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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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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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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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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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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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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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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문화예술 홈서비스] 앙상블리안
- 공연정보 * 단 체 명 앙상블리안 * 공 연 명 앙상블리안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 공연일자 2021.10.25.(월) / 일신홀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피아니스트 심은별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니스트 심은별입니다. Q. 문화예술인으로 심은별은 어떤 사람인가? A. 저는 피아니스트이자 예술 기획자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대학에서 피아노를, 마지막 박사에서 반주를 전공하고 나서 앙상블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아져서 박사를 졸업하면서 앙상블리안을 만들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하우스 콘서트를 운영하면서 앙상블 조이너스, 듀오 새벽별, 현대음악 앙상블 소노르21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연주 활동, 그 가치를 키우는 문화예술인 Q. 이런 활동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 A. 내가 하는 활동이 가치 있다는 것을 사실 이렇게 함께 연주하는 활동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스스로 혼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음악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조이너스를 시작했는데 실제로 조이너스를 하면서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거를 많이 느꼈습니다. 조화로운 어울림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음악 활동 Q.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공연은? A. 다원 예술인데요. 음악인으로서 음악 쪽을 잘 알기 때문에 음악 공연들을 계속 만들고 있지만 다른 장르나 또는 음악이 아닌 인문학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접목하는. 이미 많은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Q. 비대면 공연에 대한 생각? A. 양질의 공연은 사실 이미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클래식 음악이나 아니면 순수 예술을 위한 플랫폼은 사실 좀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주자들이 스스로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나 아니면 국가 차원에서의 뭔가 조치가 있다면 굉장히 활성화되고 앞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Q. 이 시대 음악의 가치? A. 음악은 시간을 다루는 예술이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현대 사회가 사실 빨리 흘러가고 있는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시간이 되게 천천히 흘러가요. 저는 사실 그 매력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고 그래서 이제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 매력을 좀 더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클래식 음악이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친해지면 그 매력에 푹 빠지시지 않을까, 그 가치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Q. 향후 목표? A. 좋은 공연들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좋은 공연을 위한 무대를 많이 만드는 기획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올해는 9월에 듀오 새벽별 정기연주회가 있고, 10월에 앙상블리안 우수 아티스트 갈라 콘서트를 사실 제일 많이 신경 쓰고 있어서 그런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앙상블리안이라는 곳이 있고, 심은별이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 공연들과 기획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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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역사가 숨쉬는 그 곳, 목포근대역사관
일제강점기 한국 수탈의 기점 역할을 했던 눈물의 도시 목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포근대역사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은 해방이후 1914년부터 목포부청사, 목포시립도서과느 목포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가 2014년 2월 28일날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목포근대역사관 1전시관에서는 목포의 역사와, 일제감정기 때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안내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목포는 일제감정기에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형무소, 등이 설치되어 억압을 받았으나 3.1만세운동, 4.3만세운동과 신간회 운동을 항거한 역사적지역이다 당시 건물의 외벽은 욱일기 상징으로 빨간벽돌과 흰줄로 지어진 2층 건물의 형태로 1900년 러시아 건축가에 의해 완공된 목포 최초의 서구식 건물이다. 1919년 4.8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그 시대의 옷과 태극기 등을 만져보고 당시 상황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체험할 수 있다. 유달산 방공호는 일제 말기인 1944년~1945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방공호 길이는 총 연장 85미터이며, 밖으로 통하는 문은 3개가 있다. 목포 유달산 방공호는 우리 민족의 강제노역 피와 땀이 어려있는 장소이다. 목포근대박물관 2전시실은 원래 동양척식회사 목포 지점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역사적 현장이 잘 보존되어 근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전시실에는 개항을 시작으로 일제 때 물자 반출의 기지였던 목포의 역사를 알게 하는 많은 사진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김문심/문화관광해설사(목포근대역사관은) 누구나 오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초등학생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다 오셔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아이들이 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일제감정기 때 일어난 사건들을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느낄 수가 있고 나이 드신 어른들은 이곳에 와서 그때 당시를 회상할 수 있습니다.(우리 역사에 대해)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목포근대역사관입니다.
