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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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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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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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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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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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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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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문화PD] 문경 도자기를 만나다
천 개가 넘는 우리나라 축제 중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축제 3곳. 문경찻사발축제가 그중 하나로 2021년 축제는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지만 문경찻사발 기획전시관에선 문경 도예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관음요님의 백자철화호문호 등 코로나19에 관한 경상북도 관계자들의 염원을 담은 청화백자를 볼 수 있다. 왜 문경은 도자기로 유명해졌을까? 인터뷰 장춘도예 : 문경이 원래 충주, 단양, 상주 이쪽으로 교통의 요지이기때문에 도자기 산업이 발달했었습니다 일제시대, 6.25가 끝나고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찻사발이란 도자기문화가 산업발전으로 인해서 수요층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을 의뢰했던게 문경이었습니다 도자기 생산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흙과 물, 땔감 등 자연환경과 사회적 조건을 잘 갖추고 있던 문경 직접 흙을 만지고 내가 만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문경 도자기박물관으로 향했다 먼저 도자기체험관에선 15000원의 금액으로 판성형, 자유성형의 체험을 했다 흙을 판판하게 밀고 모형을 뜰 수 있는 석고틀에 덧대어 직접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래서인지 어린이들이 주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특유의 칸 가마로써 전통 장작가마인 망댕이 가마에서 2번을 구워내어 역사성과 전통성으로 가치를 받고 있는 문경 찻사발 인터뷰 장춘도예 :관광지이다 보니 주말의 연인들이나 물레체험, 도자기에 관심을 가졌던 관광객들이 와서 체험을 합니다. 2번째로 찾아간 장춘도예에선 문경도자기에 대해서 알고 3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직접 물레체험으로 찻사발을 만들 수 있다. 3개월 뒤에 만날 나만의 도자기를 고대해봅니다
김성은
조회수: 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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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추억의 낭만거리를 거닐다 ‘동인천 낭만시장’
과거 인천 최고의 명소였던 동인천, 그때 그 시절로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2021 지역특화관광축제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는 꾸준히 유행 중입니다. 여기, 뉴트로를 100%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 시장, 그 시절 낭만을 재현하는 뉴트로 컨셉의 축제. 과거 인천 최고의 명소였던 동인천, 그때 그 시절로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2021 지역특화관광축제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추억의 낭만거리를 거닐다 동인천 낭만시장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는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온 후, 북광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11월 13일부터 12월 26일간 진행되는 축제입니다. 경관조명 운영도 동일한 날짜로 운영됩니다. 제 4회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는 낭만거리, 낭만상회, 낭만 아.나.바.다로 진행됩니다. 매년 프로그램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7080 추억과 지역특화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낭만 거리. 항상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를 빛나게 하는 대표적인 경관조명. 조명이 반짝거리는 거리를 거닐고 있으면 말 그대로 낭만이 채워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경관조명 앞에서 찍은 인생샷을 통해 축제에 대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동인천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연계프로그램인 낭만상회. 낭만상회에서는 동인천 지역 상인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나던 친숙한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이번 축제의 묘미인 낭만 아.나.바.다가 있습니다. 다같이 만들어가는 환경특별시 인천에 맞게, 자원순환대정책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프로그램이 생겨났는데요. 일회용품 사용을 감축시키고, 버려지는 생활용품 재활용 실천을 주도하며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자원순환 장려 프로그램입니다. 동인천 낭만시장 행사장 아.나.바.다 ZONE에 플라스틱 칫솔, 합성 소재 수세미, 주방 세제용기를 가져오시면 친환경 용품으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친환경 대나무 칫솔, 수세미, 주방세재는 1인당 1개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인천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물어보면 인천국제공항, 바다, 부두, 월미도, 송도 등이 꼽히는데요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온 중년의 인천시민에게 물어보면 동인천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인천 최대의 명물이었던 동인천의 시장들을 떠올리며 그 공간을 지켜온 시장 상인들과 인천시민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그 시절 뜨거웠던 영광의 순간을 되돌려주고자 동인천 낭만시장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낭만을 떠올리며 새로운 낭만을 채울 수 있는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를 추천해드립니다. ----------- [No copyright music] Dance with me (Free) -City Pop Funk Type Beat
김수빈
