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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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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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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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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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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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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 입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우리 주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든 사람이 체인지메이커다.'안경잡이' 팀은 그런 체인지메이커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또 다른 '체인지메이커'다.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낯선 '체인지 메이커'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제목 :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입니다.인터뷰 >김태현 :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는 미디어 안경잡이의 김태현,송봉근 : 송봉근입니다. 반갑습니다.김태현 : 다시 갈까요?자막 .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를 소개합니다자막 . 송본근 28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김태현 29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인터뷰. >질문. 팀 이름 ‘안경잡이’ 이유는?답변.송봉근 : 저희가 둘 다 보시다시피 안경을쓰고 있기도 하고 거기에 좀 의미 부여를 하자면 한쪽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또 다른 한쪽으로는 사회 문제의 대안을 바라보자 라고 해서 안경잡이라고지었습니다.김태현 : 저희 안경잡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많은 움직임들, 그리고 그것을 직접 해나가시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모든 활동들을 하고 있는 미디어라고보시면 됩니다.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팀 경설 계기는?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2년 전에, 기자단에서 서로 둘이 만났고요.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사람들에게조금 더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이야기를 이 친구한테 하니까,이 친구가 같이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죠송봉근 : 형이 한다고 했을 때 저도 그분들을많이 알리고 싶어 했던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김태현 : 또, 이 친구가 원래는 캐스터를 또 꿈을 꾸고 있었어요. 그래서 꼬셨죠. 이 친구는 거기에 넘어가서 오케이~ 한 거죠. 예송봉근 :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 했으니까저는김태현 : 다 잿밥에 관심 있었던 거죠송봉근 : 이거 쓰셔도 됩니다. 잿밥, 상관없어요.인터뷰. >질문. 어떤 사람이 체인지메이커죠?답변. 김태현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사람들? 누구도 잘 가지 않는 길을 가시는 분들 누군가는 그걸 사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분들 근데 뭐 요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사람이라고 저는 그렇게 얘기를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질문. 기억에 남는 체인지메이커가 있다면?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아이가 유기되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나선 분이 계시는 데 지금은 이제 사단법인 비투비라는 단체를 만드셔서 활동하고 계세요. 솔루션을그냥 만드신 게 아니라 2년 동안 그 문제만 계속 고민하시고 공부하시고 그렇게 사회 문제에 대해서 깊게그것을 정말 해결해야겠다는 열망을 본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원미닛 시리즈를 통해서, 그래서 그분이 제일 인상 깊고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송봉근 : 현재 생태계 교란 어종 배스를 통해서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밸리스의 서정남 대표님이라고 계시는데, 대표님을 인터뷰했을 때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의 모습과 조금 달라서 혼란을 주셨었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는 희생정신이 좀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대표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이성적으로바라보시고 우리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고 비즈니스가 더 잘 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때제가 체인지메이커의 관점이 되게 넓어졌던 계기였죠.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답변. 김태현저희가 찍은 영상이 정부 관계자가보고 체인지메이커에서 연락을 해서 그 일을 지금도 아직 계속하느냐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도와주겠다 해서 지금 막 조직으로 성장을 했거든요. 