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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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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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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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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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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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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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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기획의도 한국의 보편적인 출퇴근 문화를 가진 기업들과는 조금은 다른 회사가 있다. 올해 5월부터 완전 자율 근무를 시행하고 원격 근무를 도입한 기업 플링크(ppLink)이다. 플링크에서는 본인이 맡은 업무를 잘 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도 무방하며 심지어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는 면대면 선호 경향이 뚜렷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대부분인 국내 기업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모습으로 주목할 만 하다. 원격 근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또 원격 근무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에게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등 한국 사회에서 원격 근무가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플링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대본 [인터뷰] 최길효 : 대표님이 갑자기 출근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죠 짤리는건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 저희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도입하면서 좀 자유롭게 일을 해보자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타이틀] 출근하지마세요! 원격, 자율 근무 기업 플링크를 만나다 [나레이션] 디지털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새벽같은 아침 우리는 여전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회사로 향합니다 그러나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 방식을 도입한 기업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꼭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이죠 일할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진다면 어제는 집에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를 왜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인터뷰] 최길효 : 우선은 일을 조금 더 잘해보자라는 목표에서 저희는 원격 근무를 도입했구요. 저 스스로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거에 대해서 대표님께 많이 여쭤봤었는데 대표님 생각하시기에는 일을 다 마쳤는데 회사에 남아서 시간을 보내는게 의미가 없고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가 항상 의문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점에서 저희는 일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격 근무와 자율 근무를 도입했고 스스로도 이 제도가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일을 잘하기 위한 제도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들은 스스로 내일 해야 할 본인의 업무를 계획하고 매일 사원들 모두가 자신의 일정을 메신저로 공유하며 필요한 자료는 클라우드에 업로드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죠 새로운 근무 제도.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 송하림: 아무래도 새로운 방식의 업무 방법이다보니까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요. 제 자신이 별로 능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회사에서 높은 능동성을 요구하니까 처음에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점차 이게 적응이 되면서 이제 직접 업무를 관리하고 시간도 관리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편입니다. [인터뷰] 이요한: 저는 일주일에 3일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이틀은 주로 카페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밖에서 하다보면 조금 더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는 디자인을 하다보니까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일의 능률이 조금더 많이 올라가고 그래서 디자인쪽으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편하달까? 생각을 하는것에 조금 더 자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런 점에서 저는 밖에서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인터뷰] 최길효: 원격 근무를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업무량이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업무량이 변하지는 않거든요. 주어진 일은 정해져 있고, 저희가 해야하는 것도 변화하지 않는데 출근하면서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길을 걸으면서도 언제까지 지각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보통하게 되는데 그게 아니라 가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내가 이 일을 어떻게 해야지 라는 맥락이 계속 이어져서 조금 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송하림: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흔히 ‘저녁이 있는 삶’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능동적으로 결정하고 내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차이일 것 같아요. [인터뷰] 최길효: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도입할수록 사원 개인의 경우에는 업무의 자율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원격 근무 도입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고 계시다면 시도해보시고 시행착오를 겪으시면서 개선시켜 나간다면 좀 더 기업의 능률을 키우고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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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1박 2일 달빛 역사 여행
여러분에게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재미 없고 지루한 곳? 공부하러 가는 곳? 여기 조금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역사를 알아가는 곳. 국립나주박물관으로의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목포, 부산, 파주까지. 가족들이 이 먼 곳에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후 동안 체험을 하고나니 금세 배가고파지네요. 박물관 야외 캠핑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가족을 만나볼까요? 밤이 찾아오자 박물관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데요. 이 분위기를 돋우어줄 조족등 만들기 시간. 조족등을 들고 찾아간 곳은? 박물관 근처 고분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하면서 고분과 가까워지는 시간. 그렇게 박물관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밝아 온 박물관의 아침 갑자기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는데요. 아! 어제 갔던 고분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널찍한 고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고분에 묻혀있었다는 금동관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 너무 예쁘죠? 이 활동을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얘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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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문화PD] 성왕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그의 모든것 (feat.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본]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으로서 1973년 10월9일 한글날에 창립했습니다.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대왕 동상을 시작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해시계와 자격루, 그리고 세종 탄생 600돌 기념으로 세워진 기념탑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968년부터 세종대왕실록을 현대말로 번역하는 국역 간행 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모든 조선왕조실록의 국역본을 번역하여 총 400여건의 책을 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자료는 1993년,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 맞춰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작업을 하기도했는데요. 따라서 현재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영상) 조선시대 최고의 성왕이라 불리는 세종, 그의 모든 역사적 기록이 담긴 세종고전데이터베이스 여러분도 한 번 접속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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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LA/해외문화PD] DARYE: KOREAN TEA CEREMONY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다례 March 2018, DARYE (KOREAN TEA CEREMONY) 내레이션. 2018년 3월 27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윤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여성들의 다례인 ‘내방다례’ 시범과 한국의 차와 다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DARYE: Korean Tea Ceremony’ on Tuesday, March 27th, 2018. 자막. ‘DARYE: Korean Tea Ceremony’ included a performance of a traditional Tea Ceremony service ‘Naebangdarye’, which is the lady’s tea service, and Korean tea tasting paired with tea snacks with Tea Master Yoon Hee Kim. 현장음. Founder and Tea Master, Yoon Hee Kim, will be conducting the tea ceremony. Tea master Kim was appointed as ‘Korea’s Tea Ambassador‘ by the Governor of the largest tea producing province for her continued work and spreading love.