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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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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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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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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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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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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코리아-광장시장편
한나가 소개하는 웰컴투코리아! 광장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대본---------------인터뷰저는 한나이고요, 숙명여자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왔어요My name is Hannah Gardner. I am an exchange student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제 동생에게 광장시장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생 케일럽은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한국에 온다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이 이 곳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I decided that I wanted to show my brother Gwangjang Market. My brother Caleb he’s really a foodie he likes to eat a lot so I figured that it would be someplace that he would want to visit when he comes. 광장시장케일럽,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소개해주고 싶어.Hey Caleb! I wanted to show you one of my favorite places that I came to while I was here in Korea. 여기는 광장시장이고, 이 곳은 한국전통음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해.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 시장이야.So this is Gwangjang Market, its famous for it’s traditional foods and it’s the oldest and largest traditional market in Seoul. 1905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아.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3가지 음식을 소개해줄게. 음식들을 먹어보자.It was created in 1905 and its by far the largest one here. They have lots of delicious food so I’m going to pick my three favorite things and we are going to go try them. 광장시장은 육회가 유명해. 그리고 이 식당은 광장시장에서 육회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이야. Gwangjang market is famous for Yukwhoe which is Korean for raw meat. And this is one of the more famous restaurants in Gwangjang Market 육회와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어I ordered Yukwhoe and yukwhoe bibimbap. 육회는 요리하지 않은 생고기인데, 다진 양파, 계란, 참기름, 소금이 같이 나와. Yukwhoe is technically raw beef. It is served with onions, egg, and some sesame oil and salt. 한국사람들은 육회를 조선시대부터 먹기 시작했어.Korean people started eating Yukwhoe in the 19th century during the Joseon Dynasty.육회를 먹기 전에 모든 재료를 잘 섞어야 돼.So whenever you are ready to start eating Yukwhoe, you have to mix it all together. 양파(또는 배)랑 계란 노른자를 섞으면 돼.There’s the onions(or pear)and you need to break the egg yolk and you’ll mix it all together. 날 것이라 좀 이상하게 보여도, 진짜 맛있어. Even though it’s a little strange looking and it’s raw, it’s really delicious. 꼭 먹어봐야 돼.You should try it!인터뷰육회를 처음 먹었을 때 사실 좀 이상했어요. 미국에서는 날고기를 잘 먹지 않기 때문이죠. 날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스시와 회가 전부였어요.The first time I had it, I thought it was a little strange because in America you don’t really eat raw beef. If you eat raw food it’s always kind of like sushi so it’s raw fish. 하지만 참기름과 같이 먹는 육회는 정말 놀라웠어요.But it didn’t actually really freak me out I just though it was really delicious especially with the sesame oil광장시장이건 빈대떡이라고 부르는 건데, 한국식 팬케익이라고 할 수 있지. 보통 파, 고추, 김치가 들어가는데 한국에서는 막걸리랑 주로 같이 먹어. 한국사람들은 비오는 날에 빈대떡을 많이 먹는데 비 떨어지는 소리가 빈대떡 부치는 소리랑 비슷해서 그렇대. It’s usually made with green onions, peppers, or kimchi. And it’s normally paired with Makgeoli . And Korean people eat it on rainy days because the sound of the bindaeteok hitting the fryer reminds them of the sound rain. 이건 한국의 술인 막걸리야. 안에 탄산이 들어있어서 터질 수 있으니까 섞을 때 조심해야 돼. 부드럽게 섞어줘야 해. This is Makgeoli, it is Korean rice wine. you have to be careful when you mix it because of the CO2 gases in here. If you shake it up it’s going to explode so mix it gently. 인터뷰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술은 막걸리에요. 맛이 달기도 하고 매우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친구들과 마시기도 좋아요. 한국에 있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마셔보고 싶어요.For me, it’s probably my favorite Korean alcohol just because sometimes it can be really sweet and it can have different flavors as well. So it’s really easy to drink with friends. I hope that I get to try the variations of it while I’m here. 