정말 그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던 게, 그때가제일 보람이 있었죠.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약간 언론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정부 관계자를 움직인 느낌이 들어서 좀 좋았었습니다.인터뷰. >질문. 해체 위기도 있었나요?답변. 김태현김 : 해체 논의도 있었어요. 있었죠, 무언가를 열정을 처음에 가지고 한다는 건, 열정이 식으면 그 일을 못 하게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결국에는우리 미디어도 누군가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아직은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못 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 그래서 올해까지는 잘하기로 했습니다.송 : 앞으로도 저희가 또재미있는 콘텐츠들 많이 만들 거니까 반응도 많이 해주시고, 공유도 많이 해주시고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사용음원 : Bensound.com
나진희,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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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캐나다/해외문화PD] 2019 K-POP World Festival in Canada
2019년 7월 6일, 캐나다 역사 박물관에서 2019 K-POP World Festival 오타와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00:00-00:20 Salja | Under Cover - A.C.E. 00:20-00:36 O.H.D.T. | Dalla Dalla - ITZY 00:36-00:44 Allison Jane Vail | Gogobebe - Mamamoo 00:44-00:59 Unit 1:11 | No Air - The Boyz 00:59-01:09 #GANGGANG | SnapShot - IN2IT 01:09-01:31 B-Ware | Mic Drop - BTS 01:31-01:48 IXIV | Dalla Dalla - ITZY 01:48-02:08 BYG | Boy with Luv Dionysus - BTS 02:08-02:29 Synaptik Dance Crew | Under Cover - A.C.E. 02:29-02:58 BiBimBappers | Victory Song Miroh - Stray Kids 02:58-03:14 DAAM(Special Performance) | Forever Young - Black Pink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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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부산, 비밀역사
영상설명 1985년 1호선 개통 이후 매 년 약 100만 여명 규모의 부산을 찾는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는 부산 도시철도. 부산 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4호선의 숨겨진 안평기지간이역사(驛舍)에 위치한 도시철도 테마공원과 홍보관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고, 무심코 지나치는 부산 지하철에 대한 역사(歷史)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대본---------------------------------- 자막 (Opening) 부산 지하철 4호선 종점 안평역. 종점이지만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비밀의 역사 속으로 이동합니다. 타이틀 부산, 비밀역사 나레이션 부산의 끝자락 기장 안평. 아름다운 자연 속 노선도에도 나오지 않고,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이 비밀의 역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터뷰 경전철운영사업소 차량부지도팀장 이상규 님 이곳 경전철운영사업소에는 도시철도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휴메트로 테마공원과 홍보관을 설립했습니다. 열차운전시뮬레이션 부스 등 홍보관 내 다양한 시설을 통해 부산 시민분들이 체험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경전철 홍보관 포토존, 도시철도역사관, 안전수칙체험관 등 경전철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이 있다. 나레이션 홍보관을 나와 정문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휴메트로 테마공원. 이곳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경전철운영사업소 차량부지도팀장 이상규 님 부산도시철도는 1985년, 1호선 노포-범내골 구간 개통 이후 약 35년 동안 부산을 넘어 양산, 김해까지 잇는 노선이 개통되어 매 년 약 100만 여명의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노포와 양산, 신평과 사상 등 각 호선을 잇는 추가 노선 확장 공사들을 통해 부산 전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시민의 발이 될 것입니다. 자막 휴메트로 테마공원 전통놀이터, 쉼터, 미니풋살장 등의 시설들이 1년 365일 시민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다. 목욕과 기도를 올린 뒤 회전문을 지나니 상사뱀이 떨어져 해탈하였다는 전설. 인터뷰 김창배 - 경전철을 비롯한 전철들이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꼈고,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준수 - 평소에 타던 지하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세계 다른 나라의 지하철이 종류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두현 - 평상시에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면 다른 지역으로 주로 가는데, (경전철홍보관은) 부산 안에서 즐겁게 가족들이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이번 주말,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와보는건 어떨까요. 엔딩
