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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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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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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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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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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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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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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청년
영상기획의도 서로 다른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청년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의 대전에서의 활동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문화도시 대전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선 방안들을 대전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제목: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작가 #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대동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다정입니다. Q. 대전을 주제로 한 작업은?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을 가지고 저희 청년작가들이 대전 굿즈를 개발했어요. 그 청년 작가들 중 한 명이 일단저고요.대전의관광지라든지대전의 상징이나 아니면 대전 시민들이 몰랐던 대전의 모습들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었는데요. 저는 일단 문구류 위주로 작업을했고요. 메모지, 엽서 그리고 거울 등과 같이 가볍게 구매하실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이제 제작을 해서 지금 이렇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먼저 대전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예술가들에 대한지원이라든지아니면 그러한 제도들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지원됐으면 하는 점이 개선되었으면좋겠고요.그리고 일단 예술가들끼리 서로 교류 같은 게 조금어려운 거같아요. 그래서네트워크라든지그런 계기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전 인디밴드 1253인터뷰 여러분 1253.저희 밴드는 요.1253이라는밴드고요.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Q. 1253밴드 코로나극복 방안 이번 코로나로 공연을 많이못 해서보통온라인공연 같은 것을 많이하더라고요.그래서 그런 것들도 있지만 또 저희는 공연을 못하는 동안 노래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또 저희 계획 중에 1집을 내려고 하는 계획이 있거든요.그동안은싱글만 내서 이번에다 같이1집도 만들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Q.코로나 블루극복하는 노래는? 저희 노래 중에 토닥 토닥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처럼 이렇게 토닥 토닥 위로를 해주는 노래거든요. 저희 노래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 번 들어보실까요? 자막: 대전 인디밴드 1253밴드 토닥토닥 토닥토닥 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제대로 된대가를받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 청년기업 제작소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작소의 조미림, 박재만입니다. 재작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기를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Q. 주로 진행하는 작업은? 만들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요. 기술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작은 또는 큰 프로젝트들 단위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Q. 대전에서 계획 중인 활동은? 저희가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만들 때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을 포착했고, 그리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제품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하는 것들이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재활용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 이런 만들기들을 시민분들과 같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 청년 파이팅 자막: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출연 : 다정한 작업실_박다정, 1253밴드_강지연,조하나,최병민 재작소_조미림,박재만 촬영 : 주수향 제작 : 문화PD 이단비 사용된 BGM # 마스터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1. Slynk의 X_Ray_Vision 2. Dan Lebowitz의 Sweet_Release 3. Freedom Trail Studio의 Mister_Lady
