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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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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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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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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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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5 대구근대역사관)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바통을 이어 받으며, 경상에서 활동하는 문화 PD를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느낀 문화 PD 활동은 어땠을까요?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민수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저 문화PD 김민수가 다음 PD님을 만나러 대구 근대 역사관으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민수 :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이제 여기 근대역사관에서 성은피디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성은 : 안녕하세요 전 문화피디 21기 경상2팀 김성은이라고 합니다. 민수 :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장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은 : 제가 오늘 와 있는 이 대구근대역사관은 본래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인데요. 르네상스양식의 조형미가 뛰어난 이 건물, 원형이 잘 보존 되어있지 않나요? 민수 : 정말 예쁜 것같아요.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거의 안 와봤거든요. 다음 질문! 문화피디를 하면서 느낌 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저는 여행 브이로거를 했는데요. 여행을 다니면서 스케치 영상을 주로 했었어요. 그런데 교육에서 기획안을 중요하게 강조하셔서,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구상을 해야할 때엔 정말 어려웠지만 영상을 편집하면서 아 이래서 다들 기획안을 쓰는 구나를 많이 느꼇어요. 민수 : 인상깊었던 회차가 어떤게 있을까요? 전 3회차에 프로젝트 맵핑기술이 들어간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편이 좋았어요. 성은 : 경북에도 이런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미술관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구요. 또 뮤지컬과 함께 접목된 히든 카드를 촬영하면서 지역에서 이러한 공연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민수 : 문화PD가 생각하는 문화 피디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문화피디에서 주로 강조 했던 것인 신기술이 었는데요. 신기술이 접목된 문화를 찾아가는게 굉장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들 이 접목된 세계는 굉장히 다양하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전 너무 좋았었는데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이렇게 작은데, 이 기술들이 접목된 세계는 다양하구나를 피디로 활동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너무 좋았어요. 홀로 보통 크리에이터 작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을 또 부족했던 부분들을 기획자분들께서 많이 피드백을 주셔서 그 또한 성장하는 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민수 : 네 잘들었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 미래의 문화피디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성은 :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보는 것 너무 추천드려요. 민수 : 저희가 마지막 차례에요. 성은PD님이 마지막 차례로 인터뷰 응해주셨는데 앞으로 저희 문화PD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제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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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embroidery workshop 한국 전통 자수 워크숍
조지 워싱턴 텍스타일 박물관과 숙명여대 박물관의 콜라보로 진행한 한국 자수 놓기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워크샵 진행은 한국 무형문화재이신 김태자 명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본 워크샵은 한국 전통 자수법을 활용해 손거울에 수를 놓는 활동이었습니다.워크샵 후에는 간단한 다과로 마무리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대본-----------[자막] Korean Embroidery Workshop with Taeja Kim, Korean Embroidery Master Craftsman*내래이션_ Visitors to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extile Museum recently experienced the artistry of traditional Korean embroidery during a sold-out workshop on May 2nd.The curator of the Sookmyung Women's University Museum opened the program with an introduction to this time-honored traditional craft._현장음_ 안녕하세요. 숙대박물관 큐레이터...꺾이지 않은 절개의 상징이며 고결함을 나타냅니다.모양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이건 신부가 입는 활옷입니다. 이 활옷은..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haracters*내래이션_ Master embroiderer Kim TaeJa then guided participants in embroidering a hand mirror with flowers and other traditional motifs._현장음_ 안녕하세요, 김태자입니다.나무와 꽃 봉오리, 씨앗 수를 놓게 됩니다.*내래이션_ Kim, recognized as a master of Korean embroidery in 1996, has spent a lifetime perfecting her craft._현장음_ 바늘을 올리시고 십자가를 만드세요.Try doing this, make a little loop.한 번, 두 번...This collaboration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now through June 21st, 2019.To experience the exhibition for yourself, come visit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_현장음_ We're doing a green thread. We'll be starting from here_현장음_ 이런 경우는 이제, 수평 평수. 근데 수..._현장음_ 나무가지의 중앙에..._현장음_ 꽃 봉오리를 놓은 것은 수직 평수..._현장음_ We call that a French knot._현장음_ Oh, French Knot! Okay.*내래이션_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visit www.KoreaCultureDC.org or find us on social media.[자막] Visit www.koreanculturedc.org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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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초보자를 위한 독립영화 사용 설명서