임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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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홍콩/해외문화PD] 2019 Hongkong Bookfair
------------------------------------ 대본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2019 Hongkong Book Fair가 열렸습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A09에 위치한 부스에서 다양한 한글 동화책을 홍콩 시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백만명이 넘게 참가한 홍콩 대표 문화축제 북페어에서 한국 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는데요. 19일에는 신균이 동화작가가 직접 부스를 방문해 홍콩 아이들에게 한국의 동화책을 나눠주었고, 컨벤션 센터 무대에서는 한국의 퓨전국악공연 및 홍콩 어린이들이 추는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Andres 많이 떨렸지만, 홍콩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자랑스런 한국의 태권도, 음악 그리고 문학과 함께 2019 홍콩 북페어는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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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친구에게 한국을 소개하다 (친한소) - 한과편 2화
기획의도 한국에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 준다. 맛만 보고 리액션을 받는 것보다는 만들어보고, 한과에 대해 알아보고, 먹어보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포천에 있는 세계 유일 한과 문화 박물관에 찾아갔다. ----------------------------------대본---------------------------------- 자막 Step 3 한과를 먹어보자 Lets taste traditional korean snacks 인터뷰 성현 : Actually, theres different kind of Korean traditional snacks 사실, 한과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So, I brought that to taste it and for the experience. 그래서 제가 여러분이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져와 봤어요 So, lets taste this. 먹어봅시다. Um. this is called dasik 이것은 다식이라는 거에요 Help your self! 먹어보세요 성현 : Try 먹어봐요 Oh, what a gentleman, you let her eat first. 여성 먼저 먹게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신사적이네요 Chris : hmmmm 성현 : Ok. 좋아요 Sarah : Its got very neutral taste. Its not really sweet and its not salty either 정말 중립적인 맛을 갖고 있네요. 너무 달지 않아요. 짜지도 않고요 Chris : It taste like beans. 콩 맛이 나요 성현 : Ok, next! 네 다음입니다. This is Yugwa. 이것은 유과에요 Ok, go ahead. 좋아요. 먹어보세요 Sarah : Ok. 네 Chris : It taste different than that. 일단, 저 것이랑은 정말 맛이 다르네요 I like it cuz its not sweet. 달지 않아서 이게 마음에 드네요 I dont really like things are too sweet so.. 저는 너무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성현 : Its just enough sweetness for the Korean snacks 그쵸, 한국 과자들은 당도가 딱 적당해요 Chris : yeah 맞아요 Sarah : Its almost like honey soaked biscuit. 이건 꿀에 담궈 놓은 비스킷 같아요 성현 : MM Chris : MM Sarah : but without beeing sickly sweet. 하지만 심하게 달지 않아요 because when you look at it. 이걸 먼저 보면 because you can see that its sticky and like IDK honey droped through 이게 끈적끈적하고 꿀이 잔뜩 묻은 것 같아 보이거든요 I would assume its really sweet. 그래서 진짜 달 거라고 생각했는데 I like that its not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성현 : Ok, lets move on to the next one 좋아요, 그럼 다음 과자로 넘어가 봅시다 its called Gangjeong 이것은 강정이라고 불러요 Chris : Oh! thank you. Such a gentleman 오! 감사합니다. 신사시네요 Sarah : I feel like it reminds me of a granola bar. 음, 이것은 그래놀라 바가 생각나네요 But like rice instead of wheat. I suppose 밀 대신에 쌀을 넣은 것 같아요. 제 추측에는요 I suppose. 제 생각에는 Chris : I like that one 전 이거 좋네요 Sarah : I like that. I feel like I could snack on this 저도 좋아요. 아마 저는 이것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성현 : Yeah, its kinda similar to the grain bars 맞아요, 약간 곡물 바 같은 느낌이 들어요 like for your morning substitute 아침에 대체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Chris : Yeah, right, protein 네, 맞아요, 단백질 성현 : So, next 좋아요, 다음입니다 This is Junggwa. You can give it a try 이것은 정과랍니다. 먹어보세요 MMMM~ MMMM~ Sarah : Its nice 좋네요~ Chris : My favourite one 제일 좋네요 성현 : Really, among four (of them)? 진짜요? 저 네 개 중에요? Ok, you can have more 좋아요, 더 먹어도 되요 Chris : Ok 아싸~ 성현 : Go ahead (X2) 먹어요, 먹어요 Sarah : Its good. No, its actually good with like popcorn and this all together. 좋네요. 