현지에 한국의 동시대 음악을 알리고 한국 음악의 새로운 양상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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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터키/해외문화PD] 제34회 IEFT 국제 교육 박람회
지난10월27일 이스탄불 컨벤션센터에서제34회IEFT국제 교육 박람회가 열렸습니다.IEFT는 터키내 최대 규모의 국제 교육 박람회로서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고 있으며올 해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영국 등총14개 나라가 참가했습니다.현장음)박승철 국립국제교육원글로벌인재양성부장Korean universities are also working very hard to support international students in many ways.또한 한국 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많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한국은 아시아지역의 유학생들을 위주로 많은 유치활동을 벌여왔지만터키국제교육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인터뷰)전북대학교 국제협력본부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팀원래 우리학교는 아시아에 집중해서 학생들을 유치하였으나최근에는 터키,유럽지역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터키국제교육전을 통해서 이곳에 참여를 해서터키학생들을 우리학교로 초대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학생들은 한국의 발전된 과학 기술,예술 분야 등다양한 방면에서 한국유학을 꿈꿨습니다.인터뷰)프나르 투바 야크즈관람객저는 한국과 한국의 예술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저는 몇 년 후 한국에서 인턴쉽을 하고 싶습니다.인터뷰)네이라 펠린 제수르제가 이 두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의 뛰어난 과학기술 때문입니다.그래서 한국유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두 대학에 모두 지원하고 싶습니다.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유학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만큼국내 대학교들은 유학생들을 위한 내부적인 변화를 취하고 있습니다.인터뷰)정동수 국립국제교육원 주문관어느 대학은 이슬람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기도실을 별도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할랄음식이라고 해서 이슬람학생들이 먹기 힘든 음식을할랄음식으로 대체해 제공해주고 있기도합니다.그 뿐만 아니라 외국인유학생전용 상담센터를 만들기도 있고요.국가나 교육부 그리고 대학에서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국민들도 외국인 유학생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봐야합니다.이번 박람회는 터키지역 뿐만 아니라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등보다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좋은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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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터키/해외문화PD] 두이구 데미르 작가와의 만남
한류열풍 등의 영향으로한국드라마와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팬들 사이에서는한국 연예인을 연인으로서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분위기입니다.하지만 터키에서는 특정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넘어한국의 일반인과의 연애를 실제로 희망하는 사람들이점점 늘어나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연애이야기를 그린 책한국 옥탑방에서 이야기하다>가 터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는데요.책의 저자 두이구 데미르가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새로 출판된 책을 소개하고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현장음) 디뎀 두이구 데미르 작가먼저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환영합니다.저는 디뎀 두이구 데미르입니다.책한국 옥탑방에서 이야기하다>의 작가입니다.저자의 책은 2016년 처음 출간된 후터키의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2018년 올해 두 번째 책이 출간됐고남자친구와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한국인과의 연애에 대한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독자들은 책을 읽고 나서 궁금했던 점,책에서 그려지지 않은 한국생활 등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현장음) 관람객 질문이 책을 몇 권까지 쓰실 계획인가요?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다 쓰면 5권 정도 될 같은데그 만큼 다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근데 3권이나 4권까지 될 것 같아요.한국에 갔다가 돌아올 때 선물로 무엇을 사면 좋을까요?저는 한국 고추장을 추천해요.이유는 터키에서도 한식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모든 질문이 끝나고 추첨을 통해10권의 책을 독자들에게 나눠줬고곧이어 사인회를 가졌습니다.한국인이 결혼 배우자로서 관심 받고 있는 터키내 분위기는앞으로 양국간 문화적, 정서적인 거리를더욱 좁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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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막사발 전시회
밥그릇, 국그릇 등 우리 선조들의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였던 막사발. 조선시대 어느 도공에 의해 탄생된 막사발은 막 만들어졌다는 의미에서 막사발이라고 불려왔지만 16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조선의 도공들을 데려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고 오늘 날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그 진가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막사발전시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음) 조동우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 한국과 터키 뿐만 아니라 일곱개 나라에서 오신 많은 작가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예술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좋은 행사라고 생각 됩니다. 막사발 전시회는 올해로 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우크라이나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총 7개국 19명의 작가가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김용문 하제테페 도예학과 초청 교수 / 세계막사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오늘 한국문화원에서 제8회 하제테페 막사발 심포지움을 열고있습니다. 이 심포지움에서만 막사발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 막사발 장작가마에 전세계 작가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우리나라 전통적인 가마로 불을 뗀다.’ 이런 큰 기지를 걸고 터키에서도 계속 하고있고요. 