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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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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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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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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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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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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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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베트남/해외문화PD]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모전 시상식
우리 3.1운동과 임시정부. Phong trao 1/3 va Chinh ph? lam th?i. 그 시기에 우리 선조분들이 어떻게 힘들게 나라를 지켜냈는지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림, PPT, 노래, 영상, 글쓰기,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3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일반 부문 염진이씨와 고등 부문 한상헌 학생의 최우수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기념품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경민대학교 장원섭 교수의 역사 특별강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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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마음의 등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마음의 등대 (부제: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선생님을 추억하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르침을 받는 학생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세 명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당신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대본 ----마음의 등대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김사랑, 차혜림마음의 등대(부제 :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2019. 05. 15 작성김사랑, 차혜림자막. 질문Q 01.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수락고등학교 3학년 2반 정혜인입니다.정해영 / 저는 영파여자고등학교 1학년 8반 30번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다큐멘터리 전공 09학번 이창민입니다.자막. 질문Q 02. 자신은 어떤 학생인가요?답변.정혜인 / 되게 종잡을 수 없는정해영 / 공부 말곤 잘하는 게 없는 애?정혜인 / 적당히 땡땡이도 치고, 적당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정해영 / 성적 오르락 내리락에 제 감정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이창민 / 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온, 모든 동기들이 형이라고 부르는자막. 질문Q 03. 좋아하는 과목(수업)은?답변.이창민 /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것들을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정혜인 / 저는 국어. 일단 시가 너무 좋았고정해영 / 시를 읽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 순간만은 그 작품이랑 대화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풀렸어요.정혜인 /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 잘생기셨어요자막. 질문Q 04.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나요?답변.정혜인 /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영어 담당이셨고, 아직도 기억나요. 양수화 선생님. 그때 당시에 (선생님) 나이가 지금 제 나이 정도?정해영 / 저 2학년 때 법과 정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수업을 되게 열심히 해주셨고 항상 진심이 전달되는 분이셨어요.이창민 / 제가 이 학교에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제가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셨던 김동원 선생님.자막. 질문Q 05.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내가 뭐를 하면 좋을까?’ 근데 욕심이 진짜 많았어요. 악기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근데 또 연기도 하고 싶고. 그래서 그걸 다 종합해놓은 예술이 뮤지컬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결심을 했죠. 나는 이걸 무조건 해야겠다.정해영 / 그냥 성적이 거기 됐어요. 원래는 다른 학교 다른 과를 가고 싶었는데, 수시 모집을 다 떨어지면서 정시를 지원했고, 정시를 지원할 때는 부모님이 (여기를) 가길 원하셔서이창민 / 제가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제가 사회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것이 다큐멘터리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자막. 질문Q 06. 선생님과 특별한 에피소드?답변.정혜인 / 그 당시에 연습실 선생님한테 정말 많이 영향을 받았어요. 연기 학원을 1년 다녔는데 정말 연기를 해본 시간은 한 두 달? 그 8개월 동안 인간을 개조시켜 주신거죠. 선생님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마음가짐? 그래서 제일 많이 생각이 나요.정해영 / (선생님께서) 제 법과 정치 점수가 궁금하셨던 거에요. 