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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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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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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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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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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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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다락방 피크닉 ep. 불멍
*영상 소개 : 다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여행은커녕 식당가나 카페를 찾기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 어디론가 떠날 수도 없고, 다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지금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멍하게 있기다. 집콕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더 이상 할 게 없는 사람들에게 불멍을 추천한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락방으로 피크닉을 온 기분을 내보자. --------대본---------- 오디오 :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에도 어려워졌습니다. 독서, 밀린 드라마 정주행 등 집에서 할만한 건 다 했다, 색다른 무언가를 찾고 싶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보고) 멍(하게 있는 것)을 소개합니다. 그럼 불멍과 함께하는 다락방 피크닉 떠나볼까요? 자막 : 다락방 피크닉 - ep. 불멍 때리기 오디오 : 불멍을 때리기 전에 먼저 든든하게 배를 채워줍니다. 뭐니 뭐니 해도 피크닉의 꽃은 맛있는 커피와 샌드위치죠. 피크닉이니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요즘 인기 있는 불멍입니다. 자막 : Step 1.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는다. Step 2.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용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에 자갈을 쌓는다. Step 3.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는다 Step 4. 불을 붙인다. 오디오 : 우선 내열 유리에 자갈을 절반 정도 담아줍니다. 자갈 위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올리고 주변에 자갈을 쌓아 용기가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줍니다, 깔때기를 사용해 용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 에탄올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불을 붙여주면 멍 때릴 준비 끝!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태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First Class - DJ Williams (유튜브 무료 음원) Dulcinea - Steve Adams (유튜브 무료 음원) *종이 질감 사진: 千?? - pngtree.com freehttps://pngtree.com/free-backgroundsfree background photos from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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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방콕 그만! 안전하게 등산하기(feat.계양산)
코로나로 인하여 급증하는 확찐자들을 위해 계양산 등산으로운동도 하고 머리도 식히는 힐링을 느껴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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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문구덕후의 생활
제목: 문구 덕후의 생활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은 문구류를 보고 그러한 문구류로 노트북을 꾸미고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최근 부산에 오픈한 부산 상상마당에 방문하여 어떤 문구류가 있는지 보고, 구매를 하고 내가 직접 만드는 굿즈도 보여주며 어떻게 제작되어지고 납품되어지는지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자신의 취향을 유지한채 어떻게 문화생활을 하고 나의 행복을 문화생활을 통해 찾을 수 있는지 나라는 사람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IN 부산 상상마당 다양한 취향들 각자 자신만의 취향은 존재합니다 Read a book 사람들은 어떤 취향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 중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문구 덕후의 취향 을 알아보고자 해요 문구 덕후의 생활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공간 굿즈 문구류 가 많은 디자인 마켓이에요 부산에 상상마당이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문구 덕후답게 직접 만든 굿즈 상품들도 입점되어 있어요 로콜을 담은 문구류 부터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요 IN 작업실 문구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건 직접 만들어요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으로 마스킹테이프도 제작했어요 무지노트를 꾸미기엔 스티커만한 것도 없어요 무지노트를 파는 한 가게에는 항상 도장이 비치되어있어서 도장을 노트에 항상 찍어온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도장을 직접 제작해서 노트를 꾸밀때 사용하고 있어요 작업을 하며 제일 필요한 투-두 리스트 메모지 등등등 필요한 문구들은 사용에 맞게 제작해서 사용한답니다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직접 제작한 스티커로 노트북을 꾸며요 기록하는 것에 대해 중요시 생각하기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사이즈의 노트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요 한줄 노트 하루 한줄로 그 날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기록 옛날 문구류를 모으는데에도 관심이 있어요 오래된 문방구를 다니며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사다보면 추억을 모은다는 기분이 들어요 최근 목포의 문방구에 갔는데 추억의 문구류들을 발견했어요 포켓 몬스터 공책 어릴적 포켓몬스터를 엄청 좋아했어요 반가움에 바로 사버렸어요 이외로도 어릴적 많이 쓰던 지우개연필 형광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들이 있었어요 여기까지 문구 덕후의 삶 이였습니다 계속 가지고 싶은 문구는 늘어나고 만들고 싶은 문구도 늘어나요 어떤 문구를 만들어야 새로울까도 매번 고민해요 이렇게 각자가 좋아하는 문구 생활 을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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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목: 나의 라이프스타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는 지금 집에서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기록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감성적이게 보여줄 예정이다.