광장시장이 김밥은 내일 먹으려고 산 거야.So I bought this kimbap for tomorrow to eat. 김밥은 밥을 김 위에 올리고 단무지, 당근, 오이와 같은 채소들을 넣어서 만들어. 여기선 특별한 소스를 같이 싸줬어. 내일 먹어야지. 다음에 또 보자 케일럽!Kimbap is steamed rice with seaweed on top. Usually it has other vegetables like radish or carrots or cucumbers sometimes. So they packed it for me with this special sauce. So, I’m going to go eat that tomorrow. And I’ll see you later! 인터뷰배불러요. 정말 즐거웠어요. 다양한 가판대에서 파는 여러 물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광장시장에 또 가서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어요.I am full. It was a lot of fun. It was nice being able to see all the different stalls and all the different things that they were selling. I hope I get to go back and try some more. 케일럽, 널 안 본 지 오래 된 것 같아. 미국을 떠난 지 4달이 지났네. 미국에 돌아가서 너랑 많이 놀고 싶고, 내가 다음 번에 한국에 또 왔을 때 너도 함께였으면 좋겠어. 한국의 재미난 것들을 내가 소개해줄게.Hey Caleb!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seen you. It’s probably been about 4 months since I left the United States. Hopefully whenever I get back home we can hang out a lot. I hope that the next time I come to Korea you’ll be able to join me. I’ll show you some cool things here.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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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
트럭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제목 : 트럭의 맛있는 변신, 푸드트럭자막2015.11.24오늘 - 7시 저녁 약속남은 돈 - 10000원주인공 하.. 돈도 없는데 약속이 또 있네. 뭐 먹지?여보세요? 야 나 약속 있는데 뭐 먹을까?친구 음.. 피자?주인공 어.. 그건 너무 비싸친구 그럼 파스타?주인공 그것두.. 사실 나 돈이 없어하.. 밖에서 먹는데 싸고 맛있는 거 뭐 없을까?친구 아! 그거 있잖아!주인공 어?친구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 않은 데가 얼마나 많은데!주인공 어? 그게 뭔데?친구 푸드트럭! 몰라?주인공 푸드트럭? 그게 뭐야?# 푸드트럭 소개내레이션 푸드트럭은 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건데,달리는 레스토랑으로도 불려!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작년부터 푸드트럭이 합법화되면서 더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승인된 공원이나 관광지, 행사장에서 영업이 가능해!자막푸드트럭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조리 기구가 모두 트럭 안에 있어 야외에서 즉시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저렴한 가격과 기동성이 푸드트럭의 가장 큰 장점요일마다 달라지는 푸드트럭 오픈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장면 전환주인공 아 그런게 있었어? 뭐 뭐 파는데?친구 되게 다양한데? 음... 그럼 여기부터 가보자!# 푸드트럭 '달숲'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달리는 숲 달숲으로푸드트럭의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달리다와 건강함, 신선함을 떠올리게 하는 숲을 합쳐 만든 이름의 푸드트럭이야!음, 수프와 밥이 만난 수프밥이 주 메뉴이고, 커피와 음료도 맛 볼 수 있는데 생두 감별부터 로스팅, 그리고 과일 손질까지 직접 하니까 훨씬 더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만날 수 있어!자막달리는 숲'달리다'와 '숲'이 합쳐진 이름의 푸드트럭'위생적이고 건강한 맛의 푸드트럭'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프밥과 커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여러 행사와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 전환주인공 와! 괜찮다! 다른 덴 또 없어?친구 음.. 그럼 거기로 가볼까?# 푸드트럭 '두남자피자' 소개내레이션 이곳은, 두남자피자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으로 건대와 신당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자 푸드트럭이야!다른 곳과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직접 제작한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를 맛 볼 수 있어!음,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등의 메뉴가 있는데, 다른 피자집에서도 맛 볼 수 있는 메뉴이긴 하지만 이 곳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야!자막두남자피자직접 제작한 화덕에 구운 피자가 주 메뉴인 피자 푸드트럭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경험할 수 있다.월,화,금요일에는 건대 화양시장 근처에서수, 목요일에는 신당동 떡볶이 촌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장면전환주인공 와 트럭에서 이런 걸 먹을 수 있어? 대박이다! 미영아 고마워~자막(카카오톡)야! 우리 오늘 피자 먹으러 가자!돈 없다며! 어디로?트럭!트럭?응!----------------------------------------------------------------------------------------------사용된 BGM1. Alexey Anisimov - Summer2. alumo - Your Happy Face2. alumo - Indie Rock Sensation?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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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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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점심시간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 것 없을까?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색다른 거 없나?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사줘요.부산의 대표 길거리 간식, 어묵맛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죠.어묵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부산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부산에는 어묵공장이 속속 생겨났죠.