‘인디영화’라고도 불리는 독립영화는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 되는 작품으로 주제와 형식, 제작 방식 면에서 차별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독립영화를 접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한다. 독립 영화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모습을 소개 가장 대표적으로 독립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부터 지역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우리 동네 독립 영화관’ 상영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자막] 독립영화.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초보자를 위한 독립영화 사용 설명서 part.1 영화관 이봄씨어터 입구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매점 작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매점에서 살짝 고개를 돌리면 관람객을 위한 공간과 작은 도서관도 있어요 그리고 보이는 상영관 입구 오직 하나뿐인 이 상영관은 59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인터뷰1] 이봄씨어터의 극장명은 영어스펠링 무비를 거꾸로 읽었을 때 이봄입니다 사실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관극장이고 좌석수도 59석입니다 평일 같은 경우에는 멀티플렉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개봉하자마자 1주일도 안되서 없어져버리는 영화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보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스로는 프라이빗 영화관이라는 컨셉을 추구하고 있고 그런 측면이 다른 극장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이봄씨어터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막] part.2 우리동네 독립영화관 인디서울 2019 독립 영화관에 찾아가지 않아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디서울 독립영화 공공상영회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독립 영화관’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시내 곳곳의 공공상영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동네에서 더욱 쉽게 독립 영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값 또한 시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터뷰2] 인디서울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에서 주관하는 독립영화 공공 상영회인데요 한편으로는 실제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작품들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그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더 독립영화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자막] 정식 영화관만큼의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독립영화 입문 장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첫 독립영화 관람은 어디에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사용음원: Splashing_Around (audio library 저작권 무료 음원)
오서진, 서혜원
조회수: 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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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Hello Stranger
기획의도다양한 나라에 파견된 해외문화PD들이 도착하고 일주일 동안 본 가장 낯선 소재를 바탕으로 걱정이나 설렘,놀라움 같이 여행을 둘러싼 감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여행에 대한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더 나아가 해외문화PD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끈다.스크립트김희원 해외문화PD: 여행에 즐거움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황한슬 해외문화PD: 하지만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낯섦을 불러옵니다. 김준형 해외문화PD: 태국에서의 일주일 가장 낯설었던 것은 오토바이 택시였습니다. 심한 교통체증과 무더운 날씨 때문에 태국에서는 가까운 거리도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합니다. 서명지 해외문화PD: 독일에서는 개찰구 없는 지하철이었습니다. 독일 지하철에는 개찰구가 없어요. 그래서 각자 알아서 티켓을 소지하고 타야합니다. 걸리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긴 하지만, 보다 시민들의 양심에 맡기는 문화가 느껴졌습니다. 양정안 해외문화PD: 미국에서는 주방이었습니다. 미국 주방은 기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식기 세척기는 기본으로 설치되어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도 직접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싱크대에 달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가거든요. 기술을 활용해 주부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좋아보입니다. 김희원 해외문화PD: 일본에서는 문자였습니다. 일본은 한 문장 안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이렇게 총 세 가지의 문자를 사용하는데요. 문자마다 주는 느낌과 그 쓰임이 다르고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에서 이 세 가지 문자는 띄어읽기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조소현 해외문화PD: 중국에서는 미지근한 음료였습니다. 중국인들은 차가운 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료를 상온에 두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은재 해외문화PD: 홍콩에서는 높은 건물이었습니다. 홍콩은 좁은 공간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살아 낮은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버스와 트램마저 길쭉길쭉 했답니다. 황한슬 해외문화PD: 베트남에서는 아침외식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아침을 집에서 먹지 않고 바깥에서 사먹는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한, 두 시간 일찍 출근하는 베트남 사람들은 바쁜 아침 빠르고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한답니다. 박준원 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는 친근함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서로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누구라도 금방 친한 친구가 되근 합니다. 친구들과의 스킨십도 적잖게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준형 해외문화PD: 앞으로 8개월우은재 해외문화PD: 각 나라의 낯선 문화를 이해하고조소현 해외문화PD: 더 친근하게 전달할서명지 해외문화PD: 우리는 해외문화PD 입니다.사용음원New Day by Mona Wonderlick https://soundcloud.com/monawonderlick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d8DhmLCv9ls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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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청소년 현장직업체험)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2019년 5월 10일 오늘의 일기 오늘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특별한 곳에 갔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면서 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 현장 직업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체험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되었다 도착하니 담당 선생님이 오늘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정보원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오늘 우리는 유투브에서 봤던 문화포털 영상들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실제 문화PD님들이 만드신 영상들을 보고 큰 카메라도 만져보니 나도 빨리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듣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영상 아이템을 고르고 기획도 하고 구성안도 만들어 보았다 실제로도 이렇게 영상을 만든다고 하니 나도 PD가 된 기분이 들었다 친구들과 열심히 이야기 하면서 영상기획을 하다보니 벌써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다 다른 친구들이 만든 기획안 발표를 듣고 내가 쓴 기획안도 발표했다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영상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진짜 문화PD가 돼야지!