저희 반 앞에서 빼꼼히 제 표정을 관찰하시다가 제가 조금 웃으니까 달려와서 물어보시는데, 잘봤다고 하니까 껴안아주시면서 약간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이창민 / (예전부터) 김동원 감독님의 ‘송환’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참고자막. 송환 (김동원, 2003)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에서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했다.이창민 / ‘송환’의 후속작 촬영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촬영감독인 저에게 디렉션을 주실 때 ‘송환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느냐, 그 장면처럼 찍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걸 알아듣고 그렇게 찍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말 좋아하는 감독의 제자이자 이제는 작업 파트너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입니다.자막. 질문Q 07.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또 언젠가 살면서 만나게 될 수 있으니까.정해영 / 인격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3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창민 /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던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자막. 질문Q 08. 다시,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초등학교 연기교사 정혜인이라고 합니다.정해영 / 서울 신도고등학교 윤리교사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가르치고 있는 이창민이라고 합니다.자막. 질문Q 09. 선생님이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사실 공연을 하고 촬영을 하다 보면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거든요. ‘내가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었는데 수업을 하면 너무 재밌겠다. 1대1 개인레슨. 이렇게 하다가 더 많은 애들을 만나면 더 재밌겠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까지 오게 된거고이창민 / 제가 다큐멘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여기서 전문사 과정을 마치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던 중에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다음 학기부터 ~ 과목을 맡아줬으면 한다.’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셨다라는 연락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이제 5년째가 되었습니다.정해영 / 크게 교사에 대한 뜻이 없는 상태로 (사범대학에) 왔는데 교생실습을 처음 나갔을 때 저희 반 학생이 쉬는시간에 계속 엎드려 있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시설에서 자란 아이였는데 시설이 멀리 이사를 가면서 얘가 통학시간이 하루에 4시간이 걸리게 된 거에요. 어차피 와야 되는 학교라면 좀 더 행복하게 올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처음하게 됐어요자막. 질문Q 10. 지금 자신은 어떤 선생님인가요?답변.정혜인 / 저는 무조건 친구같은 선생님?정해영 / 아이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하는 선생님?이창민 / 함부로 휴강을 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준비없이 선생님으로 학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정혜인 /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자막. 질문Q 11. 선생님으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답변.정해영 / {반 학생이} 집에 와서 ‘우리 반 선생님 너무 좋다’ 선생님이 너무 하고싶다고 했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가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이죠.이창민 / 다큐멘터리를 계속 하면서 영화제나 어떤 장소에서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때 뿌듯하죠. 적어도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함께 만들었구나.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기쁠 때가 많고자막. 질문Q 12. 반대로 속상함을 느꼈을 때는?답변.정혜인 / (수업시간) 이외에 그 친구의 생활 반경에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없을 때. (연기를) 너무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생활적인 부분이나 가정환경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을 때. 그때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그 친구가 한 번 수업 끝나고 저한테 와가지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거든요. 뭐 어떡해. 그냥 같이 울었어요. 그냥 같이. 눈물나가지고. 그랬던 게 생각이 나요.정해영 / 저희 반 아이가 자퇴를 결정했을 때. 그때가 제일 속상했어요. 그 아이를 더 설득할 길이 없더라구요선생님이 너 사정도 모르고 자꾸 학교 나오라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자막. 질문Q 13.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절대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세상도 너무 혼자 살아갈 수 없고. 그거를 애들이 연기 수업에서 배워갔으면 좋겠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이창민 /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동안만이라도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정혜인 / 더 많은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굉장히 솔직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무 좋은 자양분이 될 거에요. 화이팅!정해영 / 우리 신도고 1학년 4반. 너희 같이 예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생님은 정말 교사가 된 게 너무 축복인 것 같아. 선생님 많이 부족하고 아직 잘 모르지만 큰 노력해서 우리 같이 행복한 1년 만들어보자. 우리 반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차혜림,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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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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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워싱턴/해외문화PD] "Open Embassy" Passport DC at Korean Cultural Center 인기 폭발! 워싱턴 문화원 개방행사