이단비
조회수: 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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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옥상텃밭 과 도시텃밭 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이를 통 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가 형성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 --------- 대본 ----------- 자막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 과연 그녀가 서슬 퍼런 호미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 도시농부들 ,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나레이션 - 불볓 더위가 한창인 여름날 , 부산의 한 텃밭에서는 풀을 메는 작업이 한창 , 부산에는 텃밭 원예 전문가인 마스터 가드너 들의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 는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 Q : 재배한 작물들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 A : 가을에 수확을 하게 되면 전부다 봉사활동으로 나갑니다 . 독거 노인이라던지 불우 청소년이라던지 장애인등 체험하고 다 뽑아가시게 , 심는 것부터 순 따고 풀 베어주고를 저희가 하는데 너무너무 보람이 있는거에요 . 어떤 거름을 줬는지를 다 알고 먹으니깐 ( 입에 ) 쏙쏙 들어옵니다 . 똑같은 맛이라도 느끼는 것이 굉장하죠 . Q : 사무실에 설치된 그린월에 대해 소개하자면 ? A : 그린월을 보고 있으면 싱그럽고 좋은거 같아요 도시 공간에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식물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아 ~ 정말 행복하다 , 아 ~ 기분 좋다 . 같이 가꾸고 우리가 늘 관리를 해줌에도 그런 관리와 수고가 짐스럽지 않고 이런 정도의 수고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은거 같아요 . 부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텃밭 원예 전문가 마스터 가드너 는 원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녹색과 식물을 통해 순화 되도록 하고 경작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봉사모임이다 . Q : 도시 텃밭이 주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은 ? A : 이 공간을 이용해서 주말이면 가족들이 같이 나와서 농사를 같이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 인해서 자연을 알고 흙에서 작물들이 나온다는 소중한 것을 교육 시킬 수도 있고 서로 농사를 짓다 보니깐 농작물의 재배법을 공유하고 그렇게 하면 병충해가 안 든다거나 어느 시기에 어떤 작물을 심으면 잘 자란다거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이웃들 간에 소통하고 서로 알게 되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많은 주민들이 모이다 보니깐 주말을 이용해서 작은 음악회도 열렸고 삼겹살 데이라고 삼겹살도 구워 먹으면서 서로 정도 나누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Q : 도시 텃밭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 A : 옥상들을 활용해서 작은 도시텃밭을 만들어 주면 많은 공간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열을 차단시켜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 같구요 . 그런 공간들을 이용해서 이웃 간에 서로 삭막한 회색문화에서 벗어나는 그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자 막 - 자연에 너무 감사하게 되요 인생이 너무 쓸쓸하다고 느끼시는 분 , 전부 도시농업으로 오십시오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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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이바구길
기획의도 초량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스며있는 곳으로 세월의 흔적들이 길 곳곳에 있습니다. 이러한 길들에 스며있는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영상을 통해 만나게 하려한다. 타이틀 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이바구길 자막 (구) 백제병원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에서 최초로 건립된 개인 종합 병원 건물로 현재 등록 문화재 제647호로 지정되어있다. 