예술가들은 한국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무틀루 바싀카야 국제막사발심포지움 코디네이터 8년전에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교수들을 하제테페대학교에 초대하고 학생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자기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에 심포지엄을 기획했습니다. 학생들은 예술가들의 기법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 얼굴 조각, 장승, 주전자 등 각 나라 예술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예술가들 또한 국적을 넘어 예술로써 하나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엠레 페이즈오울루 하제테페대학교 도예과 학과장 막사발 세라믹 심포지엄은 심포지엄 자체의 의미를 넘어 터키와 한국 예술가들의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 관계는 더 굳건해지고 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가 예술분야에서 훨씬 더 멋진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막사발 심포지엄은 한국의 아름다운 도예기술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점점 다양한 나라의 예술가들이 함께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되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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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허밍버드를 찾아서
제목: [LA/해외문화PD] 허밍버드를 찾아서 All art is but immiatation of nature.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Finding Hummingbirds 허밍버드를 찾아서 현장음. 와, 허밍버드입니다. 자막. Wow, look it’s a hummingbird! 내레이션. 몸길이 5cm, 체중 1.8g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허밍버드입니다. 주로 적도 부근과 중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 허밍버드는 2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허밍버드라는 이름은 바로 빠른 날갯짓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초에 약 53번의 날갯짓을 할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꽃 속에 꿀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꼭 벌과 같다고 해서 벌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날갯짓과 유연한 어깨 관절 덕분에 허밍버드는 공중에서 후진 비행은 물론 호버링이 가능한 유일한 새가 되었는데요. 저는 오늘 그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담기 위해 샌디에고로 향했습니다. 자막. Its body length is 5cm, and its weight is 1.8g. The hummingbird is the smallest bird in the world. Hummingbirds mainly live in the vicinity of the equator an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You can easily see them in California from mid-February to early September, The Hummingbird receives its name because of its fast wings. The humming soundis made as it flaps its wings 53 times per second. In Korea, it is called ‘beol-sae’ (hummingbird) because it looks like a bee (beol) looking for honey in a flower. Thanks to these fast wings and flexible shoulder joints, hummingbirds are the only bird in the world that can hover, as well as fly backwards in the air. I went to San Diego today to capture them in slow motion. 내레이션.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샌디에고의 한 동물원입니다. 바로 이곳에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큰 새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지금부터 그곳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Approximately 200km south from Los Angeles, the San Diego Zoo is located in San Diego, California. We heard that this zoo has a big hummingbird aviary. Let’s go look right now. 내레이션. 이곳이 바로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2개월간 야생의 허밍버드를 찾아다니며 슬로우모션 영상을 담아보려 했지만,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는데요. 오늘 바로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허밍버드를 담기 위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자막. This is where hummingbirds live. For the last two months, I tried to find wild hummingbirds to film them in slow motion, but all attempts were unsuccessful. So today, I decided to try once again. Hoping for a better outcome, the story of hummingbirds starts now. 내레이션. 이곳에는 허밍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푸른목휘파람새, 파라다이스풍금조, 보라꿀먹이새, 여름풍금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허밍버드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자막. At the Kenton C. Link Hummingbird Aviary, you can find hummingbirds as well many other types of birds, such as Blue-necked Tanager, Paradise Tanager, Purple Honeycreeper, and Summer Tanager. Shall we get going on finding our beloved hummingbirds? Blue-necked Tanager 푸른목휘파람새 Paradise Tanager 파라다이스풍금조 Purple Honeycreeper 보라꿀먹이새 Summer Tanager 여름풍금조 내레이션. 제일 처음 만나게 된 허밍버드는 코스타벌새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목 주변의 깃털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은 수컷과 암컷을 구별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컷 허밍버드 목 주변의 밝은 색의 깃털은 암컷 허밍버드를 유혹하는 수단이라고 하네요. 허밍버드는 평상시에도 1분 동안 약 250번의 숨을 쉬고, 심장은 약 1,200번씩 뛴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특징 때문에 허밍버드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는데요. 