워싱턴에 있는 문화원과 대사관은 5월 'Open Embassy'라는 개방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문을 열고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한국문화원도 본 행사에 참가하여 한복 체험, 전통 놀이, K-pop 댄스, 한글 캘리그라피,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문양 타투, 서예 퍼포먼스, 전통 춤 공연, 종이 활옷 만들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 행사 부스를 열었습니다.----------대본----------/ 자막PASSPORT DC04 May 2019 10am to 4pmKorean Cultural CenterThe Around the World Embassy Tour, part of passport D.C, presented special open hour events.The festivities runned from 10am to 4pm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many other embassies.The Korean Cultural Center offered cultural activities, live performance, and all things Korean!/인터뷰Very excited, my kids love exploring new cultures.So they've gotten to learn about the flag and they learnt a little bit about Mother's day and what the traditional culture in Korea is to make a carnation flower and give it to their parents./자막정말 재밌어요! 제 아이들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한국 국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요,한국의 어버이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는데요.한국 문화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카네이션을 만들어 달아드린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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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도쿄/해외문화PD] 소리가 춤을 부른다
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와일본의전통악기가어우러진뜻깊은무대를선보였으며,피날레에서는한일출연자들이함께아리랑을부르며감동의무대를만들었습니다.----------------------------------대본----------------------------------자막소리가춤을부른다>5월10일(금) /주일한국문화원한마당홀나레이션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이번공연은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무대와일본의전통악기무대로구성되었는데요,연주자들이객석뒤에서등장하는오프닝무대를시작으로공연이펼쳐졌습니다.자막0.여는마당-문굿,남도민1.시나위2.동래학춤3.설장고춤4.Reiwa Shishi5.법고춤6.부채춤7.채상소고춤8.아리랑관람객오늘너무너무좋았어요.음악이든지춤이든지너무너무아름다웠고요,특히놀라운건한국과일본이합창을하는데사물놀이와일본음악이너무조화가잘됐어요.해외문화홍보원장안녕하세요,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태훈입니다.먼저동경문화원개원40주년을축하드립니다.동경문화원이한국민과일본인의문화적거리를좁히길기원합니다.특히오늘은한국의전통공연과일본의전통공연이어우러져서하나의작품을만들게되는데요,이번공연을통해서한국과일본이같이화합하는모습으로가기를기원드립니다.나레이션올해40주년을맞이한주일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한국과일본의활발한문화교류를위한다채로운프로그램을개최할예정입니다.많은관심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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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회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을 개최하였습니다.오프닝 행사에는 주일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및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공예 전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전시는 흰색과 검정의 대비로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공예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본---------------------------------- 자막 수묵의 독백> 5월 10일 (금) ~ 6월 11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나레이션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는 개원 40주년 특별 기획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덕분에 한국문화원이 한일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수묵의 독백’ 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레이션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23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여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작가(인터뷰)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와중에 흰색과 검정으로 대비를 주고,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흑백,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여러 가지 공예작품들을 (주제에) 맞춰서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인터뷰) 오늘 주일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새로운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서 한일문화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축하와 함께 전시를 즐겼는데요, 이후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객(일본인) 전시장에 들어갔을때의 흰색과 검정색의 콘트라스트(대비)가 눈에 확 들어와서 매우 임팩트가 강한 전시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관람객(한국인) *한국문화원에 처음 왔거든요. 