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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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한태빙전 - 남캥싸이와 빙수
ThailandNever Ending Summer - 아 더워- 응? 이게 뭐지? - 하하하, 왔군- Kill This Summer - 살고싶다면 더위를 이겨라 오늘의 빙수 요리사 / Yui- 네 오늘 태국 빙수 '남캥싸이' 만들어볼거예요- 그러면 재료 소개팅.. 재료 소개해드릴게요. 이거는 태국어로 탑팀끄럽젤리처럼 생겼는데, 안에는 과일이 들어있어요달콤해요 이것도 젤리예요,태국어로 챠오꼬아이 이거는, 국수처럼 생겼는데 또 다른 젤리예요달콤한 맛이 나요 태국어로 카오폿,옥수수예요 얼음, 시럽이예요 다른 색들도 있는데, 이 두가지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이거는 딸기맛이 나요이건 크림소다 맛이에요 연유예요 그럼 지금부터 만들어볼게요! 60초 시작! 만드는 방법(초간단) : 얼음을 그릇에 넣은 후 준비한 재료를 넣는다 젤리도 넣고 태국어로 슬링인데요, 국수처럼 생겼어요 시럽 넣고,오른쪽은 빨간 딸기맛, 왼쪽은 크림소다맛이에요 태국사람들이 두가지 같이 먹으면 더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연유를 뿌리면 완성! -50초 29 끝났습니다!태국 빙수, 남캥싸이예요맛있게 드세요 짜잔! 태국빙수예요 냠냠 맛있어요 한국대표인절미빙수 이건 한국의 인절미빙수라고 하는데,인절미 빙수 알아요? 몰라요 이거 젤리 맞아요? 이건 떡이에요 떡 아아! 떡볶이처럼? 맞아요 맞아요 한국에서 되게 인기가 많아요 태국에 한국빙수집 있어요? 많이 있어요 설*도 있고, *리스도, 탐*탐*도 있어요 짠!!알러이마! 맛있어요!! -사용 BGM1. Sting - Attack of the Mole Men2. Sting - Extinction Level Event3. Kevin MacLeod - Life of Riley ?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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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해외문화PD 4기 시리즈 영상- 세계의 축제
해외문화PD 4기 - 세계의 축제일본 - 스기다이몬 도오리 본오도리 축제스기다이몬은 신주쿠 요츠야 근처의 지역 이름이고, 도오리는 ‘거리’라는 뜻이다.본오도리(盆踊り)는 오본(백중) 기간 밤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추는 춤의 일종으로흔히 백중맞이 춤이라고 한다. 대개 노래 가사는 여름에 맞는 시구로 구성되어 있고, 여름 휴가 기간에 개최되는 큰 이벤트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심야까지 이어지는 축제라고 한다.중국 - 칭따오 맥주축제칭다오 맥주 축제는 최근 점점 더 유명해져 맥주의 종주국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에 맞먹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맥주 축제이자 세계 4대 맥주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칭다오시에서는 음주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공연이 펼쳐진다태국 - Indie Inspiration태국의 인디밴드들이 영감을 얻은 뮤지션들의 곡을 커버하는 음악 축제로, 주전부리와 가벼운 술도 판매하며 특히 태국에서 인기 있는 음악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호주 - Vivid Sydney시드니 도심을 캔버스로 대형 영사기 등을 통해 주요 건물, 관광지 등에 빛을 입히는 멀티영상예술 축제로,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헝가리 - BME Egyetemi NapokBME라는 대학교의 학생 축제로, 한국의 연고(고연)전만큼 유명하고 큰 대학 축제라고 한다.큰 공원 같은 곳에서 세 군데 정도 스테이지 설치하고, 먹거리 부스를 차려서 밤새 노는 축제다.독일 - Oktoberfest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는 1L짜리 잔에 생맥주를 담아 마시고아우구스티너/뢰벤브로이/파울라너 등 독일 유명 양조장들이 축제 장소에 2층짜리 부스를 세워 그 안에서 신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브라스밴드가 계속해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고, 사람들은 어우러져 놀다가 특정노래가 끝나면 다같이 ‘Prost’(프로스트)를 외치며 건배를 한다. 미국 - LA Korean Festival코리아 타운이 위치한 올림픽가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로 한국 각 지역의 특산물 판매, 한국 문화 체험, 한국 음식 장터 등이 열린다. 3시간 가량 진행되는 코리아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사용 BGM1. Light the Torch - Silent Partner2. Sing Swing Bada Bing - Doug Maxwell, Media Right Productions?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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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술을 품는 따뜻한 위로, 대안공간에 대하여
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인 ‘대안공간’ 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대안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 title 대안공간에 대하여 대안공간이란?미술관ㆍ화랑의 권위주의와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미술가의 제작 활동과 유기적으로 결부된 비영리적인 전시공간이다.창고나 방치된 빌딩, 해체 직전의 학교 등을 이용한 미술공간으로, 뉴욕의 소호지구에 1971년 '112 그린스트리트'가 생긴 것을 시초로 미국 전역에 잇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에서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인터뷰_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미술관이나 상업 화랑들이 담아낼 수 없는, 담아내지 못하는 그런 실험적인 활동들젊은 작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요. 일단 여기 들어와서 전시를 보면 일반인들이 '이것도 작품인가?' 내지는'참 난해하다.' 이런 실험적인 전시들을 하는 작가들을 우선 순위로 전시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인터뷰_민운기 스페이스 빔 대표기존의 공간을 보면 그 정체성이나 성격이 뚜렷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과거의 고정된 형태를 계속 넘어서, 기본적인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 또 비평지 발간 이런 것들을 지속해가면서 여러가지 공부 모임, 스터디, 또 강좌 아주 복합적인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건우 대안공간 눈 코디네이터저희가 8월에 Project Zebra 라는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 페어를 진행하거든요실험적인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저희가 지원하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 대안공간이라는 곳 자체가 전시를 해줄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되죠. 