하루 동안 자신의 몸무게의 절반에 달하는 설탕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약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허밍버드는 자신이 꿀을 먹었던 꽃이나 먹이통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먹이의 냄새를 맡는 방법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잘 발달된 시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갔던 곳의 시각적인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찾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자막. The first hummingbird is the Costa’s Hummingbird. Depending on which angle you look at, you can see the purple feathers around their neck, and this is to distinguish between male and female birds. It’s said that brightly-colored feathers around the male hummingbird’s neck works as a way to attract female hummingbirds. Hummingbirds breath 250 times per minute, and their heart beats around 1,200 times per minute. And because of this particular characteristic, hummingbirds require a lot of energy throughout the day. Each day, a hummingbird’s sugar intake is about half of what they weigh, so these birds eatevery 10 minutes. Surprisingly, hummingbirds can locate the exact location of where they have eaten. And this is not done through olfactory senses, but is done with their exceptionally well-developed eyesight where they remember where they have been to find the location again. Costa's Hummingbird 코스타벌새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암컷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수컷 내레이션. 이제 적당한 위치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설치하고 허밍버드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을까요? 20분간 연속해서 촬영을 해보았지만, 카메라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20분간 말이죠. 다시 돌려봐도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뭐 이제 시작이니까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허밍버드를 기다려봤습니다. 그런데 먹으라는 꿀은 먹지 않고 눈앞에서 얼쩡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말이죠. 급하게 핸드폰으로라도 담아보려 했지만, 그것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허밍버드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이번에 카메라가 포커스를, 포커스를 끝내 맞추지 못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 두 시간, 허밍버드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카메라 속 작은 액정만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막. Now, I’ll set up my camera and wait for the hummingbirds. Is it true that hummingbirds eat every 10 minutes? Even after 20 minutes, nothing was captured on my camera. For an entire 20 minutes! I went back to watch the video again, but there wasn’t a single trace of a hummingbird. But I kept my hopes up and continued to wait for the birds. Finally, a hummingbird appeared in front of my camera, but instead of eating the honey, it kept flying in front of my face. I tried to film with my phone camera, but it wasn’t easy. That’s when my camera caught another hummingbird. However, to my dismay, my camera couldn’t keep focus on the bird, which led to another unsuccessful try. For the next few hours, I just stood there with my eyes squinted on the small screen of the camera, just hoping for a good shot. 현장음. 지금 네 시간째 같은 공간에서 허밍버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시… 가망이 없습니다. 가망이 없어요. 제가 원하는 샷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이렇게 허밍버드가 많은데, 저기엔 안 옵니다. 제가 지정해둔 곳엔 절대 안 와요, 지금. 자막. I’ve been waiting at this same spot for the past 4 hours. It is now 2 P.M. It all seems hopeless. I don’t think I’ll ever get to shoot the scene I want. There are so many hummingbirds, but none for me. Not a single bird is coming to where I am. 내레이션. 이렇게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2개월간의 여정은 모두 실패로 돌아가 버리는 걸까요. 멀리서나마 허밍버드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 걸까요. 너무 지친 나머지 허밍버드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자막. Are my two months of the hummingbird quest coming to an end like this? Should I just be thankful that I could see hummingbirds from afar? Feeling devastated and tired, I started speaking to the hummingbirds. 현장음. 배 안 고프냐? 밥 먹어, 밥. 저기 아래 있는데.. 자막. Aren’t you hungry? Eat something. It’s right down there... 내레이션. 갑자기 날기 시작하더니 정말로 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Suddenly, one hummingbird starts flying and starts to have his meal! 내레이션. 허밍버드 담기에 성공한 뒤 혼자서 기뻐하고 있을 때쯤, 한 부부가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은 시애틀에서 온 데이브, 다이앤 부부였습니다. 허밍버드 문신을 팔에 새길 만큼 이 부부의 허밍버드 사랑도 대단했는데요, 서로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허밍버드에 대한 정보도 주고받았습니다. 자막. After successfully filming the hummingbirds, I was celebrating on my own when a couple approached me and started talking to me. They were couple from Seattle named Dave and Diane. You could see their love for hummingbirds as they even had a hummingbird tattoo on their arm. We started talking about why we came here and shared information about these wonderful birds. 내레이션. 그렇게 2개월간의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새장을 나오자마자 새로운 종의 허밍버드를 발견했는데요, 루퍼스 허밍버드입니다. 참 귀엽게 생겼죠? 그리고 동물원을 나가기 바로 직전 야생의 안나 허밍버드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주 운이 좋게도 꽃 속에 꿀을 찾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지켜보시죠. 