이것은 팝콘이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Lets give it a one, two, three, four. like level 제일 좋아하는 것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세요 Oh, no... Dasik. Poor thing 안돼!! 다식. 불쌍한 것 성현 : Overall, whats your general think about Korean traditional snacks 전반적으로, 한국전통과자들은 어떤 것 같아요? Sarah : They are cool. 멋진것 같아요 I like that they are different. 저는 다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I like that they have unique taste, textures 저는 다 맛도, 식감도 다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and that they have whole process to making it 그리고 만드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Chris : Yeah, I enjoyed them. 네, 저도 좋았던 것 같아요 I like how its not too sweet.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Cuz usually like back home the candies are very very sweet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사탕들이 너무 너무 달거든요 But here, its like just enough. 하지만 여기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you know you can have good amount and not be like Oh, too sweet 아시죠, 딱 정당히 먹고 나면 아 너무 달다고 안할 거 같아요 성현 : Yeah, to clean that up something that you should drink. 네, 그 달달한거 헹구려고 음료를 마셔야 하잖아요 Sarah : He will have some coke on his side. 아마 크리스는 콜라를 필요로 할 거에요 성현 : True 그럴 것 같네요 Ok, thats it for today.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Thank you for coming and enjoying with us 와주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ryone : bye~ 안녕~ 성현 : we are coming back next time. if we have! 다음에 돌아올게요, 기회가 있다면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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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친구에게 한국을 소개합니다(친한소) - 한과편 1화
기획의도 한국에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 준다. 맛만 보고 리액션을 받는 것보다는 만들어보고, 한과에 대해 알아보고, 먹어보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포천에 있는 세계 유일 한과 문화 박물관에 찾아갔다. ----------------------------------대본---------------------------------- 인터뷰 성현 : 네, 반갑습니다 hello, everyone 오늘은 제가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과를 소개해주기 위해서 Today, to introduce Korean traditional snack to my foreigner friends 포천에 있는 한과 박물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Im here at Hangwa museum in Pocheon 네, 그러면 제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Ok, I will introduce my foreign friends 네, 반갑습니다 Welcome 그러면 제 친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I will introduce them 먼저 하세요 you first Sarah : Hello, my name is Sarah. Im from England in United Kingdom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사라이구요. 저는 영국에서 왔습니다 Chris : Hi, Im Chris. Im from U.S.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 이구요, 미국에서 왔습니다 성현 : Ok, so today, we came to Pocheon, 오늘 우리가 포천에 왔는데요 and were gonna experience jolly good Korean traditional Snack 정말 행복한 한과 만들기를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시다! Ok, lets go! 한과 만들기 성현 : 자, 그러면 저희는 이제 한과를 만들어보도록 할텐데요 So, we are going to make Korean traditional snack 가르쳐 주실 선생님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선생님을 모셔보겠습니다 We need a teacher, right? Lets welcome her 선생님 : 반갑습니다 Nice to meet you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한과 문화 박물관에서 체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미입니다 Hello, my name is Youngme Lee whos in charge of experience here at hangwa museum 자막 오늘 만들어 볼 한과 (Traditional snacks we are making today) 유과(Yugwa) 인터뷰 Chris : where is he ? Tell me what you know 성현 : 물어볼게요 How was your experience making all that traditional snacks? Its yugwa 오늘 한과 만들어 봤는데 어땠어요? 우리가 만든건 유과에요 Sarah : It was fun 재미있었어요 It was interesting because when I saw them initially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봤을때는 I had really different thought what they are gonna be like. 