인터뷰_박은영 대안공간 전시작가대안공간이라 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보고 함께 호흡하고 작품과 어우러져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위주로 하는데요.이런 전시 기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장이 되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미술을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대안 공간 BGM Cut Trance - Cephelopod_Kevin MacLeod_YouTube Audio Librar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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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문화PD] 한국 이민사 박물관 기획전 '남미의 한인들'
1902년, 첫 이민이 시작되었던 곳이 바로 한국 이민사 박물관 자리입니다. 1902년에 이민이라는 결정은 참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러 한국 이민사 박물관 기획전 남미의 한인들을 찾았습니다. --- 한국의 이민 역사를 전시해 놓은 한국 이민사 박물관. 1902년, 역사적인 첫 이민의 발걸음이 시작된 곳이 바로 현재 박물관 자리입니다. 머나먼 과거 1902년에 이민은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고민보다 더 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 이민사 박물관 기획전 남미의 한인들 한국 이민사 박물관은 1호선 인천역에 내려 45번 버스를 타고 해사고등학교 앞에서 승차하면 올 수 있습니다. 또, 월미공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한국 이민사 박물관은 2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또 온라인 전시관까지 있는데요. 한국이민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집중적으로 볼 전시는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남미의 한인들입니다. 지난 7월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대한민국 지구 반대편, 비행기를 타고 24시간 이상을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곳. 남미에는 현재에도 8만 여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곳으로 여겨집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남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오늘날까지의 한인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남미의 한인들은 조선에 처음 알려진 남미의 모습과 남미이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보여주는 4개 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야기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제적 어려움의 극복과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당시 정부는 다양한 방식의 이민을 추진하였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파독 광부, 간호사, 해외 입양, 아메리칸 드림도 이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1960년대 북미에 이어 남미는 두 번째로 많은 한인이 이주했지만 동시기 다른 지역 이민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8만 여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곳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남미로의 이민은 일제강점기의 기록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당시 언론과 보고서에 의해 1918년을 시작으로 1940년대에 이르기까지 꽤 많은 인원이 남미로의 이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국가인 브라질로의 이민사는 1963년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으로 전파되기 시작됩니다. 당시, 현지에서 한인들이 생활하며 남겨둔 다양한 자료와 사진들이 생생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기증한 증명서 또한 신기한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근면 성실함, 끈질긴 생명력, 그리고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동족과 후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남미의 한인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 동포들의 정말 대단한 삶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100년이 훌쩍 넘은 우리나라 이민사의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 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이민의 역사를 하나 하나 느끼며 나 자신까지도 되돌아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 박물관 특별한 전시를 찾고 계시다면 한국 이민사 박물관의 남미의 한인들 전시를 추천해드립니다.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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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청년 문화예술가를 만나다