자막. Finally, the two month journey of the hummingbird quest came to an end. As soon as I exited the aviary, I found a new type of hummingbird called Rufous Hummingbird. Isn’t it adorable? And right before I left the zoo, I was also able to see Anna’s Hummingbird. With my luck, I was able to film the bird flying around looking for honey in slow motion. Take a look. Rufous Hummingbird 루퍼스 허밍버드 Anna’s Hummingbird 안나 허밍버드 내레이션. 이렇게 해서 ‘허밍버드를 찾아서’ 프로젝트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Thank you for watching ‘Finding Hummingbirds.’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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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의 美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2018년 현재,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대 본 ----- [중국] 한국 여자는... 토끼같아요![스페인] 키티?[중국] 귀엽잖아요![폴란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홍콩] 맞아요![자막] 세계인이 꾸며주는 한국인.[Title(Main)] 세계의 美 [Title(Sub)] Step 1. Base Makeup ‘터키, 카자흐스탄’ 손으로 부드럽게~ ‘폴란드’ 매트한 화장 선호 ‘스페인, 아르헨티나, 폴란드’ 어두운 피부톤 선호[홍콩] 그럼, 베이스부터 시작할까요?[터키PD] 어! 이거 솔없이 손으로 바르나요? [터키] 네, 괜찮아요. 터키 여자들은 괜찮아요.[참가자]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건 또 처음이네요. (보통은) 스펀지나 브러쉬로 바르는 데...[카자흐스탄] 손가락 열로 파운데이션이 더 부드럽게 발려요.[참가자] 스페인 사람들도 하얀 피부를 좋아하나요?[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좀 더 태닝된 피부를 좋아하지 않나요? [스페인] 어두운 피부톤을 좋아해요.[폴란드] 일부로 어둡게 하는 여자들이 많아요.[스페인PD] 루시아, 그런데 넌 하얗잖아![스페인] 응. 나도 알아. 그래서 우리 엄마는 매일 나한테 아파보인다고 해..[폴란드] 폴란드에서는 매트한 화장을 많이 선호해요.[참가자] 아~ 매트한 걸 좋아하는구나...[카자흐스탄] 기본적으로 베이킹은 T존이랑 눈 아래쪽에 해요.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쪽에요.[아르헨티나] 턱 밑도 톤을 맞출게요. [Title(Sub)] Step 2. Contouring ‘중국’ 삼정오안! ‘폴란드’ 안쪽까지 깊숙이~ ‘카자흐스탄’ 코 옆에는 하지 않아요.(광대뼈 아래쪽만)[폴란드] 먼저, 볼 밑에 바르고...[폴란드PD] 굉장히 안쪽까지... (바르네요)[참가자] 신기해~[터키PD] 갑자기 살이 빠지셨어요.[폴란드] 폴란드 사람들에게는 이게 엄청 여성스러운 특징이라서...[참가자] 되게 신기하다.[터키] 보통 코 옆에도 음영을 넣어줘요.[카자흐스탄PD] 우리나라처럼 코 주변에 음영을 주는 건 없고, 그냥 딱 광대뼈 쪽만.[카자흐스탄] 네, 보통 광대뼈 아래에 하이라이터를 넣어요.[중국] 예전에 미용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삼정 오안이 있다고 그랬어요. 만약에 예쁘게, 표준화 된 얼굴을 갖고 싶다면 산정오안이 정확해야 해요. 눈이 멀리 있다면 눈썹을 가깝게 그려야하고요. 삼정오안을 맞추면 더 예쁘게 보이니까, 눈썹이 중요합니다![자막] *삼정오안* 이마는 얼굴길이의 1/3, 눈과 미간은 얼굴 폭의 1/5인 중국의 표준화된 얼굴상[참가자] 얼굴을 관상학적으로 지금 말을 해주고 있어서...[참가자] 우린 작은 얼굴 좋아해요, 한국은. 작은 얼굴, 작고 하얀얼굴. 하지만, 자연스럽게![카자흐스탄PD] 맞아! [Title(Sub)] Step 3. EyeBrow Makeup ‘폴란드, 카자흐스탄’ 꺾인 눈썹 선호 ‘터키’ 위쪽으로 향한 눈썹 ‘스페인’ 머리는 밝게, 눈썹은 진하게 ‘중국, 홍콩’ 한국처럼 머리 색과 맞게 ‘카자흐스탄’ 그라데이션있는 눈썹[폴란드] 먼저 위로 가고, 끝에는 꺾어서 밑으로 가게...[카자흐스탄] 한국 여성들은 일자 눈썹을 하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에요. 카자흐스탄은 눈썹이 더 많이 꺾여있을수록 예쁘다고 생각해요.[스페인] 제 생각에 스페인 여성들은 보통 눈썹이 두껍기 때문에, 눈썹화장에 연필을 사용하지 않아요.[터키PD] (그거) 칫솔 아니에요? 칫솔?[터키] 맞아요.[참가자] 그런데 터키에서는 이렇게 눈썹이 서게, 위쪽으로 향하게 (눈썹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참가자] 머리는 밝게 하되, 눈썹은 진하게 하는 게 (한국과) 다르다고 하네요. 요즘 유행이래요![중국] 이걸로 색을 맞출거에요, 왜냐면 머리색이 검은색이니까 머리색이랑 맞출려고요.[홍콩] 머리색과 (눈썹 색을) 맞추기 위해서...[참가자] (예전에는) 머리 색깔보다 더 진하게 그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머리 색깔이랑 맞출려고 하니까, (그런게 또) 한국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카자흐스탄] 저는 보통 눈썹에 섀도우를 발라요. 요즘에는 살짝 그라데이션 있는 눈썹이 유행이거든요. [Title(Sub)] Step 4. EyeShadow Makeup ‘터키’ 투톤으로. ‘카자흐스탄’ 아이홀 ‘중국’ 쌍꺼풀이 없는 눈에 맞게. ‘스페인’ 풍부한 색상으로 화려한 그라데이션![참가자] (스페인은) 피부표현보다는 오히려 색조를 더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저 이렇게 많은 색은 처음 봤어요![카자흐스탄] 브라운, 골드, 브론즈가 베이스죠. 여기 보면 보라색은 전혀 사용을 안 했고요. [참가자] 제 인생, 초록색은 써본 적 없는데, 여기는 다 써봤다고 하네요. 보라색도 있고, 모래색도 있고...[터키] 터키에서는 보통 투톤으로 많이 해요.[참가자] 더 그라데이션을 많이 준다고 해야 하나?[중국] 만약에 무쌍이면(쌍꺼풀이 없다면), 섀도우를 바를 때 중간부터 퍼지게 바르는 게 좋아요. 일반 여성의 경우 한층한층 쌓아가면서 화장하지만, 사실 무쌍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중간부터 발라야 좀 더 선명하게 보여 질 거예요.[카자흐스탄PD] 지금 아이홀을 만들고 있어요. 더 진한 갈색으로..[참가자] 아이홀?[카자흐스탄PD] 네, 아이홀은 우리나라에서 잘 하지 않아요. [Title(Sub)] Step 5. Eye Makeup(Eye liner, Mascara) ‘터키’ 심플한 눈썹라인 ‘스페인’ 두껍고 뚜렷한 눈썹라인 ‘아르헨티나’ 긴 눈썹라인 ‘폴란드’ 속눈썹라인을 잡지 않는...[스페인] 여기, 스페인에서는 아이라인을 엄청 두껍고 검게 그려요.[참가자] 아이라이너 몇 개 가지고 있어요?[스페인] 네 개요. 이 두개로 모양을 잡고, 이걸로 검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건 (포인트 잡는) 얇은 것.[터키] (터키사람들은) 눈이 커서 라인을 많이 잡지 않아요.[폴란드] 보통 한국에서는 속눈썹라인을 채워주잖아요? 그런데 폴란드는 그렇지 않아요.[아르헨티나] 라틴이나 미국에서는 눈썹을 되게 길게 그리더라고요.[스페인] 저는 마스카라도 네 개에요.[참가자] 네 개요?![스페인] 이건 길게, 이건 두껍게... [Title(Sub)] Step 6. BlushLip ‘아르헨티나’ 한국보다 진한 볼터치 ‘카자흐스탄, 터키’ 큰 입술 선호 ‘폴란드, 터키’ 매트한 입술 선호[참가자] 볼터치를 하는 데,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좀 더 색이 진한 것 같아요.[아르헨티나] 볼이 장밋빛이 되었네요.[홍콩] 입술 모양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서 입술 주변에 컨실러를 바를게요.[참가자] 이거 누드톤 립스틱이죠? 이거 저 처음 발라요.[참가자] 입술 선을 되게 진하게 그리네요.[카자흐스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입술 라인보다 더 바깥쪽으로 칠해서 입술이 더 커보이게 해요.[터키] (터키) 여자들은 크고 매트한 입술을 좋아해요.[참가자] 매트하군.[폴란드] 네, 항상 매트죠! [Title(Sub)] Step 7. Men Special ‘일본’ 개성있는 스타일 선호. ‘미국’ 다양한 스타일 존재.