이게 어떨지에 대해 정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Cuz, Im so used to rice cake that are like jelly. 저는 젤리같은 식감의 떡에 익숙해져 있거든요 So, it was gonna be like that kinda like chewy and solid. But it was different 그래서 약간 쫄깃한 것을 예상했는데, 완전히 다르네요 성현 : How about you Chris? 크리스는 어때요? Chris : Yeah, I thought the same thing.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I enjoyed the fact there was crunchy 저는 이게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and I had a lot of fun drowning the rice cake in the honey. 그리고 유과 떡을 조청에 빠트리면서 노는것도 재밌었고요 자막 Step 2 한과의 유래를 알아보자 Lets learn about the origin of the traditional snack 한과는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통해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지만 We can find Hangwa was first made in united Silla period through history book Samgukyusa 고려사에 보면 유밀과의 정확한 언급이 나온다. But through Goryeosa we can find Yumilgwa mentioned for the first time 유밀과의 성행이 지나쳐서 곡물, 꿀, 기름 등을 허실함으로써 물가가 오르고 민생이 말이 아니어 유밀과의 사용을 금지하고 나무열매를 쓰도록 했다 Yumilgwa was so popular that grain, honey, oil was wasted and its price rose. So the government prohibited the usage of those ingredients. Instead, they allowed fruits 이후 조선시대에 한과는 궁중에는 물론 혼례 등 개인의 통과의례를 위한 상차림에 대표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After that, in Josen dynasty period Hangwa was used for Royal cuisine and for the rite of passage set table Such as marriage.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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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우리가 만드는 프로젝트
기획의도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 전시, 행사 등 기획을 진행하고 싶은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였다.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4기를 맞는 G지대 정연이랑 건영이랑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한다는 사글사글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고 각자의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모든 게 처음인 5인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대본---------------------------------- 인터뷰 원주시 우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에서 살고있는, 원주에 거주중입니다. 자막 - 생애 첫 기획- 인터뷰 원주는... 자막 - 원주에서 왜? - 인터뷰 변민영(G지대 기획자) : G지대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돼서, 사글사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돼서, 진행자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김건(G지대 기획자) : 이런 기획 자체를 거의 처음 해보는 거라서 조해연(G지대 기획자) :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이우연(G지대 기획자) :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문화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만나게 돼서 이다영(참가자) : 글램핑같은 거 한 번 도 안해봐서 추억도 쌓을 겸 왔습니다 정세영(참가자) : 글램핑와서 즐겁게 놀려고 왔습니다 정완교(참가자) : 아는 동생이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저는 그 스피드 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개떡같이 설명해도 찰떡같이 알아 드시더라고요 이다영(참가자) : 다리 연결해서 뛰는 거 아무래도 그거? 제일 많이 넘어져서, 재..재밌었어요 한승열(참가자) : 다 좋았는데, 공연하는 게 제일 좋았구요 한기주(참가자) :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가지고 변민영(G지대 기획자) : 다 기억에 남아서 하나를 꼽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편지쓰기? 지금 제 옆쪽으로 보면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서 재밌었어요 자막 - 아쉬웠던 것 - 인터뷰 한기주(참가자) : 좀 어색한 거?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누가 올지 모르니까, 내 나이대 사람들이 올까? 뭐 이런거 정완교(참가자) : 귤까기는 솔직히 별로였고요, 쓰레기로 가는 거 왜 굳이 하하하 금손들이야 다 자막 - 귤 아트 컨테스트 - - 만족 도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10점 만점이요? 저는 과감하게 10점, 여러 분들 많이 알고 서로 다 다른 직종에서 일도 하시니까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되게 알찼던 것 같습니다 한승열(참가자) : 별 4개중에 어.. 