벽과 바닥, 건물 곳곳에 새겨져 있는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살리면서 뼈대를 새로 만들거나 마감재를 덧입히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고 과거의 흔적을 찾아 복원하고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어 가꾸어져 있다 담장갤러리 동구 초량중로41번길 8-3 인근 동구의 산복도로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풍경과 시를 전시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동구 인물사 담장 동구 초량상로 53 인근 동구 인물사 담장은 산복도로의 삶과 애환을 시와 사진으로 보여주는 도입부와 동구를 이어온 사람들 소개, 초량 초등학교의 한류스타, 그리고 동구 초량의 삶과 마주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초량교회 동구 초량상로 53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로 어머니 교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168 모노레일 동구 영초길 191번길 9-2 인근 대부분 고령인 마을 주민들에게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자, 부산항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을 여행자들에게도 요긴한 관광수단 168계단 동구 영초길 191번길 9-2 인근 바라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까마득한 계단길이지만 부산 동구의 역사와 살아 온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는 이바구길 이바구길을 따라 과거를 추억하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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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내 손안의 작은 공연장 "랜선 콘서트" 그 이면
오프라인의공연들은큰피해를받았지만, 온라인공연이라는새로운형태의예술들이만들어지고있습니다. 이는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을관람할관객들에게도큰패러다임의변화라고봅니다. 온라인공연에 관한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공연자로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단담에서안무가겸무용수로활동하고있는허선영입니다 아쉬운부분이많았던것같아요 아무래도현장성이떨어지다보니까몰입도도떨어지고공연의질에상관없이공연의질에도많은차이가있겟지만그래도공연을잘한다고좋은공연을한다고해도아무래도모니터의벽을깨기는힘든것같아요아직까지는 공연자로서관객들이주는에너지에힘입어서공연을성공적으로끝내기도하고되게이점들이많아요그냥리허설을하거나홀에서연습할때보다아무래도공간적인, 공간이달라지다보니까다른느낌을주기도하지만결론적으로관객들이있어야공연이완성되는. 저는그렇게생각해요 공연기획모두를위한예술을지향하는정예진입니다 제가온라인으로생중계를하는공연들이라던가아카이브영상자료들을이번코로나가터지면서그영상들을보게됐는데그런데저는무용이나연극이나아동청소년극이나관객과의상호작용이특히나중요시되는그런예술분야를좋아하고또종사를하고있기때문에관객과직접적으로상호작용하지못한다는점에서기획자도맥이빠지고무용수들도힘들어하는부분이있었어요그런점들이아쉽습니다 풀샷으로처음부터끝까지카메라고정된상태에서영상이송출되는형태의진행이나아니면컷마다작업을해서줌인을한다던지그런식으로편집이들어간영상화를하는두가지다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풀샷으로한다면아카이빙목적과도부합을하고관객도전체적으로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지그것을볼수있으니까영상으로그런점은저는좋다고생닫해요이제무용수들도기존에했던공연과마찬가지로했던대로하면되고그것을전체적으로담기때문에그래서이런부분은좋지만무용수들의얼굴이나자세한손짓같은것을담지못한다이런단점이있다고생각해요 판소리를전공하는나영주입니다 온라인공연이공연자입장에서봤을때는오프라인공연의가장큰장점이관객들이란눈마주치고소통하고같이할수있는이런것들이가장큰장점인데그게안되니까많이안타까워요근데도관객입장에서보면집에서도관객이될수있고이런시기에도언제나문화생활을즐길수있으니까그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해요 아직계획은없는데예술인들은공연을하고싶어해요관객들이랑눈못마주치는것은슬프지만그래도할기회가있다면할생각이있습니다 되돌아가고싶은 생각나는 일상이라던지 무대라던지 저는 일단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엔딩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모든 아티스트들을 응원합니다
노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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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문화PD] 아직도 안 가봤니? 덕수궁 석조전 데이트 코스
[대본] 오늘은서울의5대궁중하나인덕수궁,다른말로는경운궁이라고도불리죠. 이곳을함께가본후덕수궁에있는주요전각과또덕수궁에서인생샷을찍는다면어디서촬영해야할지 한번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고궁에입장하는것부터최신식으로바뀌었는데요. 예전에방문했을때만해도직접매표소에서입장권을구매한후입장했던반면 최근스피드게이트라는시스템이생겨서마치대중교통이용하듯입장하는것이무척신기했습니다. 입장하면바로옆에덕수궁에관한안내서가비치된곳과고객정보센터가바로위치했는데요. 하지만저는덕수궁에오기전증강현실앱인점프앱을통해집에서미리덕수궁곳곳을가상현실로 확인하고왔기때문에보다빠른동선으로이동할수있었습니다! 특히요즘코로나시국인만큼이런가상현실로나마집에서편리하게덕수궁을간접체험해본다는것도 정말즐거운경험이었던것같아요. 덕수궁에입장한후첫번째로제가방문한곳은바로함녕전입니다. 함녕전은1897년고종의침전으로사용되었으나1904년온돌수리공사중일어난화재로 덕수궁내전각들이모두소실된이후이듬해다시지어진곳입니다. 그리고1919년1월고종이승하한곳이기도하죠. 두번째로가본장소는정관헌입니다.정관헌은조용히내려다본다라는의미로서과거에외교사절단을 접견하거나커피를좋아하던고종이커피를즐기던곳으로도유명한장소이죠. 또한한국과서양의건축양식이절충된독특한외관을가진건물이기때문에많은사람들이아름답다고 칭찬하는장소중하나입니다. 제가방문한날은대한제국외국공사접견례행사가있던날이라이렇게많은공연을하기도했는데요. 여러분도한번덕수궁에가시기전이런행사일정은없는지확인하고가신다면더좋을것같습니다. 그렇게정관헌을나와조금걷다보니드디어덕수궁의꽃이라할수있는석조전이눈앞에보였는데요. 석조전은고종황제가러시아공사관에서돌아온이후황제국가를꿈꾸며건설한장소입니다. 또한엄격한비례와좌우대칭이돋보이는신고전주의양식으로내부에는정전공간과침전공간을한곳에둔근대건축물로비춰집니다. 이렇게석조전을구경하다나온후바로지하쪽으로돌아가면지층전시실이있는데요. 이곳에서는대한제국의다양한역사와함께AI고종이있으니석조전에들린다면꼭한번가보시길추천합니다. 덕수궁까지왔으니이제SNS에올릴사진한장찍어야겠죠? 키야..덕수궁내에인생샷핫플레이스!!과연어디일까요?! 바로이곳입니다!이석조전앞에서오른쪽으로쭉내려가다보면보이는가로등! 이쯤에서셀카를찍으신다면전체적인석조전의모습을모두사진에담으실수있기때문이죠. 근데뭐저곳뿐만아니라사실그냥날좋은날어디든지..인생샷의성지가될수있는곳 이번주말데이트는덕수궁에서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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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나는 소방관입니다