[일본] 이게 평소에 입는 옷이에요.[참가자] 음~. 일본인 같네요.[일본] 감사합니다.[미국] 저는 좀 캐쥬얼하게 스타일링을 해볼까 합니다.[미국] 미국에서는 바지가 너무 길지 않는 한, 바지를 보통 접어입지 않아요.[일본] 꼭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주세요.[일본] 아 그리고, 벨트도![참가자] 아, 벨트도요?[일본] 네.[일본] 일본에서는 비교적 헐렁한 바지가 유행이에요.[참가자] 확실히 엄청 편하네요.[일본] 아, 정말요?[참가자] 한국에는 스키니를 많아요.[참가자] 입어봤는데, 한국 스타일이랑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고요. 그런데 한국이랑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티셔츠의 그림이나 글씨가 한국에서 입는 옷보다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앞에 뿐 만 아니라 뒤쪽에도 글씨가 되게 많은데...[일본] 일본은 뭔가 개성적인 색이 유행하고 있어서 화려한 게 많아요. 이것도 얌전한 편이에요.[미국]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들은 항상 모자를 쓴다고 생각하죠. 써봐요[참가자] 이렇게요?[일본] 아! 아직 헤어스타일이 남았어요. 해볼까요? 아, 잘 된 것 같아요.[참가자] 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미국]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담배를 놓고, 셔츠를 접어 올려요. 네! 끝이에요! [Title(Sub)] Step 8. Message 중국, 홍콩, 터키, 카자흐스탄 폴란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미국[카자흐스탄PD] 한 번, 거울 있나요? 거울?[홍콩] Are you ready?[참가자] 우와 신기하다.[참가자] 우와! 이거 나에요? 우와! 그래서 (눈썹을) 이렇게.. 진짜...[참가자] 제가 진하게 메이크업을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라틴 스타일은 더...[참가자] 여기(눈썹을) 엄청 강조하는구나![참가자] 눈은 지금 보이시겠지만 이렇게 올라가 있죠?[참가자] (일본 스타일이) 진짜 개성이 독특하네요. [참가자] 전체적으로 이미지는 진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참가자] 우리나라가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이라면, 여기(스페인은) 오히려 강조하는...[참가자] 근데 약간 오늘 춤추러 가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참가자] 한국사람들은 조금 더 물광이라고 해서 좀 반짝 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데... 홍콩은 습하고... 파우더를 많이 사용하고...[참가자] 예상보다 더 한국 화장품을 이 친구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중국과 한국이) 가까운 사이구나라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참가자] 어떻게 보면 서양인이 바라보는 동양인의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참가자] 그리고 또 미국에는 더 많은 스타일이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른 스타일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참가자] 앞으로도 이런 옷 자주 사 입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사러 갈까요?[참가자] 저 스페인 여자 같나요?[중국] 가장 아름다운 것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 아닐까요?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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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의 이름, 청춘
고등학교 3학년. 우리는 성인이 된 자신을 생각하며,대학생이 되고나서의 꿈을 기대한다.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거나,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로 떠든다거나.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즐거운 이야기를 하는거.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 노래방에 와서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 껏 부른다거나. 그리고 딱 ! 성인의 이름으로 당당히술을 마신다거나. 술을 마신다는거 !아 좀 맛은 없어도 ! 하지만 그동안 상상했던 건 정말 '꿈'이었다. 밤늦게까지 과제하기 위해 노트북을 두드리는 것은 물론.자격증, 어학공부 등 너의 한 줄을 만들기 위한 공부는 계속 될거야. 비싼 등록금은 너의 한숨을 늘어가게만 할 수도 있어.그리고 진짜 내 꿈을 위해 도전한 결과가 실패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청춘이다. 아직은 많이 도전해볼 수 있으니까.네 꿈을 펼칠 시간은 아직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니까.힘들지만 도전하고, 이겨낸다면네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거야.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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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2018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which introduced Korean cinema to film studies students for the 2018 fall semester. 내레이션. 지난 9월 김종관 감독의 채프먼 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카데미 한국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AFI와 UCLA를, 11월에는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 대표가 UC Irvine과 채프먼 그리고 USC를 방문하여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통해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With the start of Director Kim Jong-gwan’s visit to the Chapman University in September, the program continued with the Director of ‘Burning,’ Lee Chang-dong’s visit to AFI and UCLA in October, and Shim Jae-myung of Myung Films’ visit to UC Irvine and USC in November to introduce Korean movies through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Prabhnoor Kaur / Chapman University Film Studies studentMy name is Prabhnoor Kaur. I’m a screenwriting junior. I think I really,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film(I can speak) particularly, because as a screenwriter, it kind of deals with the issues that I want to write about, where it’s about social issues, but it talks more about the people and you can really connect with the characters. And so I think it was a really good learning experience to see how someone else did it.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프랍누울 코올이에요. 저는 스크린라이팅을 전공하고 있고 3학년이에요. 이번 영화(아이 캔 스피크) 정말 잘 봤어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제가 다루고 싶었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룬 영화더라고요. 