여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재료 공급이 용이한 점도 한 몫 했는데요.해방 후에도 부산은 어묵의 대표 도시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다.부평동 깡통시장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맛있는 음식들이 시선을 빼앗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갓 나온 어묵.색색의 어묵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데요.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부산어묵의 매력을 물어보았습니다.관광객 :부산에 처음 와서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을 보니까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어요.조금 특별한 어묵을 만나볼까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곳은?각양각색의 어묵들을 만날 수 있는 어묵 베이커리입니다.깻잎, 고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들. 와아 정말 맛있겠네요.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달콤한 타르트부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경단, 바삭바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로케까지.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어묵 디저트들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ㅅ’ 어묵 베이커리 매니저 :기존 어묵처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꼬지 어묵이나 반찬용 어묵이 아닌 디저트로 발전을 시켜 여성분들에게 디자인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호응도가 좋습니다.부산의 또 다른 어묵 베이커리로 가볼까요?귀여운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 잡는 이곳! 다양한 어묵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어묵으로 만든 김밥, 그리고 어묵으로 만든 어볶이와 어우동입니다. 정말 기발하죠?관광객 :(부산 어묵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라던가 치즈, 청양공추와 같이 다양한 것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똑같은 맛만 나는 줄 알았던 어묵의 대변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어묵이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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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4차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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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린 캠시(Campsie) 음식축제
제 16회 캠시음식축제 -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2015년 5월 30일, 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음식 축제인 ‘제 16회 캠시 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개최되었습니다. 캠시에서 열린 이번 음식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터키,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는 공식 세레모니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주최측 내빈들과 함께 대형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식시연은 문화원 한식 요리강좌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헤더 정(Heather Jeong)씨가 진행했습니다.헤더 정씨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를 시연하며, 참가할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시연 후 100인분의 음식 샘플이 제공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안작몰(An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 소개 책자, 한국 음식 조리법 브로슈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특히 한복을 입은 선비와 아씨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in Campsie on 30th of May 2015. There were myriads of traditional dishes from countries including Korea, France, Hungary, Turkey, Portugal, Japan and Thailand. During the opening ceremony, Korean Cultural Centre and the Canterbury organisers ran a short program of making giant kimbap. The programme was closely watched with many attentive eyes.Heather Jeong, who has been working as a chef and instructor of Korean cooking clas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demonstrations of Korean food.?Jeong selected a few audiences on the spot to join her cooking demonstration of making Kimchi and Kimbap. After the demonstration, 100 servings of the demonstrated food were given to the audience to enjoy. Korean Cultural Centre ran an information booth around the main stage of Anzac mall and distributed brochures and pamphlets which introduces information about Korean culture, Korean food recipe and so on. Especially, the photo zone in the look of the 'scholar' and the 'lady' along with try-on Hanbok programme? drew hundreds and thousands of eyes and successfully promoted both the taste and the charms of Korea.