젊은 전통공예 작가분들 작품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 오늘 주제가 수묵의 독백이라는 주제였는데 ‘검은색과 흰색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나레이션 정구호(예술감독) 글 중 쌓인 시간의 지층 아래에는 진작 죽어버린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작품들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방부처리 해 미래로 운반해가는 컨테이너인 것이다. 주일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내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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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해외문화PD 기획영상] BTS 브라질 콘서트 현장 사전취재 영상
방탄소년단(BTS)은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이다.미국투어에 이어서 25, 26일(현지시각) 양일 간 약 10만 명의 브라질 팬들과 함께할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전 현지 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대본-------------------------------------------------------------------(나레이션) Estamos no Allianz Parque 네 저는 지금 상파울루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나와있습니다 Aqui, tera show de BTS neste sabado 이번주 토요일에 BTS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리는데요 Falta 3 dias, mas ja esta uma fevre 3일 후에 열릴 콘서트의 열기가 지금부터 뜨겁다고 합니다 Vamos juntos para la 지금 그 열기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stamos aqui com as fas do BTS 네! 저는 지금 bts 열기의 현장에 와있습니다! (인터뷰) - De qual regiao voce veio? - 어디에서 오셨나요? Sou do Brasil, Parana 브라질 남쪽에서 왔습니다. 파라나요 We came from Bolivia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Peru, Bolivia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 Quanto tempo demorou ate aqui? -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De la para ca de aviao da uns 40 minutos mais ou menos 파라나에서 여기까지 비행기로는 한 40분 정도 걸려요 De carro? 차로는요? De carro daria umas 6-7 horas talvez mais dependendo 차로는 한 6-7 시간정도 더 걸릴수도 있구요 De aviao 4-5 horas 비행기로 4-5시간 걸려요 4 dias de viagem 4일 걸려요 - Por quanto tempo voce esta esperando aqui? - 여기서 언제부터 기다리셨나요? A gente esta esperando aqui desde dia 18 de Fevereiro 우리는 2월 18일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A gente esta desde comeco de Abril 4월 초부터 여기에 있었어요 (A gente esta) desde a venda dos ingressos 입장표 판매하기 시작할 때 부터 있었어요 Venda dos ingressos foi mais ou menos em Marco 입장표 판매를 시작한게 한 3월 정도 되니까 A gente esta desde Marco 3월부터 있었네요 3 dias antes de Marco 3월 되기 3일 전부터요. Aqui no acampamento? Faz mais de 2 meses 여기 (텐트에서) 생활할지 얼마나 됐나구요? 한 두달 정도 되었어요. 2 meses e alguma coisa 두달하고 조금 더 있었어요. Quase todo dia eu venho (항상 여기 있었던 건 아니고) 거의 매일 이 곳에 왔어요 E que a gente revesa ne (여기 있는 사람들끼리)돌아가면서 왔다갔다 교대해요 Vem gente um dia vem gente em outro dia 하루는 누가 오고 다른 날은 또 다른 사람이 오고 - O que voce acha que desperta essa paixao pelo BTS? - BTS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Eu acho que o jeito que eles transmitem as emocoes deles atraves das musicas 제 생각에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그들의 방식이 E uma coisa que realmente toca a gente 진짜 우리의 마음에 와닿아요. Eu gosto muito das letras deles 가사가 너무 좋아요. Eu gosto muito deles em si 그들이 너무 좋구요. Acho que eles conseguem transmitir uma mensagem muito boa e positiva para a gente 그들이 우리에게 좋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Cultura tambem a danca foi um gatilho para mim 문화랑 춤이 저에겐 모티브였어요 Comecar a dancar, interagir com povo entao foi demais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교감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Eu gosto deles por que acho que eles sao assim uma inovacao no mundo da musica 방탄이 좋아요 왜냐면 그들은 음악 세계에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Porque eles conseguem conciliar a musica boa, a danca, uma performance espetacular Uma banda assim so 7 meninos 왜냐면 그들은 좋은 음악과 춤과 뛰어난 공연을 동시에 해내기 때문이에요. 7명의 소년들이 모인 그룹일 뿐인데 (이렇게 혁신적이라니요) - O que voce sabe sobre Coreia?