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있나요? 답변. Yoon Hee Kim / Tea Master So this evening, we had wonderful opportunity to share about Korean teas, Korean tea culture and history and the type that we showed this evening, we presented a bridged version of ‘Naebangdarye’ which is a lady’s, woman’s tea service. We preceded our ceremony with a 5-minute video highlighting just how prevalent and loved and widespread tea and tea culture is in current modern day Korea. And then we ended the evening, or rather, we’re continuing the evening with the tea tasting. So KTCF members and I thank Korean Cultural Center’s cultural services here in LA for this lovely evening. Thank you. 자막. 오늘 저녁, 한국의 차와 차 문화 그리고 역사를 소개하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선보인 공연은 ‘내방다례’의 약식 형식입니다. ‘내방다례’는 여성들이 하는 다례입니다. 공연에 앞서서 현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차와 차 문화가 전파되었고 사랑받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TCF(Korean Tea Culture Foundation) 회원들과 LA한국문화원 그리고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음. So Tea became very important part not just in the royal family not just in the royal court, but also in everyday life. 현장음. When you slice them up, it looks like this. 현장음. Then press down the wooden press. 현장음. It mixes the batter very thickly.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나이키 / Nike I actually love this kind of stuff because I’m really into culture and history. And since I love Korea why not actually research the culture and history. So I loved the fact that I was able to see a tea ceremony even though it was bridged, it was still tea ceremony and I, of course, loved all the Dasik, and the tea was delicious. 자막. 저는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행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한국을 사랑하니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비록 약식이었지만 다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행사 때 맛본 다식과 차 역시 정말 맛있어요.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캐런 크리스 / Karen Chris I really like the fusion tea that was really good and it’s interesting to lear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Korean teas. Yeah, I agree. I really enjoyed the event. It was really nice to see all of the tea snacks. It was a really good cultural experience. 자막. 행사 때 맛본 퓨전 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종류의 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네 맞아요. 정말 잘 즐겼어요. 특히 많은 다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문화체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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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오페라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국립오페라단장이 직접 소개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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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현대무용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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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도서관이 된 마을, 구산동 도서관 마을
동네에서 마주하는 문화 공간 서울 서쪽의 끝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구산동 도서관 마을은 주거지역 내에 위치하여 구산동 거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입니다.원래 주민들이 살던 빌라들을 개조하여 도서관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다양한 공용 공간과 여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각 층별로 위치한 테마관들은 이 곳을 방문하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직접 이 곳을 방문하여 문학이 숨쉬는 동네 구산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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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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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으로 여행 브이로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재 사회는 여행 및 산책을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집근처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하여 집 주변의 새로운 자연을 촬영하고 멋있는 브이로그를 만들어보자 ------대본------- 바쁜 일상 바쁜 사람들 일상생활을 벗어나 휴식이 필요해 집앞에서 여행을 즐기려고 합니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사용된 BGM You - Sarah Jansen[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iYYxnasvfx8 Valley - tubebackr [Copyright-safe] Preview https://youtu.be/eFtiptOXJJg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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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에서 놀아요
[2018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에서 놀아요 눈꽃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 대관령눈꽃축제가 올림픽프라자 부근에서 25일까지 열립니다. 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각종 퍼레이드 공연을 통해 진짜 겨울을 즐겨보세요. (인터뷰) 조귀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기한 것들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평창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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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부산 최대의 번화가, 서면
부산 최대의 번화가인 서면의 모습을 장소별로 나누어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 대본 -- 서면(西面)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도심으로, 부산진구 부전동을 중심으로 전포동 일대까지 각종 상업시설과 금융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광역시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행정 업무 금융 상업기능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대중교통 노선과 도로가 이곳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부암동 쪽에서 서면으로 걸어오면, 서면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건물인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롯데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맞은 편으로는 서면교차로에서 롯데호텔 인근까지 가야대로 양 옆으로 안과, 치과 등 많은 병 의원들이 위치합니다. 특히 성형외과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가까운 일본 중국 등지에서 성형을 위해 많은 외국인이 방문합니다. *서면복개천과 서면시장 서면복개천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메가박스 서면에 이르는 거리로, 주로 식당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장마차 또한 즐비하게 늘어서있으며, 씨앗 호떡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서면시장 뒤편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돼지국밥 골목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면 1번가 서면 1번가는 서면 금강제화에서 메가박스 서면에 이르는 거리 좌측으로, 주로 주점 등 유흥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젊은층의 거리로 형성되었으며, 1990년대 초반 한 때, 업소 수가 250여 곳에 이르게 되면서 상가번영회가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이 때부터 서면 1번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상가 도시철도 서면역을 중심으로 세 곳의 지하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1호선 부전역 방향으로는 서면지하상가, 1호선 범내골역 방향으로는 대현프리몰이 위치해 있고, 2호선 부암역 방향으로 롯데백화점까지는 롯데지하상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입니다. *서면 2번가 쥬디스태화 인근 지역으로 특히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2013년 1월까지 이 지역의 정비를 시작해 쥬디스태화에서 동보프라자까지 젊음의 거리, 옛 철물공구상가의 음식거리, 고시학원이 밀집된 학원거리 등으로 특화하였고, 무대 조명타워, 무빙라이트, 대형 상징문주, 아트로드 등 특화된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부산 최대의 번화가 서면, 부산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서면, 진짜 부산을 느끼고 싶다면 서면에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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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PyeongChang to Tokyo
[2018 평창] PyeongChang to Tokyo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서 재팬 하우스가 운영됩니다. 재팬 하우스에서는 2020 하계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의 매력을 홍보하는 코너뿐만 아니라? THE TOKYO TRAVELLER,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히로유키 코바야시/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일본 하우스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의 여러가지 매력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면 꼭 도쿄에 오셔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도쿄를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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