하지만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영화에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현장음.Jaemyung Shim / CEO of Myung Films저희 영화사에서도 여성감독의 영화 또 여성주의 시각의 영화들을 노력해서 만들려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고요. 제작사로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Myung Films is always striving to make movies by Female directors in the perspective of feminism. And as a filmmaker, this feels really rewarding.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im Jong-kwan / Film director저는 영화감독 김종관입니다. 이번에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또 여러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굉장히 기쁘고 굉장히 좋은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랑 만나서 또 굉장히 좋았고 같은 영화를 전공하는, 이쪽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분들하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내 영화가 어떻게 읽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저한테도 공부도 많이 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면서 계속 배워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길을 찾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자막. Hi, I am Movie Director Kim Jong-gwan. I’m so happy to have made memories with all of you by watching ‘Worst Woman’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film. It was a pleasure to meet with the audience, especially film students, and to talk about how the movie is interpreted. It was a meaningful time as I learned a lot, too. I think I’m constantly learning and finding new ideas as I make my movies, which is why I’m always changing, hopefully for the better. And for those who are on the same path as me, I know how much time and effort goes into finding the right path, so I want to wish them the best of luck.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Lee Chang-dong / Film director이번에 제가 AFI와 UCLA 대학을 방문해서 제 영화 ‘버닝’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진지하고 열띤 시간이었고요. 영화 ‘버닝’ 뿐만 아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학생들 사이에서 좀 더 깊게 하고 높이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meet with students from AFI and UCLA to talk about my movie, ‘Burning.’ The students seemed very serious and passionate. I hope that the time spent together had an impact on broadening the understanding of all Korean movies, not just ‘Burning.’ I had a great time.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ryerly Long / UCLA Film Studies studentHi, I’m Bryerly Long, and I’m an actress. And I’ve been working in Japan for the past 8 years before coming to study at UCLA. I was curious about his adaptation of the Murakami Haruki novel, actually short story. Because I felt like it was very relevant to my impressions of Korea when I visited. And I mean obviously it carries relevance to other places but it felt like story was very specific to Korea even more so than Japan, and so I was curious to what extent the director have been influenced by the Japanese story or how he made it into his own story. And it was quite fascinating; the answer that he gave me about combining the Faulkner and the Murakami Haruki worlds. So, the way that he answered my question was incredibly poetic and philosophical and really interesting.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브라이얼리 롱이고 배우로 활동 하고 있어요. UCLA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8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이창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창동 감독의 각색이 제가 방문했을 때 받았던 한국의 인상과 굉장히 흡사했거든요. 물론,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심지어 일본보다도 특히 한국에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포크너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결합시켰다는 대답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굉장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대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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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LA/해외문화PD] 한식강좌: '약이 되는 궁중 요리'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한식강좌 : ' 약이 되는 궁중 요리 ' 내레이션 . 지난 11 월 9 일을 시작으로 총 4 주간 , LA 한국문화원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학생들을 대상으로 ‘ 약이 되는 궁중요리 ’ 라는 주제의 한식강좌를 진행합니다 .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s the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Medicinal Joseon Dynasty Royal Cuisine’ which runs for four weeks from November 9th to December 7th, 2018 at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 Orange County. 내레이션 .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한식 강좌시리즈에서는 메인 한식요리와 함께 후식까지 만들어보는 특별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막 . At the second K-Cuisine Lecture Series of this year, students will be making Korean royal cuisine as well as Korean desserts.