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프리랜서로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북바인딩을 하고, 글을 쓰고, LP로 노래를 듣고, 책을 읽고 이러한 행위가 나의 문화생활이며 나의 일상이기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각자의 취미나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로 산책도 나가며 나의 하루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대본--- 자막 코로나로 달라진 삶의 모습 그 속에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는 모습들 어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가요? IN 작업실 IN 나의 집 나의 LIFE 스타일 작업실에 있으며 제일 향기로운 시간 커피를 내려 마시는 시간이에요 코로나로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기 힘든 상황인 만큼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내렸다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독서를 위해 1인용 좌식 쇼파를 샀는데 여기 앉아 책을 읽으면 제일 편하답니다 책을 읽었다면 직접 노트를 만들어요 책을 읽다모면 기록하고 싶은 단어나 글들이 많은데 이럴 때 직접 만든 노트에 쓰는 것 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맘에 듣는 사이즈, 얇기로 다양한 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노트를 만드는 걸 선호한답니다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했다면 디지털적인 활동도 해요 프리랜서이기에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일도 하며 실내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LP가 그렇게 듣고 싶어져요 옛날, 오래된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이렇게 노래를 들어며 피곤함을 씻어내기도 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거 운동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근처에 위치한 산복도로는 오르다보면 화려한 부산항의 모습, 대교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한적한 동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채 하루하루를 보내며 건강한 문화생활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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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집에서 콩나물 키워보기
영상 기획의도 :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직접 콩나물을 키워 보고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쉽게 콩나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로 밖을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에 집에만 있는 요즘! 간단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먼저 발아콩을 약 6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불릴 동안 콩을 담을 곳을 만들어봅시다! 담을 곳은 물이 잘 빠지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이렇게 밑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불린 콩을 컵에 넣어줍니다. 콩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적신 천을 올려두는데요. 이런식으로 적셔서 콩위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집안 서늘한 곳에 두어 검은색 천 등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콩나물이 노랗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2일차! 콩나물을 이렇게 하루만 지나도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물은 꾸준히 계속 약 3시간에서 시간마다 한번씩 줍니다 3일차! 3일차 저녁쯤에 찍은 모습입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란게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시면 뿌리 끝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걱정마세요! 잘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그만큼 빨리 자란답니다ㅎㅎㅎ) 4일차! 4일차 밤에 찍은 모습인데요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자라고있네요 5일차! 거의 다 자라기 직전 같은데요 한번 꺼내서 보도록 할께요 잘 자란 것 같네요 ㅎㅎㅎ 5일 만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콩나물을 키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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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우리동네 숨은매력 포착하기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바다, 공원, 갈대밭과 같은 다채로운 자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노을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다대포해수욕장을 빼놓고는 저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저의 취미인 사진 촬영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보려 합니다 딱 27장밖에 담을 수 없는 이 필름카메라로요 음. 첫 장은 망했네요 그래도 어떻게 찍는 것인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작은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담아보려고 하고, 셔터를 누를 때도 신중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긴 했어도 필름카메라로는 처음 촬영을 해봅니다 아직은 조작법도 서툴지만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컷 한컷에 심혈을 기울여 찍게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예쁜 것 을 예쁘게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찍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게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을 후에도 느끼기 위해 그냥 제가 보고 있는 풍경을 찍어봅니다 필름카메라가 주는 감성은 일반 카메라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질감에서 주는 느낌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기분입니다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한 번에 찍기보다는, 순간순간 고민하게 되고, 사진 결과물도 괜히 여러 번 곱씹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자주 