기획의도 지난해 5월, 주취자의 폭행과 폭언으로 소방관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해 끈임없이 위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함에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다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한 분을 통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소방관의 대우와 처치개선이 시급한 현대사회에 실제로 예천소방서에서 근무하고 계신 30년차 소방서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일반 보도 뉴스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소방관의 깊은 이야기를 통해 더욱 인간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대본---------------------------------- 자막/인터뷰 저는 28년 정도 근무한, 현재는 지금 예천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송진훈이라고 합니다 Q. 소방관의 삶, 시작에서 지금까지 그때 소방관이 뭔지는 잘 몰랐고, 다른 공채시험을 준비하다가 소방관도 있다고 해서 시험을 치게 됐는데, 한 3년 정도 생활을 하니까ㅊ 한 이 직업이야말로 정말 꼭 필요한 직업이고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겠나.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재진압요원으로부터 시작해서 팀장도 하고 현장지휘도 하고 주로 현장에서 화재진압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Q. 화재현장에 관하여 일단 출동할때는 큰 불이 아니기를 바라고, 두 번째는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 출동에는 매우 긴장한 상태로 현장에 출동하고, 두렵거나 겁나는건 늘상, 지금도 그렇고 출동하는 순간순간마다 늘 긴장되고 두렵고 하는건 솔직한 심정입니다. 두려움이 없는 소방관은 아마 없을겁니다 Q. 소방관으로 두려웠던 적 그런 순간은 수도 없이 많은데, 소방관이 직업이라는게 원래 끔찍한 현장을 많이 봐야되는 것이 소사된 시신 불에 타서 그런 죽음을 보거나 아니면 교통사고 현장에서 팔다리가 잘린다던지 그런 끔찍한 일이야 늘 겪는 일이고 저희 소방관들이 늘 그런 현장에서 삽니다. 옥상이나 창문에 매달려서 구조를 요청하는 그런 절박한 순간은 뭐 셀 수 없이 많이 보게 되는 상황이죠 Q. 소방관들이 가진 정신적 스트레스 외상 스트레스 증후군 PTSD 그런 것들은 소방관이면 그런 걸 겪고 있는데, 잔인하고 끔찍한 기억들은 늘 잠잘때나 아니면 혼자 있을때도 문득 생각나고 소방관의 숙명이 아니겠나 ... 그런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산불진화헬기가 임하댐에 빠져서 조종사하고 탈출하지 못하고 그렇게 빠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구조를 이전에 같이 잘 알았던 동료가 구조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 그때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도 심하고 .. 그러니까 이제 동료를 현장에서 잃는다던지, 소방관이면 늘 충분히 있는거고 그런데 이제, 그것에 대한 게 최근에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되고 좋아지긴 하는데 그런 치료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그런쪽으로 예산이 많이 확보되서 직원들이 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Q.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관은 다행히 고생은 많이 하는데 그만큼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소방관의 일에 대해서 국민들이 존중해주고 좋은 격려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고생은 되지만 보람은 있는 직업이다.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Q. 처우나 인식개선 부족에 대해 근데 거기에 일부 동의 하는데 일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보수적인 문제나 처우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딱히 열약하다는 그런 생각은 않고, 단지 우리 소방관이 현장활동을 화재를 진압하거나 구조를 하거나 구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법으로 정해진 인력이 있습니다. 장비가 있는데, 장비는 많이 좋아졌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구급대에는 3인 구급대가 법으로 원칙입니다. 구급대 한 팀이 운전, 구급요원 2명 이렇게 3인 구급대인데 지금 현재는 아직도 2인 구급대 운영체제로 운영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ㄲㆍ 현장에서 무리한 화재진압으로 인해서, 동료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1명보다는 2명, 2명보다는 3명 어떤 데는 단독으로 화재현장에 들어갔다가 둘이면 살수 있는데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게 좀 안타까운 면입니다. Q. 마지막으로.