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Myung Sook Lee / President of the Culinary Institute of California 오늘 프로그램은 구절판과 주안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 미국 아이들도 자기들이 음식공부를 하면서 자기 마음을 담고 , 발효음식과 건강음식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 그래서 저희 한식이 웰빙푸드로 이 학교 학생들한테 예술적인 면과 모든 면을 아주 충분히 홍보할 수 있었구요 , 앞으로 더 인기가 높을 것 같습니다 . 자막 . For today’s program, we are introducing Gujeolpan and Juansang. We received a lot of positive feedback. Americans have started to open their eyes to healthy, fermented food by studying on their own. And through this program, we were able to promote the aesthetic and healthy aspects of Korean food. I believe K-Cuisine will become even more popular.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Jiyeon Kang / Professor of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네 , 안녕하세요 . 저는 파티시에 강지연이라고 합니다 . 오늘 같은 경우는 매작과 생강을 이용하여가지고 쿠키를 만들어서 잣을 뿌려가지고 완성을 해봤습니다 . 한국 후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전통적인 한국 문화 , 정서와 정성이 깃든 그런 후식을 약간 미국문화와 접목을 시켜가지고 앞으로 더 한국인에 대한 그 맛을 더 전해드리고 주류사회에서 더 응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ello. My name is Ji-yeon Kang, and I’m a p?tissier. For today’s class. we are baking cookies using ginseng and pine nuts to make Maejakgwa. By introducing Korean desserts, I hope we can use the traditional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to join with American cultural aspects, so that we can use these Korean tastes in the mainstream society.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yan Johnson / Participant One of the reasons I wanted to come to this lecture today, it’s because I wanted to learn little bit more about Korean cuisine, and the chef is very acclaimed so I wanted to come and learn from one of the best. The lecture today was awesome. We learned a lot of different facets as far as like the crapes and how to make the perfect circle. And I was kind of having a little bit hard time with that. So, once I got that down she was able to like every like hands-on and stuff like that. 자막 . 한국 음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오늘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최고의 요리사에게 음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기도 했어요 . 오늘 강좌는 정말 좋았습니다 .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어떻게 완벽한 원을 만드는지 배우면서 조금 어려웠지만 한 번 요령이 생기니깐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ufus Bloomfield / Participant My name is Rufus Bloomfield. I’m here at the art institute of orange county. I’m a former marine and found my passion with cooking years ago, and now I’m expanding upon that right here. The food itself was very, very simple, but when you add it together the taste very complex but clean and just really tasty. And you would think that it would have more complexity to it but it’s just it. It’s just really easing food and food that everyone would like. 자막 . 제 이름은 루퍼스 블룸필드입니다 . 저는 해병이였구요 , 몇 년 전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찾아서 지금 요리사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음식 자체는 간단했지만 재료들을 한데 모으니 맛이 깔끔하면서도 풍부했습니다 . 정말 맛있었어요 . 아마도 이 음식에 더 복잡한 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것 자체로 , 정말 쉬운 음식이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음식이었습니다 . 사용된 BGMPlastic or Paper - Youtube Libra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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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제목 :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1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황성운/주일한국문화원장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8명의 젊은이들이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를 각자의 작품에 녹여 이곳 문화원에 전시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나아가 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미래로 이어지고 확산되면 한국과 일본의 장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마다 가쓰히로/문화학원대학 학장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문화나 예술을 통해 교류가 증진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저희도 이를 돕고자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의 예술 교육의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의 대학생 교류를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미술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교류전인 ‘Challenge Art in Japan’을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학원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문화복장학원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이 염색, 금공예, 프로덕트, 건축,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서 ‘생활에 뿌리박힌 독창적인 문화의 창조’란 목표를 개개인의 작품에 녹여 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BUNKA X Challenge Art in Japan 2018’ 전은 12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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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탈놀이 '수영야류'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이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됐습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는 탈 뿐만 아니라 음악, 의상, 춤 모든 것이 새로웠다는데요. 