가던 곳에서도 새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혼자 사진을 찍으며 나와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음에 인화된 사진을 보면, 오늘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지않아도, 사진만으로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을 느낄 수 있다. 27장밖에 찍을 수 없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하나를 들고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다른 국가, 다른 지역이 아닌 내가 오랫동안 지내온 동네에서 아름다움의 순간을 포착해본다. -대본- 다대포 해수욕장은 여러 가지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인파로 북적북적하던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보다는 혼자 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덜한 곳을 찾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내가 있는 곳의 숨은 매력과 그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도 뜻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일상생활들이 그리워지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나 하나부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갑갑한 일상에서 소소한 탈피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추억이 깃든 동네에서 혼자 사진을 찍으러 잠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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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도시의 공해, 미세먼지, 화학배기물 작물 속의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 등의 여러 화학 독소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러 화학 독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바르는 화장품, 매일 쓰는 샴푸와 비누에도- 이런 화학물질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화장품, 세정용품을 구입할 때- 일일히 구성 성분을 확인 하시나요? 내가 마시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에 무엇이 들어가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나요? 화장품 속에 대표적으로 쉽게 발견되는 화학 독소들중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자외선 차단제 속의 벤조페논, 각종 인공 향료와 색소,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소디움라우렐설페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의 부작용을 열거하자면 호르몬 교란부터 시작해 알레르기, 피부염, 발진, 두통, 현기증, 기관지 자극, 그리고 심하게는 발달 장애, 유방암, 피부암 외에 각종 암 유발 및 기형아 출산 확률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 이런 화학 제품들은 대게 동물 테스트를 거쳐갑니다. 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화장품들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내 몸에 바르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식자재 등급의 재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우선 천연 귀리샴푸를 만들어볼까요?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꿀 두 수저 유기농 사과 식초 두 수저 발효쌀뜨물은, 쌀을 씻은 물에 유산균을 넣어 냉장고에서 발효하시면 됩니다. 귀리 가루와 발효 쌀뜨물은 일대일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재료들과 다 함께 섞어줍니다. 덩어리진 가루가 없이 펴바를 수 있는 질감이 되면, 완성입니다. 머리에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귀리 샴푸를 손에 충분히 덜어 두피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모발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문질러서 두피와 모발 모두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품이 나지 않는 샴푸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거품이 안난다고 해서세정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거품이 나는 느낌- 그리고 계면활성제로 인해 뽀득뽀득 씻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천연 계면활성제- 무환자 나무 열매를 끓인 물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또 귀리 가루 대신 검은콩 가루, 병아리콩 가루 등- 여러 종류의 콩 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중국 3대 명약으로 꼽히는 하수오는, 예로부터 젊음을 되찾아주는 신비로운 약초로 알려져 왔습니다. 진정 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하수오로 영양보충용 피부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하수오 가루와 발효 쌀뜨물입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 하셔도 되고, 피부 각질제거 효과를 원하신다면 레몬즙 또는 사과식초를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오 가루와 쌀뜨물을 일대 일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질감과 효능에 따라 쌀뜨물, 식초 또는 꿀을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빈 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에 보관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서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 화학 물질 걱정도, 동물 실험 걱정도- 또 플라스틱 및 각종 일회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오염 걱정도 없습니다. 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르지 말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 몸을 위한, 내 건강을 위한, 그리고 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 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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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내 마음 돌보기(취미생활 Vlog)