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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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참석자 소개 및 협약내용 보고를 시작으로 큐레이팅봇 사업소개가 있었습니다 큐레이팅봇 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이 2018년부터 개발하고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문화정보 안내 로봇 큐아이 서비스를 말합니다 큐아이는 3D 데이터와 실감형 미디어를 제공하며 자율주행과 다국어 안내, 챗봇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 로봇입니다 큐레이팅봇 서비스가 제공되고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올해 12월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도 큐레이팅봇 큐아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큐레이팅봇 큐아이가 국민들의 삶과 편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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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 위촉식
제1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강사 위촉식과 2차 강사교육이 있었습니다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은 지방 소재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공공저작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활용 방법 교육을 제공합니다지난 4월 12일에 열린 오리엔테이션과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위촉식과 2차 교육은 교육단 강사활동을 위한 심화과정 형태로 이루어 졌습니다먼저 김종업 부원장님의 격려말씀과 함께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위촉식 이후 공공저작물 개방 업무처리요령을 담은 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및 이용 지침에 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이어서 임수희 강사님의 현장 강의에 필요한 교수법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질의응답과 기수 리더를 선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제1기 공공누리 교육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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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문화정보화 정책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정보와 콘텐츠를 공유를 통한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먼저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서 주요내용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님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 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을 끝으로 협약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청소년문화정보화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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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 및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기념식
문화N티켓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서울지역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기념식이 있었습니다!‘문화N티켓’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 판매 수수료와 홍보비 부담이 없는 공공 플랫폼을 제공하여 작은 공연, 전시의 활성화를 돕는 채널입니다.앞으로 전국에 설치된‘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를 통해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티켓을 예매,발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지난 대전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이어 이번 행사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소개와 더불어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님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님의 축하말씀이 있었습니다.이어서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위촉식 이후 테이프 커팅식과 무인발권기 제막식,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마지막으로 실제 무인발권기를 통하여 티켓을 발권하는 시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문화N티켓 서비스를 통한 중소규모 문화예술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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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N티켓 홍보대사 박해미 배우 위촉 소감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홍보대사로는 박해미 배우가 선정되었습니다.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박해미 배우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 드림멘토, 문화소외지역 콘서트 재능기부자로 참여하는 등 평소 열악한 중소문화예술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이에 중소문화단체와 예술인의 문화관람기반을 지원하는 ‘문화N티켓’에 대한 인지와 이해도가 높다는 측면에서 박해미 배우가 선정되었습니다.-홍보대사 소감-정말 감사합니다 위대한 분들과 함께 해 기분이 좋고요최선을 다해 노력해 소극장(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에게 힘이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보려고 합니다여러분 함께합시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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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는 '네모'다