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한 구급 구조 활동, 화재 진압 활동 문제 뿐만 아니고 심리적 안전까지도 책임지는 그런 분야로 소방이 나아가야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일반 국민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하고 지금처럼 믿고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성원 격려과 현장환경에서도 출동상황에서도 힘들지만 소방관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갖고 구조나 진압활동을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그 믿어주는 마음이 소방관들은 그걸 먹고 사는 그런 존재입니다. 지금처럼 성원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소방관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할겁니다. 사용음원 평범한 피아니스트 - An Empty City https://www.youtube.com/watch?v=vKWAK0ej1sc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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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문화PD] 현실을 프린팅하다 (3D 프린팅 소개 영상)
[대본] 가로와 세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2차원이라는 뜻의 2D, 그리고 여기에 높이가 더해져 3차원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3D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3차원에 데이터화 된 물체를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만들어내는 기술이 바로 3D 프린팅입니다. 최초의 3D 프린터는 미국의 척 헐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때 당시 연도가 1986년도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척 헐은 현재 3d 프린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3d 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1988년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가 마침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영화 블랙 팬서의 등장인물 중 라몬다 여왕의 왕관과 어깨 장식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줄리아 코너는 건축 기법을 패션과 의상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디자이너로서, 블랙 팬서의 작품으로 2019년 아카데미상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라는 미술관에서는 3D 프린팅을 소재로 한 프린팅 더 월드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우리의 문화포털 사이트에서도 3D 프린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고유의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창조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3D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나 3D 프린터를 가질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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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
[문화PD] 어플로 구장 예약부터 소셜 매치, 풋살 용병 찾기까지! 소셜 풋살 플랫폼
[기획의도 및 설명] 최근 방송계에서는 다채로운 형식의 스포츠 예능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 예능의 전성기라고 불리울 만큼 대중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특히 뭉쳐야 찬다, 골때리는 그녀들 등의 축구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열기 속에 흔히 미니 축구로 알려진 풋살 경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고, 누구나 쉽게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국민 풋살 어플로 자리 잡은 아이엠그라운드가 대표적인데, 전국 각 지역 구장들의 예약 기능부터 구장 시설 확인, 소셜 매치 기능, 풋살 용병 찾기 까지 정보화시켜 놓은 플랫폼이다. 아이엠그라운드 어플을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예약부터 실제 경기까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세한 어플 이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여 많은 풋살 입문자들이 쉽게 경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대본] 다채로운 형식의 스포츠 예능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스포츠 예능의 전성기라고 불리울 만큼 대중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인 축구와 풋살. 이 스포츠에 대한 열기 속에 누구나 풋살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플랫폼이 생겨났다. 어플로 구장 예약부터 소셜 매치, 풋살 용병 찾기까지! : 소셜 풋살 플랫폼 건강을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각광받으면서, 스포츠 활동이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관련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떠오른 축구와 풋살 종목.