연극을 시작으로 개그 장르에서 MC까지, 문화예술가 반석님을 만나 문화예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문화인 문화인터뷰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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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PD]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경상북도 봉화.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봉화, 숨겨진 도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함께 떠나보자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낙엽이 어지러이 떨어진다. 봉화에서 가장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자면 이곳 백두대간 수목원을 꼽을 수 있다. 커다란 다리가 맞아주는 입구 길을 지나면 붉은 꽃밭과 허수아비가 우리를 또 맞아준다. 수목원이 꽤 크기 때문에 트램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 지역의 다양한 식물 자원을 수집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축구장 6개 크기의 호랑이 숲을 포함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로 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종착역인 단풍식물원을 지나 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암석원이 나온다. 암석원을 지나면 호랑이 숲이 나온다.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은 동물원과 달리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여 동물 복지 향상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이곳에서 누워있는 호랑이만 보다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캠핑장계의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청옥산 자연휴양림 영주 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이곳은, 80여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는 전국 최고의 숲을 자랑한다. 차를 타고 달리는 길 곳곳에서 봉화의 가을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산막지구에 위치한 숲속의 집 캐빈이다. 차를 타고 캠핑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6채의 독특한 캐빈을 만날 수 있다. 각자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 어디에 묵어도 후회가 없다.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봉화의 가을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시간, 또다시 만날 봉화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사용된 BGM 1. who-we-once-were by vic-davi Artlist 2. mornin-pancakes by the-delegates Artlist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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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주제 1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 집에서 밥풀 아저씨 따라하기 #영상 기획의도 어릴 때 EBS에서 재미있게 봤던 밥아저씨의 그림그리기 콘텐츠. 미술을 해본 적 없는 내가 직접 밥아저씨의 분장을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미술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밥풀 아저씨예요 오늘은 멋진 미술작품을 집에서 만들어볼 건데요 이런 붓도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미술작품이에요 함께 해보실까요 ? 오늘 함께 할 미술작품은 펜듈럼 페인팅이에요 이렇게 추가 왔다 갔다 하면서 진자운동하는 기법을 사용해서 미술작품을 만들어볼 거예요 그럼 재료를 소개할게요 펜듈럼 페인팅 준비물 비닐 또는 돗자리 / 캔버스 / 아크릴물감 / 물 착풀 / 소스통 / 종이컵 / 나무젓가락 천장에 묶을 끈 / 무게나가는 물건(추 역할을함) 밥풀 아저씨는 흰색 캔버스보다 감색이 좋아서 락카 칠을 해줄게요 멋지다 !!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중 엄마에게 혼나기 싫으면 비닐을 깔으세요 넓게 깔아주세요 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참 쉽쥬 ? 자 이제 미술작품을 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근데 밥풀 아저씨의 집은 천장이 높아서 끈을 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끈을 달 수 있는 구조물을 준비했어요 옷걸이를 이용해보세요 ~ 밥풀 아저씨는 물감의 농도를 조절해 볼 거예요 착풀과 물감, 그리고 물을 이용해서 농도를 맞춰줄게요 비율은 물감마다 달라요 약간 묽게 맞춰주세요 우선 이 소스통의 밑을 잘라야 물감이 줄줄줄 나옵니다 그리고 무게가 조금 가볍기 때문에 무게를 무겁게 할 수 있는 추의 역할을 하는 것을 하나 더 달아줬습니다 이제 이렇게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릴 겁니다 밥풀 아저씨의 펜듈럼 페인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해보겠습니다 어 뭐야? 되고 있는거야? 선은 좀 굵지만 나름 진자운동을 하며 그려지고 있어요 완성 이게 아닌데........ 내가 본 펜튤럼 페인팅 작품은 이게 아닌데...... 밥풀 아저씨랑 집에서 미술놀이를 해봤어요 예술은 자기의 표현이니까 마음껏 표현하면서 집에서 재밌게 놀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밥풀 아저씨랑 또 만나요 안녕 촬영장소 아트먼트 연습실 촬영/분장 주수향 제작 문화PD 이단비 #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Francis Preve의 Classique Eveningland의 Nimbus Nat Keefe Hot Buttered Rum의 Salt Creek Biz Baz Studio의 Sneaky Business The 126ers의 Stars Align The Green Orbs의 The Farmer In The Dell (Instrumental) ** 음원 파일이 많아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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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태권도 진흥재단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태권도진흥재단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공공문화자산인 태권도를 콘텐츠화하여 세계화 확산에 기여하고 문화데이터 구축과 기타 문화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하여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양측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서 주요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양기관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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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개화기 문화, 알고 즐기시나요?