제목 : 해외문화 PD는 네모다. -해외 10개국에서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세계의 문화를 한국으로 알리는 해외문화 PD 사업을 네모 칸에 들어가는 키워드 형식으로소개하며, 각 나라 문화원에 파견된 청춘들이 한류확산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 대본 ---------------------------------------- #자막: 해외문화 PD는 네모다. #인사말(1) : 안녕하세요. -캐나다(Hello) -홍콩(레이호우) -태국(싸와디-카) -베트남(Xin chao(씬-챠오)) -벨기에(Bonjour(봉주르)) -브라질(Ola(올라)) -독일(Hallo(할로)) #인사말(2) : 우리는 해외문화PD입니다. -미국(We are global culture PD.) -중국(Women shi haiwai wenhua PD.)) -일본(私たちは海外文化PDです。) #나레이션/자막: 해외문화 PD는 무엇인가요? -Part.1 해외문화 PD는 수신자다. -해외문화 PD는 수신자입니다. 해외문화 피디는 한국문화정보원에 소속되어, 재외문화원에 파견되는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로, 2012년부터 8년간 65개 지역을 대상으로 65명의 해외문화 피디가 파견되어 문화를 수신해 왔습니다. -해외문화 피디는 세계로 나가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며,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와 케이팝의 열기를 직접 체험하고, 외국인들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Part.1 해외문화 PD는 전달자다. -해외문화 PD는 전달자입니다. 그렇게 수신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간 영상 2681편, 블로그 410편을 제작하였으며, 최대 조회수 90만회, 누적 조회수 736만회를 달성하였습니다.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세계의 문화를 한국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art.2 해외문화 PD는 도전이다. -해외문화 피디는 끝없이 도전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꿈꾸는 모든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며 외국이라는 색다른 장소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Part.2 해외문화 PD는 배움이다. -그만큼 해외문화 피디는 끊임없이 배웁니다.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이나 문화 행사들을 통해 깊은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박물관, 전시회와 같은 문화 공간에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해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Part.3 해외문화 PD는 청춘이다. -해외문화 피디는 청춘입니다. 해외문화 피디는 1인 영상제작과 홍보 능력을 갖춘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들을 위한 활동인데요, 청년들의 시각으로 문화를 받아들여 젊은 층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Part.3 해외문화 PD는 전문가이다. -해외문화 피디는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각종 방송사 및 언론사에 보도되었고, 활동 영상들은 다양한 매체 및 기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문화PD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마친 후에도 방송사 및 재외한국문화원, 항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 관련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레이션/자막: 그럼 실제 해외문화 PD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 해외문화 PD는 무엇인가요? #맺음말(1) : 해외문화PD는 -열정 넘치는(벨기에) : passionne(빼슈니) -책임감 있는(중국) : renzhenfuzede -호기심 넘치는(영어) : curious -언제나 노력하고(일본) : いつも努力して(이츠모 도쿄쿠시테) -즐기며(베트남) : thuong thuc(퉁툭)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한국어-홍콩) -세계의 문화를 한국으로 전달하는(한국어-브라질) #나레이션/자막: 청춘들입니다.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Away, Perrywinkle, Sunday Spirit, Always_Be_My_Unicorn, Escape)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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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Memorise(A.K.A.태권도원)
누구라도 힘든 청춘시절을 보내고 있을 지금어린 시절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태권도를 추억하며, 어린 시절에 품었던 추억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하루동안 태권도원에서의 하루를 체험해본다.#제목Memorise(A.K.A. 태권도원)# 스크립트NA) 어린시절? 하아내가 어린시절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아 맞다! 나 태권도했었지품띠; 찬 형들 진짜 부러웠었는데흰띄 노란띄 파란띄 다 까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그래서 내 어린시절 추억여행 해보기로 했다응 맞다! 이렇게 갑자기! 띄 순서가 기억이 안나서1.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태권도와 국악, 두 장르를 접목한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공연시간(오전 11시, 오후 2시) 참고2. 태권도원 상설 체험태권 체조, 태권 줌바 댄스, 도전 격파왕 등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공연 종료 후 20분 진행3. 국립태권도박물관태권도의 과거와 현재 및 태권도 관련 자료, 태권도 관련 유물 등을 전시하는 세계 최초의 국립 태권도 박물관4. 체험관 Yap!태권도와 관련된 기구들을 경험해보고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태권도 테마체험 공간5. 태권도원 전망대태권도원과 백운산의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모노레일과 산책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경사 전망대, 카페 등의 편의시설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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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We are the one, 태권 더 원
우리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와 국악이 접목된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 더 원’을 기획자의 설명을 통해서 알아본다. 이를 통해서 무예와 음악의 조화, 공연자들 간의 화합 그리고 공연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조명한다. - 대본 - 관객1: 태권도가 이렇게 화려한 무예인 줄 처음 알았고 관객2: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관객3: 공연을 본 후에 태권도에 대한 느낌이 좋아졌습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봤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19년 태권도원의 상설공연 ‘태권더원’의 연출을 맡은 성상희입니다. 성상희 기획자: 이곳 태권도원은요 태권도인들에게는 태권도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인데요. 국내와 해외의 많은 분들이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박물관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성상희 기획자: ‘태권더원’은 전통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힘과 전통 음악인 우리 국악이 가지고 있는 신명이 합쳐진다면 훨씬 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미정 공연 팀장: 태권도 여신은 사람들에게 태권도를 수련하게끔 해서 하나로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미정 공연 팀장: 태권도 공연을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단원들 간의 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태권도 공연을 무대화 시켰을 때, 고난도 동작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합이 잘 맞아야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고 더 크게는 태권도는 하나다 이런 뜻에 대해서 가장 중점을 두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지는데, 1부에서는 우리 태권도의 품새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곡선을 느끼실 수 있다면, 2부에서는 시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격파를 통해서 흥겨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많이 준비했습니다. 태권도를 가까이에서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을 정말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환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권도원에서 뵙겠습니다. - 사용된 BGM -Title: Acoustic Folk InstrumentalArtist: Hyde Free Instrumentals (youtube audio library)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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