1. 영상소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콕 문화생활은 이제 우리의 익숙해진 일상이다. 독서, 영화로 시간을 보내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은 없을까? 정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마음은 괜찮은걸까?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되지만,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서울시에서 개최한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를 소개하고, 취미생활을 vlog 형태로 전달함과 더불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여러 프로그램 체험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날씨가 굉장히 좋아진 요즘 기분 좋은 가을 하늘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낸다 하지만 이런 좋은 날을 즐기긴 어려워졌다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집콕 생활 모든 활동은 랜선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덕분에 영화도 책도 많이 보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나의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한 취미 생활을 소개하려 한다. 첫번째, 언택트 요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무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주문한 상품을 간단하게 픽업만 해가는 곳 이다 요즘은 간단한 밀키트 제품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정량만큼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이고,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고, 야채와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서 담아주기만 하면 된다 기초 재료들을 냄비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썰어놓은 야채를 올리면 된다 어느새 모양을 갖춰가는 요리 여기에 육수만 넣고 끓여주면, 비주얼 요리 밀푀유 나베 완성! 두번째, 마음건강 랜선 박람회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정부는 이를 위로하기 위해 문화공연,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최근에는 마음건강 랜선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우울감을 덜어주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와 가까운 명소들을 명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멍상 여행 비록 여름 휴가는 못갔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마음을 달래준다 그리고 마음을 씻어주는 마음샤워기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진다 우리도 모르게 지친 마음에 꼭 필요한 것 같다 특히 나에게 편지를 쓰며 많은 힐링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몸과 마음을 돌보다 보면,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집 안에서 흘러간다 집콕 생활로 지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기영민
조회수: 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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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영상기획의도 어린 시절 잠시 꿈꿔왔던 피아니스트. 가끔 추억에 잠겨 피아노를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의 어린 시절 추억 속 악기인 피아노를 연습하여 나만의 무대에서 연주를 해보고자 한다. [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자막 나레이션 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다. 발도 닿지 않던 피아노에 올라 악보를 보며 하나씩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저 신기했다. 딸기를 하나씩 색칠하며 나의 실력을 키웠다. 성인이 돼서 문득 피아노를 쳐보고 싶어졌다. 그래 플렉스 해보는 거야. 플렉스~ 영차! 피아노를 샀다. 어렸을 때 외워서 치던 곡이 있었다. 까먹었다 스마트 세대이니만큼 악보도 스마트하게 골랐다. 그리고 프린트...?? 악보 읽기가 이렇게 어려웠나? 어휴 라. 시. 도. 레. 미. 우선 잘 모르는 계이름부터 적어두고 시작해야겠다. 왼손 오른손 나름으로 열심히 연습함. 저 속도면 좋겠다 단독 무대에 오른다. 이제 발이 땅에 닿는다. 그래 보여주자. 오 멋있어 느낌 있어 뭐 지금은 서투르지만 시작이 중요하니까. 재미있는 취미가 생긴 것 같다.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집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악기 연주는 어떠세요?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Sand Castle Wayne Jones의 Toy piano Reed Mathis의 Try To Catch Me
이단비
조회수: 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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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게 된 요즘. 밖으로 나가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패드 라인드로잉 작가로 활동중인 정우준 작가와 함께 방구석에서 즐기는 드로잉 이야기를 나눠보고 간단한 드로잉 방법도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정우준 작가와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제목 :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내레이션. 나가기가 무섭다. 매일 답답하다. 너무 무료하다. 정말 심심하다. 즐길거리 어디 없나? 문화포털 문화 생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아이패드 방구석 드로잉 정우준 작가.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많은 분들의 사진에 특별함을 불어 넣고 있는 라인드로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준이라고 합니다. 자는 거 먹고 자는 거(?) 낮잠(?) 숙면(?) 자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뭘 할지 생각을 하다가 집에 있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진에다가 특별함을 불어넣는 그림들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라고 하면 영화 보는 거 아니면 유튜브로 영화 보는 거(?) 아니면 넷플릭스로 영화 보는 거(?) 아니면 TV 로 영화 보는 거(?)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는 거(?) 뭐 공연이나 영화 보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림 그리는 거 혹은 취미로 공예, 비즈, 다이어리 꾸미기 정말 사소한 거 홈카페, 홈베이킹, 홈트레이닝 나 홀로 집에(?), 홈플러스(?) (ㅋㅋㅋㅋ) 집에서 정말 영화도 보고, 만드는 것들 뭐 가죽 공예라든지 비즈, 집에서 이제 키트를 받아서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영화 보는 것도 있고 뭐 만들기도 있지만 저는 방구석 드로잉 방구석 드로잉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방구석 드로잉 같은 경우에는 주변 지인분들에게 많은 선물을 할 수가 있어요. 조금 의미가 있고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방법이 있고요. 일단 유튜브를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이번엔 저를 통해서 한번 여러분께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구석 드로잉에 필요한 준비물은 여기 있는 패드와 펜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내 첫 번째로는 사진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사진을 불러온 뒤에 캔버스 사이즈에 맞춰서 사진 크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를 만들어서 라인을 그려주는 작업입니다. 