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나요? Entao depois que comecei a acompanhar BTS e k-pop 방탄이랑 케이팝에 대해 알게 된 때부터 Eu comecei a pesquisar mais sobre a historia da Coreia, formacao da Coreia, cultura coreana, lingua coreana,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고 어떻게 나라가 형성이 되었는지,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E eu aprendi a ler um pouco em coreano e estou aprendendo agora a me comunicar 그러다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배우고 있어요 entao assim nao sei muita coisa mas area que eu estudo e na area de relacao internacional 한국에 대해 아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국제 관계에요. e eu comecei a estudar essa area justamente porque eu tenho muito interesse em saber mais sobre a Coreia como pais. Sabe, e cultural tambem 이 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가 흥미롭고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Depois que eu conheci BTS, sou apaixonada pela cultura coreana. 방탄을 알게 된 이후로, Eu adoro, eu quero experimentar todas as comidas que existem la. Parece muito boa. 한국 음식이 너무 좋고 한국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요. 음식이 너무 좋아 보여요. e a cultura de la e muito boa. 한국의 문화두요. Realmente quero ir para la para passar umas ferias la quando puder. Tomara 정말로 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요.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전정국 입니다 Meu nome e Gabriela e eu queria dizer 저는 가브리엘라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Quando OPPAs estao felizes, estou feliz 오빠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할거예요! Entao sejam felizes por favor 그러니까 제발 행복하세요! Oi meu nome e Valeria 제 이름은 발레리아에요. Eu tenho 13 anos eu so queria agradecer tudo que eles fizeram na minha vida 저는 13살이구요. 당신들이 제 인생에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해요. Porque como estou na adolescencia 저는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E uma fase muito importante para mim 저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걸 말하고 싶었으나 울음이 터진듯) Amo eles obrigada 그들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Voces sao muito importantes para mim 당신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해요. Obrigada por ter me consolado mesmo sem nem saber da minha existencia 제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겠지만 저를 위로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Amo muito voces do fundo do meu coracao tanto que eu fazendo essa loucura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을 정말 사랑해요. 제가 여기서 열정적으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이요. Espero um dia para poder abracar voces mesmo que seja um sonho impossivel 언젠가 당신들을 한번 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불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지만요. E por favor continuem saudaveis e felizes do jeito que voces sao 부탁이에요 계속 건강하시고 원래 당신들이 그런 것처럼 행복하길 바라요. entao independente de tudo torco muito para que todos voces consigam alcancar todos os sonhos que querem. 그러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응원해요. Sejam muito felizes e que saibam que da forma que estao indo voces tem ajudado a muita gente inclusive a mim 행복하시고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사랑해요! BTS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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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신균이 동화작가 행사
지난 5월 10일, 주홍콩문화원 6층 다목적 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80여 명의 홍콩 아이들이 즐겁게 한국과 한글을 배웠습니다.----------------------------- 대본 -----------------------------------홍콩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 :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香港兒童文化活動: 閱讀韓國童話書與?色工作坊 주홍콩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駐香港韓國文化院於5月10及11日, 一連兩天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동화 체험 행사에서는 홍콩 어린이들에게 한국동화를 소개하고 今次, 文化院透過童話體驗活動向香港的小朋友們介紹韓國文化직접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提供了與韓國作家直接見面和交流的機會 이틀 간 총 80여명의 홍콩 어린이들이 兩天活動一共吸引了80多位小朋友參加신균이 작가와 함께 한글 동화책을 읽고 컬러링북을 칠하며 與申均二作家一起閱讀和?色韓國童話書즐겁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同時以閱讀韓文體驗了韓國文化
우은재