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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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지난 31일,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사쿠라 토시오 교수의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강연회가 열렸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한국과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가깝고 공통점이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날 강연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식문화 중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밥과 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일본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1964년보다 조금 앞선 1962년도에,쌀의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한국 역시 1980년대 중반, 쌀 자급률이 100%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예를 들어, “밥 먹었어?” 라는 말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관계에서 쓰이는 말이지만윗 사람에게는 “진지 잡수셨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식사에 관련된 용어 및 어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한 편, 직접 경험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국과 일본은 유사한 식기를 사용하지만, 그 식기의 사용법에는 차이가 있음을 소개하는 등 양국의 식문화에 대해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어졌다 아사쿠라 교수는 이 날 관객들에게, 직접 한국에서 촬영해 온 사진을 통해 삼겹살과 야채쌈을 곁들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날 강연회는 아사쿠라 교수의 경험담을 통해, 양국의 식문화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젓가락과 숟가락 중 숟가락이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그것이 바로 일본식 식사 형태가 된 것입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 관한 생활 문화, 가족, 식문화 연구 및 해외 거주 한국인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등의 일본어판 제작을 감수하고 2013년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옥관문화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에도 자주 방문한 바 있는 만큼, 이 날 강연에서도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식문화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밥’ 이라는 것은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그것을 두 민족이 어떤 방식으로 먹고, 또 어떤 방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는가 등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BGM Coffee stain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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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둔갑한 곤충 <곤충미식회>
여기 정말 곤충이 들어갔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위장한 곤충! 소고기의 2배 이상인 단백질 함유량, 낮은 생산비용. 미래식량으로 발전하고 있는 식용곤충식 맛보러 갈까요? ? ----------------------대본------------------------- ? 자막. 강희원 문화PD 내레이션 곤충을 먹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느낌을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식용곤충산업이 발전하면서, 혐오감은 줄고 맛과 영양은 높아진 다양한 식용곤충 레시피가 개발됐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식용곤충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과 디저트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서울시 중구 신당동자막. 김용욱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대표 인터뷰 식용곤충이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식자재가 아니라 옛날부터 몇 백, 몇 천년 전부터 인간이 섭식해오던 곤충인데 우리 현대인의 식탁에서 멀어진 이유는 혐오감이거든요. 명확하게. 그래서 세계식량기구나 유엔에서도 그 점에 착안을 했기 때문에 전세계 식량을 연구하는 학자들한테 얘(곤충)을 다른 형태로 가공해서 식품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어요) 가장 손 쉬운게 분말이죠. 분말화 시킬 수 있는 것, 또 다른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고 다른 형태로 전환시켜서 눈에 보이지 않되 식용곤충의 영양을 그대로 함유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거든요. 물론 저희도 흥미나 재미적인 부분 때문에 일부로 식용곤충을 보이게끔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드시는 식품에서는 식용곤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으실거에요. 현장음 (갈색거저리)밀웜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일반 파스타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그냥 파스타보다 고단백이라 그런지 훨씬 고소하고 음~ (맛있어요!!!)현장음 밀웜은 자기 전체 함량중에 30%가 불포화지방산이에요 자막. 면의 색이 다른 정도? 자막. 빠삐용의 키친 서울시 중구 신당동 361-1 티타임/런치/티타임/디너 *런치/디너 예약제로 운영중 식용곤충분말로 만든 파스타와 디저트 자막.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자막. 류시두 이더블버그 대표 현장음 여기는 에너지바, 양갱, 쿠키, 한방차가 주메뉴인 것 같아요. 자막. 근데 손님은 많을까? 인터뷰 저희가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다보니깐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많은 손님이 찾는건 아니구요. 그래도 눈으로 직접보고 싶어하시는 손님들은 알고 찾아오시는데 꾸준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반응은 어때요? 인터뷰 일단 뭐 열이면 열, 드셔보시고 나시면 곤충 들어간지 모르겠다. 정말 곤충들어갔냐 의문을 품으실 정도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 사실 그 말은 영양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훨씬 우수한데 맛은 별 차이가 없는거니까 식용곤충에 대해 대부분 좋게 생각하세요. 현장음 메뚜기한방차, 밀웜쿠키, 메뚜기에너지바. 한방차 맛인데, 다른 재료 맛이 강해서 그런지 메뚜기 맛이 특별히 나지는 않아요. 건강에 좋겠죠? 밀웜은 요새 고소애(고소한 애벌레)라고 부른데요. 음~ 자막. 이더블버그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93-44 *온라인판매 및 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중 메뉴 쿠키, 티, 커피 내레이션 그런데 왜 하필 곤충을 먹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식용곤충의 친환경적인 가치 때문입니다.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한 번 시식해보세요.?