별 4개요 한기주(참가자) : 저는매우 만족스럽고 다 같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들도 너무 좋았고 자막 - 기획자들에게 한마디 - 인터뷰 정세영(참가자) : 처음 하는 기획인데 이 정도면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하느라고 되게 고생 많으셨고요 이런 행사를 만들어 줘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완교(참가자) : 다음에는 상품이 알찼으면 좋겠습니다 공짜를 좋아해서.. 한승열(참가자) :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자막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을 마련해주고있다 2019년 G지대 4기를 맞는 정연이랑 건영이랑의 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 한다는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 (무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여 각자 프로그램 맡아 원주와, 문화와, 예술과, 청년들과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정연이랑 건영이랑 김건 변민영 이우연 정현정 조해연 박승환(멘토) 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Cancun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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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청춘, 그리고 꽃말
청춘의 군상은 다양하다. 대학생일 수도 있고, 취준생일 수도 있고, 신입사원일 수도 있다. 청춘 스토리에 맞는 꽃말을 연결 지어 옴니버스식 드라마를 제작해 보고자 한다.-대본-제목: 청춘, 그리고 꽃말 나레이션, 자막: 당신의 청춘은 어떤 꽃말과 닮아 있을까요? 타이틀: 청춘, 그리고 꽃말 서브타이틀: EP1. 아침, 작약 나레이션, 자막: 당신의 청춘은 바빠 보이네요.언제나 바빠서 쉴틈이 없는 모습이에요.하지만,열정 가득한 당신의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작약의 꽃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요. 서브타이틀: EP2. 점심, 라넌큘러스 나레이션, 자막: 한 없이 작아지는 날이 있습니다.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불안감.펜이 안 잡히시나요?당신의 청춘이 어떤 모습이든당신을 생각해보세요.라넌큘러스의 꽃말, 당신은 참 매력적이랍니다. 서브타이틀: EP3. 저녁, 달리아 나레이션 자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나누는 일은 힘듭니다.그 감정이 사랑이라면 더욱 힘이 들죠.혹시 당신의 청춘도 그러한가요?작은 용기를 내보세요.의외로 쉽게 답을 찾을지도 몰라요.달리아의 꽃말, 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쁩니다. 서브타이틀: EP4. 밤, 목화 나레이션, 자막: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당신의 청춘은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가끔 세상에 내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나요?하지만,언제나 당신의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있습니다.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어떤 청춘을 겪었나요?그 청춘의 끝에서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꽃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보세요.사용한 음원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Arms_of_Heaven / Beneath_the_Moonlight / First_Love / First_Love
이예림, 박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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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아침의 순간을 믿어요
정신없고 졸린 아침이 아닌, 여유롭고 편안한 아침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학교나 직장에 늦지 않기 위해 늘 달려왔던 아침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이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침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소중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대본-------------당신의 아침은 어떤가요? 졸린가요? 배고픈가요?긴장되거나 위태로운가요?저의 아침은 조금 달라요상쾌하고 배부르고 편안합니다네, 저는 아침이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아침의 순간을 믿어요’1. 아침의 햇살보통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뜹니다일어나 매일 듣는 라디오의 볼륨을 켜고,커튼을 젖힙니다가느다란 햇살이 들어와,집안의 사물들이 빛을 받기 시작하면,저는 물을 데워코 끝에 닿는 김으로부드럽게 잠을 깨웁니다2. 아침의 풍경아침 드라마는 보지 않습니다대신 공원의 벤치에 앉아보이는 풍경을 티브이 삼습니다손에는 주로 사과나커피가 들려 있지만카메라를 들고 가는 날엔,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3. 아침의 빵입안 가득 빵을 넣고 싶지만편의점 샌드위치는 먹고 싶지 않을 때저는 홍대의 한 빵뷔페를 찾습니다오전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이 특별한 브런치는달콤한 빵내음과은은한 커피향을 동시에 풍깁니다또한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스콘이나,치아바타,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같은다양한 빵 종류를 제공합니다여기에 곁들여 먹는 계란, 햄, 치즈, 토마토에파인애플이나 포도같은 과일은 덤입니다마치 호텔에서 먹는 조식 같아여행에 온 기분이 듭니다네, 저는 아침형 인간입니다하지만 당신도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우리에겐 저마다의 사연이 넘쳐나니까요그저 당신의 아침도소중한 순간들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이 만큼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게.그럼 이만, 굿모닝!