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국민 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내 체육 동호회 가입 현황에서 축구, 풋살 종목이 16.5%로 골프종목에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러한 열기 속에 디지털 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생겨났다. 전국 각 지역 구장들의 예약 기능부터 구장 시설 확인, 소셜 매치 기능, 풋살 용병 찾기까지 정보화시켜 놓았다. 약 10여 곳의 소셜 풋살 플랫폼 중 하나를 이용하여 직접 경기에 참여해보았다. 먼저 매치 인원과 성별을 검색 조건에 적용하여 내 위치에서 가깝고, 스케줄에 맞는 경기를 검색했다. 풋살화나 운동복을 대여해주거나, 샤워실, 주차장 이용 등 구장 시설에 대한 확인 후 매치 참여를 신청했다. 소정의 참가비를 결제하니 예약이 완료되었다, 며칠 후 경기 당일이 되었고, 드디어 킥오프와 함께 시합을 시작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몸을 부딪히고 패스를 주고 받으며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경기가 끝났다. 소셜 풋살 플랫폼을 이용하여 예약부터 경기 참여까지 직접 체험해보니 굉장히 편리했다. 여러 명이 같은 시간에 모여 하는 단체운동의 어려움을 소셜 매치 기능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고, 각 지역의 구장과, 시설에 대한 데이터화도 잘 되어있다는 점이 좋았다. 뿐만 아니라 인원수를 맞춰야 하는 경기인 만큼, 모자란 인원만을 모집하는 용병 찾기 기능도 있어 개인 풋살팀이 있는 경우에도 용이하다. 소셜 풋살 어플 를 이용해 경기에 참여한 다른 이용자의 후기를 들어 보았다. - 플랫폼을 이용해서 운동을 해본 소감 처음에 풋살을 시작할 때 구장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예약은 전화를 해야 되는지 굉장히 막막했는데, 어플을 통해서 하니까 제 위치에서 가까운 구장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예약가능한 시간대도 나와 있어서 예약도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소셜 매칭 기능을 이용해 경기에 참여한 소감 아무래도 풋살은 단체운동이다 보니까 제가 속한 풋살팀이 다같이 시간 맞춰서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소셜 매칭을 통해서 새로운 분들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소셜 풋살 플랫폼은 이렇게 누구나 쉽게 단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의 디지털 정보 기술을 활용한 소셜 플랫폼은 스포츠에 입문이 용이해지고, 단체 스포츠 참여의 편리성 증가로 인한 트렌드 변화 등 국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스포츠 종목의 소셜 플랫폼이 더욱 대중화되고, 이를 통한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해본다.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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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E-BOOK 무료로 보는 방법! (약 100,000만권이나!?)
[대본]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책을 읽 을 수 있습니다 * E-BOOK이란? 일반적인 종이 형태로서의 책이 아닌, 디지털로 변환되어 전자기기 등으 로 읽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책과 디바이스를 일컫는 말 일반 책보다 저렴한것도 장점이죠! 국회 도서관은 약 100,000여종 이상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국회도서관 E-BOOK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회도서관에 방문하여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무료로 E-BOOK 사용이 가능하니, 직접 가서 발급해 볼 가치가 있겠죠? 먼저 장기 열람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직접 발급하러 가보았습니다! E-BOOK 다운로드를 위해서 는, 먼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E-BOOK 메뉴를 이용해주시고,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양한 추천도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연 작가님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E-BOOK으로 읽 어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대출란이 있는데요.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이 대출란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장기 열람증을 소유하고 있으니, 대출이 되겠죠? 성공적으로 대출이 되었습니다! 어떠신가 요? E-BOOK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서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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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옾눞:뒤집다>_상상집단돛대