이전의 것을 새롭게 해석해서 즐기는 경향인 뉴트로(Newtro)는 1020 세대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일부 뉴트로 컨셉에서 일제강점기의 문화를 개화기 문화라는 이름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개화기와 일제강점기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보자.-------대본---------#서울 익선동 골목자막 : 서울 종로구 익선동인터뷰 : 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SNS에서 개화기 의복이 유행하면서 저도 관심이 생겼어요.인터뷰 : 개화기 배경의 드라마를 보고, 제가 겪어보지 못한 시대를 한 번 체험해보고 싶었어요자막 : 개화기 문화, 알고 즐기시나요?#앰프가 가득한 배경자막 : 새로운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자막 : 옛것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매력 때문일까?자막 : 뉴트로는 하나의 트렌드로서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고 있다.자막 : 뉴트로의 유행과 함께, 개화기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연표자막 : 하지만 역사적으로 살펴보았을 때,자막 : 개화기는 강화도 조약부터 경술국치까지의 시기를 말한다.자막 : 그리고 경술국치부터 광복까지는 일제강점기이다.자막 : 이는 단지 하나의 역사적 사건에 의한 구분이기에,자막 : 문화적으로 두 시기를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자막 : 따라서 우리는 ‘개화기’라는 이름 하에자막 : 저도 모르게 일제강점기의 문화를 즐기고 있다.자막 : 일부 개화기 컨셉에서는 일제강점기 서울의 명칭인 ‘경성’을 사용하며자막 : 왜곡된 역사인식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자막 :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개화기 문화’, 이대로 괜찮은 걸까?# 1020세대 인터뷰인터뷰 : 무분별하게 이런 유행을 즐기다보면 역사가 왜곡될 것 같다는 걱정이 들었고요.인터뷰 : 앞으로는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경각심을 가지고 문화를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인터뷰 : 문화라는 부분과 역사적인 사실을 따로따로 습득하다보니까, 저도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그게 왜 문제가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인터뷰 : 융합적인 (역사와 문화의)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조금 더 문화와 역사를 깊이있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논산 선샤인랜드자막 : 논산 선샤인랜드자막 : 개화기 문화의 향유는자막 : 민족의 아픔으로만 인식되던 근대 역사에서자막 :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게 만든다.자막 : 하지만, 단순히 문화를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자막 : 그 배경과 함께자막 : 그 시대의 문화를 ‘느끼는 것’은 어떨까.#엔딩크레딧인터뷰 출연 : 김채원, 이채운, 이현지, 한여진장소협조 : 논산 선샤인랜드, 중앙대학교제작 : 문화PD 윤연경, 홍수민
홍수민, 윤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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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문화PD] 투어고의 모든걸 알려드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관광 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 투어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시청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관광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고담당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이번에 개방되는 공공데이터는 어떤 것들인지, 일반 시민들이 이런 공공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본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여러분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투어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투어고는 관광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통하여 통계, 지식, 자원의 데이터베이스 등의 수요자 중심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보기 편리하게끔 가공하여 정보화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어고에서는 국제관광통계, 관광객통계, 조사통계와 같은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운 통계자료나 수치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여러분관광지식정보시스템투어고를들어보신적있나요? 투어고는관광데이터베이스서비스를통하여통계,지식,자원의데이터베이스등의수요자중심관광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이러한데이터를보기편리하게끔가공하여정보화하는서비스라고할수있습니다. 투어고에서는국제관광통계,관광객통계,조사통계와같은다양한통계자료를제공하고있습니다. 그리고이러한어려운통계자료나수치는일반시민들도쉽게이해할수있게끔정리되어있기때문에아주쉽고간편하게이용하실수있습니다. (인터뷰) Q1.어떤관광지식정보를개방하고공유하는건가요? Q2.일반시민들은개방된정보를어떻게활용하면좋을까요? Q3.다른관광서비스와는다른투어고만의차별성은어떤것이있을까요? 우리에게다양한관광통계를보기쉽게정리해서제공하고,스마트한관광산업으로의도약에앞장서는관광지식정보시스템투어고에방문하여관광산업에대한궁금증을해소해보는건어떨까요?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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