흥겨웠던 현장,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아스타나 발레극장에서 한국 전통 탈놀이 ‘수영야류’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16 и 17 ноября 2018 г. в театре 'Астана Балет' прошли корейские танцев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в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ках 'Суён Ярю', организованные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소개) 수영야류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양반, 영노, 할미영감, 사자무 총 4과장으로 구성된 탈놀이 Суён Ярю Представление обозначено как 43 нематериальное культурное достояние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Оно включает в себя 4 части: 'Янбан' (аристократ), 'Ённо' (божество), 'Старик и старуха' и 'Танец льва'. 내레이션) 900여 명의 관람객은 한국의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즐거워했습니다. Более 900 зрителей получили возможность познакомиться с еще одной гранью разнообразной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안터뷰) 아이굴, 관람객 퍼포먼스는 정말 밝고 인상적이었고 다채로웠어요. 배우들도 정말 개성 있었고요. 한국 민족 역사 속의 풍자와 해학 같은 많은 것들을 알게 됐어요. Айгуль, Зритель Представление было ярким, зрелищным, колоритным. Актеры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ись - своеобразные. Мы узнали, почерпнули многое из истории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 интересные интриги, юмор. 인터뷰) 사울레쉬, 관람객 한국 민족의 전통과 의식, 아름다운 관습들이 모든 장면에서 전달됐어요. 특히 음악이 좋았는데요. 전통 악기와 타악기들이었죠. 의상도 멋스러웠어요. 한국 민족의 정체성이 잘 드러났던 것 같아요.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Саулеш, Зритель Традиции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обряды, прекрасные обычаи были переданы во всех этих сценах. Особенно мне понравились выступления музыкантов, традиционные музыкальные инструменты (а именно ударные), нарядные костюмы, самобытность самого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Спасибо, нам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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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국 전통 탈 전시회 개막식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전통 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카자흐스탄 문화에서는 탈이 없어 관람객들은 안동에서 온 다양한 탈들을 더욱 신기하고 즐겁게 감상했는데요.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5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15 ноября 2018 г.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прошло открытие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ок, организатором которой выступил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인터뷰) 김동표,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관장 저희 수장고에만 잠자고 있던 탈들을 이 멀리까지 갖고 와서 탈 문화가 없는 이곳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Ким Дон Пе, Директор Всемирного музея масок Хахве Мы привезли из далекой Кореи в Казахстан наши маски, спавшие в хранилище нашего музея. И мне доставляет большую радость знакомить казахстанцев с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масок, в особенности потому, что в здешней культуре маски не использовались. 내레이션) 이번 전시에는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의 하회탈, 야류탈, 오광대탈 등 총 61점의 탈이 전시됐습니다. На выставке было представлено 61 наименование корейских традиционных масок изВсемирного музея масок Хахве, среди которых маски Хахве, Ярю, Огвандэ. 인터뷰) 마디나, 관람객 이번 전시는 정말 좋았어요. 특히 수영야류 공연이 좋았는데, 지금까지 그런 탈을 쓰고 하는 연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탈도 좋았는데요. 탈에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가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색깔도 좋았어요. 흰색, 빨간색, 노란색을 주로 쓰는 것 같았어요. 각각의 탈에 양반과 하인 같은 사회적 계급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게 정말 재밌었어요. 또 탈에 사람의 성격이 묘사되어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횡설수설하는 사람 같은 거요. 정말 좋았고 탈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오게 됐어요. Мадина, Зритель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ась выставка, особенно понравилось представление. Я никогда до этого не видела такие театр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в масках. Мне понравились маски. Они очень (сильно) передают культуру Кореи и всей Азии. Мне нравятся цвета. Я вижу, что преобладают белые, красные, желтые цвета. Мне нравится, что каждая маска имеет свою историю, что она связана с каким-то социальным классом: императоры, слуги.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Также нравится, что есть маски, изображающие человеческие качества. Допустим сплетник и т.д. Мне очень нравится. И я очень люблю маски, поэтому я сюда пришла. 사용 음원 Almost_August.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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