- 공연정보 * 단 체 명 상상집단돛대 * 공 연 명 옾눞:뒤집다 원작 : 셰익스피어-템페스트 * 공연일자 2021.09.07.(화)~09.17.(금)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상상집단 돛대 저희는 아홉 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단체고요. 그 어떤 돛이라도 상상하는 대로 펼치자라는 이념 하에 열심히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2019년 창단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공연 그 어떤 돛이라도 상상한대로 펼치는 돛대 #상상집단 돛대 Q. 상상집단 돛대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2019년에 창단 이후 연극 일곱 편, 뮤지컬 두 편 이렇게 창작극을 저희가 주로 해왔고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공연을 만들고자 아크로바틱이나 댄스. 정말 국한하지 않고 여러 가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홉 명 모두가 배우가 아닌 무대 감독이나 기획, 조명, 음향 모든 걸 지금 현장에서도 많이들 활동을 하고 있어서 저희 안에서 공연을 구성하고 이런 거에 있어서 좀 특화되어 있는 단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반기에 9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을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원작으로 완전 재해석하고 상상한 대로 재창작해서 지금 폭풍을 뒤집은 옾눞이라는 작품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과연 선과 악을 우리가 어떻게 규정하고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과연 그것은 절대적인 것인가? 이런 질문들을 같이 고민해 보자 좀 철학적인 질문인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사실 웃고 가시면 돼요. 그런 공연을 만들고 싶어요. Q. 옾눞의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주제가 너무 무겁다 보니까 저희가 반대로 뭐 과한 분장이나 좀 리드미컬한 무대 활용이나 트렌디한 음악이라고 해야 되나요. 뭔가 그런 것들을 많이 사용해서 관객들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연기도 희극적으로. 완전 주제랑 상반되는 어떤 그런 공연을 준비 중에 있어서 사실 관객분들도 어, 이게 뭐지? 재밌다가 왜 갑자기 훅 때리지?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관객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분명히 큰 웃음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비대면 공연이라는 것이 어떤 새로운 장르로 인정을 받아서 새로운 장르로서 이제 개척을 해나가야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죠. 공연은 사실 공연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현장성이나 한 번 보면 사라지는 소멸성이라거나 그런 것들이 있는데 비대면 공연은 공연도 아닌 영상도 아닌 이렇게 좀 애매한 중간 길에 놓여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공연을 영상으로 해야 돼가 아니고 영상으로 하는 공연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매력들을 빨리 찾아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도 지금 계속 스트리밍이나 이런 것들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상상집단 돛대 많이 사랑해 주시고 9월 7일부터 17일까지 한성아트홀 1관에서 하는 옾눞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버티면 네 거야 펼쳐라 돛대 연극 옾눞:뒤집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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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이야기] 동심이 파릇파릇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어요♥_청주 안덕벌
영상소개 담배를 만드는 공장이 있던 곳에 공장이 하나 둘 없어지며 방치되었던 마을, 젊은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예술마을이 재탄생 되었다! 골목골목 피어난 예술을 함께 느껴보자! 자막 그동네이야기 청주안덕벌편 청주안덕벌 안덕벌 옛날에 담배를 만드는 공장이 있던 곳으로 공장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방치되었던 마을 최근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합심하여 옛 모습을 잃지 않은 새로운 예술마을로 재탄생! 마을을 재탄생시킨 예술가 중 한 명, 조송주 작가 인터뷰/자막 조송주 문화기획자 이 집은 빈집이었는데요 이 빈집을 그냥 두면 흉물스럽게 느껴지고 기능 면에서 범죄의 우려도 있어서 예술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고 해서 청주시립미술관과 빈집프로젝트를 진행해 예쑬가가 사용하는 드로잉하우스로 재생했습니다 첫해에 온 작가들이 연탄으로 꾸미는 작업을 했고 원래는 대문도 있었는데 (대문을 없애서) 개방하고 이 골목은 점점 웃음이 있는 골목으로 바뀌었죠 쭉 보시면 그 이후로 차근차근 이 골목의 꽃단장 프로젝트라는 걸 통해서 벽화도 만들고 마을이 점점 더 나아지고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골목으로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자막 골목골목마다 화려하게 피어있는 예술꽃 낡아서 허름하기만 했던 담벼락도 색색의그림이 얹어져 아기자기하게 재탄생 인터뷰/자막 조송주 문화기획자 (조형물의) 제목이 순정맨이에요 자막 이 마을을 유지해온 어르신과 여성에게 이 꽃을 바칩니다 낡은 건물을 개조해 새로이 꾸민 갤러리 인터뷰/자막 조송주 문화기획자 지금은 아이들과 골목 학교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예술가들이) 마을의 문화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그곳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 지도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 지도를 프린트해서 마을에 오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아이들 눈으로 본 마을 지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소하게 놀 것과 놀이터라든지 작은 도서관 등이거든요 그래서 이 마을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작은 실천이 모이고 모이면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안덕벌 다운 도서관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금도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자막 멋진 사람들이 떠올린 멋진 생각 덕분에 안덕벌은 계속해서 달라집니다...! 