조회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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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1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대본-----#나레이션누리: 나에겐 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 꿈. 나는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Jack: Korean is pretty difficul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don’t understand. So how can I learning Korea more?#자막한국은 정말 어렵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한국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나레이션낯선 서로를 가깝게 만들어줄 특별한 하루.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자막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인터뷰누리: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강누리입니다.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여행지는 알 수 있기는 한데 그 지역 그 나라의 문화는 알 수가 없으니까. 아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문화도 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자막강누리 한국 문화팅녀*현장음.Jack: 안녕하세요누리: 안녕하세요#인터뷰Jack: Hello. My name is Jack Birney, and I’m from Los Angeles, California. #자막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잭입니다.#자막Jack birney 미국 문화팅남한국 거주 9개월한국어 배운 지 2년 반#인터뷰Jack: Today I wish hoping to learn a little bit more a Korean culture as I compare aspects of Korean and American culture. #자막오늘 저는 한국과 미국문화를 비교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나레이션어색함을 깨고 누리씨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자막ep 1 드디어 첫 만남*현장음누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Jack: 저는 한국나이로 20살인데, 국제나이로 19살이요.누리: 19이요? 아 저는 한국나이로는 24살이구요. 외국나이로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22.Jack: 아 그래요. 저는 동갑일줄 알아서누리: 너,너무 동안이죠Jack: 네누리: 감사해요Jack: 반말 써도 돼요?누리: 반말 쓰셔도 돼요. 편하게 할까요, 말? 존댓말 좀 어렵죠. 한국.Jack: 네누리: 편하게 반말 하셔도, 해도 돼누리:동생이라니 저는 오빠인 줄 알았어요. Jack: 진짜?누리: 오빠인 줄 알았는데. 제가 누나네요. 누리: 그런데 외국에서는 누나, 이렇게 안 부르고, 이름 부르죠Jack: 그런 호칭 없지누리: 이름, 아예 이름으로Jack: 그냥 이름으로, 그냥누리: 그럼 난 누리? 누리라고 불러줘Jack: 그래누리: 잭Jack: 나한테 그렇게 부르면 돼누리: 그냥 잭?Jack: 편하지#자막ep 2 네가 생각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이 뭐야?*현장음누리: 한국에 와서 제일 다른 점이 뭐였어? 미국이랑?Jack: 인사하는 거. 왜냐하면 미국에서 집에 들어가서 보통 부모님들한테 인사 안 해도 되고, 그냥 들어가. 누리: 그게 힘들었겠다. 외국은 그냥 이름 바로바로 부르고. 부모님한테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았거든.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거. Jack: 맞아. 예를 들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말할 때마다 실수할까봐서 많이 고민해.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항상 예의 바르게 말하고 싶었거든요누리: 외국에서는 나이가 정말 많은 분들한테도 그냥 이름을 바로 불러? 그럼 상사나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한테도? Jack: 어누리: 진짜? 우와.Jack: 사장님이나 회장님한테누리: 그냥 이름을 불러?Jack: 그런 호칭 없어. 없어서 그냥 이름으로 부르면 돼.누리: 우리는 그렇게 했다가는 난리나 #나레이션대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 오늘 어떤 대화들이 오가게 될까요?*현장음Jack: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처음 만날 때 존댓말 쓰거나 반말 쓸 지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나이 자주 물어봐요 좀?누리: 어 맞아맞아 너말대로 우리는 존댓말이 있고 반말이 있으니까 나이를 먼저 물어본단 말이야. 처음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름 뭐라고 하고,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무조건 물어봐. 거의 대부분 근데 나는 그걸 들었거든. 외국에서는 나이를 많이 안 물어본대. 물어보는 게 실례일 때도 있다던데 왜? 왜 실례인 거야?Jack: 자신의 나이, 물어보면 부끄러워질 수도 있어서 실례야. 근데 몇 살인지, 대부분 미국 사람들한테 누리: 아 중요하지 않아?Jack: 응, 중요하지 않아서 보통 안 물어봐.누리: 근데 우리는 또 존댓말도 해야 하고, 우리는 오히려 안 물어보고 말했다가 실례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거든. #나레이션처음의 어색함을 사라지고 이제 정말 다정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입니다*현장음Jack: 며칠 전에 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캡틴 마블 보러 갔는데, 그 때 팝콘 샀거든요. 엄청 놀랐어. 미국에서는 팝콘 살 때, 종류가 하나 밖에 없어서.누리: 진짜? Jack: 어. 한국에서는 몇 종류도 있는데, 맛보기 좀 이상했어.누리: 미국은 아예 없어? 카라멜도 없어? 카라멜 맛도?Jack: 버터맛. 버터맛밖에 없어.누리: 버터 그 짭짤한 기본 맛. 하긴 근데 우린 종류가 많아서. 나쵸도 팔고, 핫도그도 팔고, 오징어도 팔아.Jack: 진짜? 오징어를?누리: 그거 신기해하던데. 버터 오징어인데 진짜 맛있어.Jack: 진짜? 영화관에서 살 수 있어?누리: 응, 영화관에서 버터 오징어를 구워주거든. 바로 구워줘. 그거 짱이야. 그걸 먹어봐야 돼. Jack: 그래, 다음에 먹어볼게.#나레이션서로에게 궁금한 게 많은 두 사람, 이들에게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2편에서 계속