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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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문화원] 한국전통음식강좌 K-Cuisine '매작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는 8차례에 걸쳐 한국전통음식 강좌를 진행한다.지난 7월 13일에는 한국 전통 간식거리 ‘매작과’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대본--------------------------자막) 매작과(혹은 타래과)는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거리인 한과의 한 종류이다.매작과의 재료는 밀가루, 식물성 유지, 계피, 생강즙, 조청, 잣 등이다.수강생들) 맛있어요!?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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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2015년 6월 11일 LA 패서디나 NASA JPL 지부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행사가 있었습니다.-------------------대본--------------------- 자막) 6월 11일 NASA JPL 지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타이틀) Korean Food Seminar in NAS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자막) LA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 역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잡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비빔밥이 인기 있어서, 800인분의 양이 모두 동이 났다. 인터뷰) - Mike / 참가자 맵고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Michael / NASA 직원 다양한 맛의 야채들이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좋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 최병환 / 비빔밥 유랑단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부스가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많이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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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호로록! <혼술 문화>
더 이상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혼밥문화‘에 이어 ‘혼술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혼술 즉, 혼자 마시는 술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트렌드에 대변하여 혼자 마시는 술집 또한 급증하는 추세이다.영상을 통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혼술 문화와 나홀로 족들을 위한 1인 술집 또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친구1: 술은 같이 먹어야 제맛이지!인준: 누가그래?! -내레이션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회는 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바쁜 일상 속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유로움을 잃어버린 사람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생겨난 문화가 바로 혼술족입니다. 혼술은 말 그대로 혼자 술을 먹는다는 의미입니다.억지로 누군가와 술을 먹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음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혼술족만을 위한 술집이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몰비어나 이자카야 형식의 술집들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술집들은 바 형식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어 혼자서도 부담없이 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1. 혼자서도 올 수 있는 술집을 운영하는 이유일본 술집에는 혼자 술 먹는 선술집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혼자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눈치를 보고 실제로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올 수 있는 술집을 만들고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인터뷰 2. 혼술족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대부분은 직장인들이 많고, 학생들도 요즘에는 혼자 술 마시고 싶으면 집가기 전에 한 번씩 들리는 정도? 인터뷰1. 혼술집을 자주 오시는 이유여기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집이 좀 가깝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잔하고 들어가는 기분이 좋아서 오게 됐죠 인터뷰3. 혼술집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술집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런 곳을 찾게 되면 그냥 부담 없이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인준: 사장님 맥주한잔 주세요 인준: 혼술문화 어때? 좀 끌리지 않아? 혼술족들을 위한 혼술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첫 번째, 잦은 회식자리에 심신이 지치신 분들두 번째,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데 질리신 분들세 번째, 연인과 헤어져서 혼자 울고 싶으신 분들마지막으로 19세 이상 성인남녀 모든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인준: 주위사람들과 술을 즐겁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혼술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느새 혼술을 즐기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공성룡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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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LA한국문화원]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2015년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 ‘Taste of Korean Cuisine’가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유명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후니 킴 셰프가 직접 미래의 셰프들에게 한국의 재료와 맛을 전했습니다. --------------------대본--------------------- 자막) 한식당 최초 미슐랭 스타 획득 ? 레스토랑 단지 (DANJI) 2013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10대 레스토랑’ ? 레스토랑 한잔(HANJAN) 김훈이 (Hooni Kim) 자막) 스타 셰프 김훈이, 한식을 알리기 위해 LA를 찾아왔다. 타이틀)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with Chef. Hoony Kim 장소 : LA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ue ) 자막) 지난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가 열렸다. 김훈이 셰프는 이 세미나에서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발효음식 된장, 고추장, 간장을 소개하고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준비 했다. 김 셰프는 세미나에서 직접 각각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간장을 활용한 은대구 조림’ , ‘고추장을 활용한 삼겹살 볶음’, ‘된장을 활용한 마파두부’ 참관객들은 생소한 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김 셰프는 직접 조리한 된장 마파두부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생생한 된장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인터뷰) - Holly Hale / 르꼬르동블루 교수 김훈이 셰프가 오길 2주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오늘 세미나가 정말 재미있었다. 시식한 음식들을 더 먹어보고 싶다. - Don Vecchio / 르꼬르동블루 교수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였고 맛도 좋았다. 즐겁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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