예술과 소통이 있는 동네 안덕벌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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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 IN 광주
[기획 의도] 각박한 사회에서 이름 모를 누군가와 또 다른 누군가를 편지로 연결하는 ‘ 나미야 잡화점 프로젝트 ’ 고독사회 , 높은 자살률에 문제의식을 느낀 청년들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생각하다 시도한 따뜻한 프로젝트로 별명을 이용한 편지로 나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고민상담소입니다 .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있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알아보고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 어려움은 없는지 등 알아보는 영상을 만들것입니다 . [대본] 사람들간의 소통이나 대화의 단절들 그리고 자신의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할수없게된 그런 현실들 때문인것같아요 . 어떤 고민들 , 심각한 고민이든 약한 고민이든 마음 터놓고 풀어놓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마련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정확한 이름은 나미야잡화점을 현실로라는 프로젝트명입니다 . 말 그대로 소설속의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편지로 비밀스럽게 고민상담을 해주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단체는 시민문화단체라고 할수있는데요 . 물론 저희직원도 있긴 하지만 직원들 보단 회원들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하고있어요 . 그 때 있던 멤버들이 마침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란 책을 다 읽어본 친구들이었어요 .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 책을 읽다 보면 소설 속에 익명으로 편지로 고민 상담해주는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책을 읽으면 이런거 하나 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그 때 있던 멤버들끼리 이런거 하나 만들어보자 이야기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요새 너무 힘들었는데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았다는 피드백이 올 때가 있거든요 . 다시 답장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는 분이 가끔 계세요 . 그런 것들을 볼 때 프로젝트 운영하는데 보람을 느끼죠 . 힘든 점은 편지가 안 올 때가 있다는 거 편지가 적게 올 때가 있다는 거 그 두 가진데 편지가 많이 올 때는 우리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구나 생각해서 뿌듯하고요 . 또 편지가 안 올때는 근본적으로 저희가 편지에 답장을 쓰는 프로젝트여서 조금 시무룩하죠 . 기본적으로는 재정입니다 . 그니까 아무리 뜻이 좋다 하더라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지속되기가 쉽지 않거든요 . 이 프로젝트가 운영한 지 2 년 반 정도 돼가는데 사실 이프로젝트는 단체 입장에서는 재정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죠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알고 이용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저희가 처음에는 광주지역만 이용을 했는데 요즘에는 이메일로도 고민상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고민상담을 받고있거든요 . 자원 활동하시는 분들은 사실 고민 편지 답장을 쓸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 그렇기 때문에 운영을 할 때 이걸 이용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보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 저희 메일 주소는 NAMIYA114@DAUM.NET 입니다 . 여기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마음을 담아서 편지 답장을 해드립니다 . 그리고 손편지 같은 경우에는 광주 동구 예술길 24 3 층 청년문화허브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 꼭 편지 저희한테 주실 때는 항상 익명으로 그리고 별명같은 것도 좋겠죠 . 그렇게 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용음원] the woods runaways
김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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