김영아,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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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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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이에 영향을 받은 현대 공예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전시 오프닝이 5월 3일에 있었습니다.--------대본---------숙명여대 박물관 헤드 큐레이터: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은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을 콜라보한 전시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구, 옷, 도자기 이런 것들을 현대 작가들이 새로이 재해석해서 만든 현대 작품들을 같이 전시하고 있습니다.Julia(관객 1):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art is the colors and the patterns they have. What I've seen so far is all traditional but it's mixed in a contemporary way.Denis Chouinard(관객 2): For me, to see the reference to the past and through the works of contemporary artists was fascinating. I have been better approach to Korea through these artists and through these artworks as well.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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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해외문화PD] '수미산에서 바라본 풍경' 전시 오프닝
5월 9일 독일한국문화원은 천대광 작가의 개인전 을 개최했습니다. 천대광 작가는 건축 형식을 차용해 공간 경험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 철학 및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그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Am 9. Mai fand im Koreanischen Kulturzentrum,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die Vernissage der Einzelausstellung ?The View from Mount Sumeru“ von Dai Goang Chen statt. Der Installationskunstler bedient sich architektonischer Formen, um Studien uber raumliche Erfahrungen anzustellen und sein Interesse daran in seinem Werk zum Ausdruck zu bringen. Anhand großformatiger Installationen fließen in die Ausstellung allgemeine Narrative uber die Kultur, Philosphie und Religion Ostasiens und die Gedanken des Kunstlers daruber ein.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의 음양오행 사상을 소재로 해서 표현한 작품인데요. 최초전시공간으로 들어서면, 기다란 구조물이 있고 그 구조물은 5개의 공간과 통로로 이뤄져있습니다.In ?The View from Mount Sumeru“ wird der aus Ostasien stammende Gedank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Funf Elementen) thematisiert. Beim Betreten des Galeriebereichs stoßen die Besucher*innen auf eine langliche Konstruktion, die aus 5 Raumen und Durchgangen besteht.처음 봄의 방(木)을 지나서 여름의 방(火)으로 이동하고 토(土)를 지나 금(金)으로 이동해서 우주의 최종적인 결론 겨울의 방(水)으로 이동을 합니다.Vom Raum des Fruhlings am Anfang der Ausstellung bewegt man sich weiter zum Raum des Sommers. Am Raum der Erde vorbei geht es weiter zum Raum des Metalls. Schließlich gelangt man zum Raum des Winters, der das ultimative Ende des Universums darstellt.그 모든 방들은 색깔 그리고 오행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물질체계를 기본으로 이뤄져있고 구조물은 기본적으로,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척관법에 입각해서 모든 구조를 만들었습니다.Jeder dieser funf Raume wurde auf der Grundlage der besonderen materiellen Charakteristika geschaffen, die bestimmten Farben bzw. den Funf Elementen zugrundeliegen. Die Konstruktion basiert auf Maßeinheiten, die traditionell von der koreanischen Bevolkerung verwendet wurden.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음양오행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는 서구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제안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Erwahnenswert ist, dass es in dieser Ausstellung nicht darum geht, die Ide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verstandlich zu machen. Vielmehr zielt die Ausstellung darauf ab, von der existierenden eurozentristischen Weltsicht abzuweichen und die Betrachter*innen dazu anzuregen, die Welt stattdessen aus einem ostasiatischen Blickwinkel zu betrachten. 은 독일문화원 내 갤러리 에서 2019년 7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Die Ausstellung ?View from Mount Sumeru“ ist noch bis zum 6. Juli in der gallery damdam des Koreanischen Kulturzentrums zu sehen.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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