바깥쪽은 굵게 안쪽은 얇게 따라 그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세 번째는 채색하는 작업입니다. 드로잉했던 레이어를 복사하고 그 위에 스포이드 기능으로 원하시는 색깔을 추출하여 입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네 재미있게 보셨나요? 외출하기 힘든 요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라인드로잉으로 문화예술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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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 놀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가 많아졌다. 일명 집콕 취미생활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집콕 취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할머니와 손녀가 색칠놀이, 종이접기, 스도쿠, 점 잇기 등 집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기 좋은 방구석 놀이를 소개한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즈음, 어떻게 취미 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청자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즐거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혼자서도 꼼지락 꼼지락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집콕 놀이의 인기가 급증했습니다. 일상이 갑갑하고 지루해진 분들을 위해서 할머니와 제가 즐기는 집콕놀이들, 지금 소개합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놀이 어렸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색칠놀이. 할머니는 낭만적인 풍경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고르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지만 종이가 색깔로 채워질 때마다 유럽으로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색칠놀이를 하는 동안, 정말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답니다. 어렸을 때는 색종이로 동물, 가구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다면체를 만들어 볼 거예요. 한가지 다면체에 필요한 조각 수도 많고 조각들을 조립하는 동안 혼자서는 고정하기가 어려워서 할머니와 저의 협동심이 빛난 활동입니다. 할머니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니 일석이조죠?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세로줄, 가로줄과 3X3 네모의 9개 칸에 채워 넣는 퍼즐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뇌세포를 깨워볼까요?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할머니의 연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푸시더니 어느새 뚝딱 한판을 끝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집콕 놀이는 점잇기입니다. 1부터 1000까지의 작은 점들을 이으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데요. 점들이 너무 작기 때문에 할머니는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숫자에 집중하다 보니 잡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짜잔! 완성본이 작품 같죠? 이렇게 저와 할머니가 꼼지락 꼼지락 즐기는 다양한 집콕놀이를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놀이가 마음에 드셨나요? 집에서 뭘 하며 놀지 막막하다면 오늘 소개한 집콕놀이를 시작으로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취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채윤
조회수: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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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주제 1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 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영상 기획의도 어릴 때 EBS에서 재미있게 봤던 밥아저씨의 그림그리기 콘텐츠. 미술을 해본 적 없는 내가 직접 밥아저씨의 분장을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미술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밥풀 아저씨예요 오늘은 멋진 미술작품을 집에서 만들어볼 건데요 이런 붓도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미술작품이에요 함께 해보실까요 ? 오늘 함께 할 미술작품은 펜듈럼 페인팅이에요 이렇게 추가 왔다 갔다 하면서 진자운동하는 기법을 사용해서 미술작품을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재료를 소개할게요 펜듈럼 페인팅 준비물 비닐 또는 돗자리 / 캔버스 / 아크릴물감 / 물 착풀 / 소스통 / 종이컵 / 나무젓가락 천장에 묶을 끈 / 무게나가는 물건(추 역할을함) 밥풀 아저씨는 흰색 캔버스보다 감색이 좋아서 락카 칠을 해줄게요 멋지다 !!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중 엄마에게 혼나기 싫으면 비닐을 깔으세요 넓게 깔아주세요 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참 쉽쥬 ? 자 이제 미술작품을 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근데 밥풀 아저씨의 집은 천장이 높아서 끈을 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끈을 달 수 있는 구조물을 준비했어요 옷걸이를 이용해보세요 ~ 밥풀 아저씨는 물감의 농도를 조절해 볼 거예요 착풀과 물감, 그리고 물을 이용해서 농도를 맞춰줄게요 비율은 물감마다 달라요 약간 묽게 맞춰주세요 우선 이 소스통의 밑을 잘라야 물감이 줄줄줄 나옵니다 그리고 무게가 조금 가볍기 때문에 무게를 무겁게 할 수 있는 추의 역할을 하는 것을 하나 더 달아줬습니다 이제 이렇게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릴 겁니다 밥풀 아저씨의 펜듈럼 페인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해보겠습니다 어 뭐야? 되고 있는거야? 선은 좀 굵지만 나름 진자운동을 하며 그려지고 있어요 완성 이게 아닌데........ 내가 본 펜튤럼 페인팅 작품은 이게 아닌데...... 밥풀 아저씨랑 집에서 미술놀이를 해봤어요 예술은 자기의 표현이니까 마음껏 표현하면서 집에서 재밌게 놀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밥풀 아저씨랑 또 만나요 안녕 촬영장소 아트먼트 연습실 촬영/분장 주수향 제작 문화PD 이단비 #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Francis Preve의 Classique Eveningland의 Nimbus Nat Keefe Hot Buttered Rum의 Salt Creek Biz Baz Studio의 Sneaky Business The 126ers의 Stars Align The Green Orbs의 The Farmer In The Dell (Instrumental) ** 음원 파일이 많아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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