김지연,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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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시선을 선으로 그리는 작가, 성립
“똑같이 잘 그려야 된다는 강박이 심해서 디폴트로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림이재미있는 게 그리는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 그리고 싶지 않으면 그림에 티가 나기도 해. 그런데 또 억지로 감정을 담으려고 하면 그게 또 보이지가 않더라고. 늘 고민해.”예술이라는 영역 안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의 개성을 보여 주는 것은 어렵다.많은 예술가들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그에 비례하는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잴 수 없는 시간과 셀 수 없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작가, 성립의이야기를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임주향,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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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19 지역문화PD수료식
2019 지역문화PD 수료식이 강원지역 한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강원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3자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지역문화PD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콘텐츠 제작에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30여 편의 문화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수료까지 마쳤습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활동 수료증 전달과 더불어 우수콘텐츠 제작자와 우수 활동자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공로상을 수여하였습니다.지역문화PD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더불어 수료를 마친 지역문화PD는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프로젝트 봉사단'에 우선 선발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지역문화PD 제작 콘텐츠는 문화포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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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기획의도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을 쓴 시인 이상화, 운수 좋은 날을 쓴 소설가 현진건, 청포도를 써내린 민족의 저항시인 이육사까지. 모두 대구에서 활동한 문학가들이다. 이들의 삶을 조명한 대구 광역시에 있는 대구문학관. 단순히 문학관의 자리를 넘어 기획을 하고, 연극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소중함과 뜻깊은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대구문학관을 찾아. 문학을 잊은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전한다. ----------------------------------대본---------------------------------- 자막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신령이 지폈나보다/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 이육사 - 광야 시 문득 김첨지는 미친 듯이 죽은 이의 얼굴에 한 데 비벼대며 중얼거렸다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 현진건-운수 좋은 날 타이틀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자막/인터뷰 Q. 대구 문학관 일제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선남산업은행으로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 해서 지금 현재 자리에 있습니다. 대구 지역이 타 지역보다 많은 문인들을 확보하고 있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문학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꾸준히 있었는데 2012년도에 이제 문인들이 계신 협회와 대구시가 의견이 맞아서 2012년부터 대구문화재단에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2014년에 지금 현재에 있는 선남산업은행 자리에 문학관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Q. 대구의 문학가들, 대구에는 유수히 많은 문학가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나 일제 때 항일 문학으로 하셨던 이상화 현진건 선생님을 필두로 그 분들과 친하면서 계속 문학활동을 하셨던 이장희 백기만 이런 분들 그리고 이제 20,30,40,50,60년대를 이어오면서 그간 활동하셨던 47인의 문인 분들의 기리는 의미에서 한 명의 문인 분을 조명하는 게 아니라 여러 문인 분들 조명하는 그런 문학관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Q. 문학관 속 프로그램 대구 문학관에서 현재 가장 활성화 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문학 로드가 있는데 지금 문학관이 들어선 자리가 근대 문인들 그리고 이제 전쟁기 때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내려와서 활동을 했던 공간이어서 그 분들이 활동하셨던 건물들이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문화 예술에 있었던 그런 향유들을 느껴보고자 대구문학로드 라는 것을 지금 프로그램으로 대구문학관에서 시행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매년 여섯편에서 여덟편 정도 되는 낭독공연을 근대 소설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문학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거화를 찾습니다 저희 기획전시 거화를 찾습니다는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된 전시입니다. 그 때 당시의 문인들이나 지역 학생들이 민족적인 운동을 외면하지 않았음을 짚어보는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화는 1917년도에 백기만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프린트판 동인지 인데요. 하지만 이 거화는 현재로는 실존하지 않는 형태로 있고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내용만 알 수가 있는데 너무나 의미가 깊은 이러한 동인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비워져 있는 거화의 유리관을 비워져 있는 대로 전시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저희 대구시민들로 하여금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한울을 우러러 울기는 하여도 한울이 그리워 울음이 아니다 두발을 못 뻗는 이 땅이 애달파 한울을 흘기니 울음이 터진다 해야 웃지 마라 달도 뜨지 마라 / 이상화 - 통곡 자막 / 인터뷰 Q. 문학을 잊은 그대에게 사실 문학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소설이나 인기있는 작품들을 보면 주 독자층들은 2040(세대)이 가장 많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저희가 관심가지고 있는 근대문학도 그냥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대의 현상이나 여러 가지 사회적 맥락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많이 외면하기 보다는 한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우리가 이제 과거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고 과거를 알면 또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를 조금 더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항일도 있고 또 아동을 계몽을 하는 계몽의 의미도 있고 대구의 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일부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시험이나 아니면 그저 필수 코스로서 문학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문학관을찾아오셔 가지고 한 번 지긋이 문학을 음미하면서 반복되는 삶 속에서 위로를 받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 BGM 평범한 피아니스트 - An Empty Day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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