조회수: 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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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즐길 거리 많은 울산
울산에 가면 뭐가 있을까? 울산을 잘 모르거나 공장들이 많다고 인식하여 관광을 하러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울산에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이쁜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대왕암공원이다 차를 가져 왔다면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쪽으로 걸어가 보자 백신을 맞은 용이 보인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출렁다리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평일에 온다면 주차와 출렁다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출렁다리는 꽤 길고 출렁다리라는 이름과 같이 다리가 흔들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렁다리를 건넜다면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가보자 이곳은 해안산책로인데 아주 멋지 절경을 만날 수 있다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곳은 선암 호수 공원이다 호수를 둘러 걸어갈 수 있는데 대왕암공원에서는 역동적인 풍경을 보았다면 이곳에서는 잔잔한 힐링을 할 수 있다 여유로움을 찾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카페 이곳은 카페이자 갤러리인 갤러리한빛이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문화강좌도 열린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면 다시 또 나가보자 강을 따라 사람들이 걷고 있는 이곳은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 가볼 곳은 은하수길이다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를 끼고 걸어가면 은하수길 입구가 보인다 대나무 숲인데 밤에는 대나무에 빛을 쏘아 은하수처럼 보이게 만들어 은하수길이라고 한다 밤에 울산에서 어디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한번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많은 울산으로 여행을 오는 것은 어떤가요?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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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문화PD]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무거운 짐 들고, 큰 맘 먹고, 먼 길 떠나지 않아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동네 여행지 이자 대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3곳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식장산)의 가을을소개한다. ---------------------------------------------------------대본--------------------------------------------------------- 제목: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내레이션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다. 배낭 없이 즐기는 동네 여행 명소 3곳을 소개한다. 제목: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자막 1. 우암사적공원 내레이션 어렸을 때 소풍으로 자주 오곤 했던 이곳은 조선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1만 6천여 평의 사적공원은 중요 문화재와 연못이 어우러져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호인 남간정사다. 건물 아래로 계곡물이 흐르고, 그 물이 모여 이룬 연못에 비치는 건물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 이곳에서 송시열이 학문을 가르치고 제자들을 길렀다는데, 아름다운 풍경 또한 배움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한몫했을 것 같다. 자막 2. 대동하늘공원 내레이션 산 위로 향하는 벽화 길 끝에 숨은 이곳은 대동하늘공원이다. 대전 유일의 달동네이자 가장 낙후되어있었던 이 지역에 벽화가 그려지고, 하늘공원이 들어서며 차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역의 청년들,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예쁜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대전의 명소 중 한 곳이 되었다. 이곳에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대전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자막 3. 식장산 해돋이전망대 내레이션 대동하늘공원 보다 더 높이, 보다 더 크게 대전의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대둔산, 계룡산, 계족산, 보문산 등 대전과 그 인근의 주요 산들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다. 별다른 산행 없이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 가족, 연인 할 것 없이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찾는다. 이곳 식장산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식장루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한옥 지붕 밑으로 펼쳐진 대전의 풍경에 가슴이 시원해진다. 내레이션 어릴 때 자주 산책 가던 우암사적공원도, 술래잡기하고 뛰어놀던 대동 하늘공원도, 스무 살의 추억이 있는 식장산도. 각 장소마다 새겨진 추억이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오늘의 동네 여행이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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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PD]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 공존하는 을지로
■ 영상 기획의도 구리개부터 황금정 그리고 을지로까지 이름의 변천사같이 을지로는 다양한 시간을 담고 있는 을지로 지금의 을지로는 그렇다면 지금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을지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 자막, 인터뷰, 나레이션 구리개부터 황금정 그리고 을지로까지 다양한 시간을 담고 있는 을지로 그렇다면 지금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을지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선시대의 을지로는 구리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평지가 아닌 황토로 된 낮은 언덕이었는데, 멀리서 보면 구리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일제강점기,당시 일제는 1914년에 을지로의 지역명을 일제식 이름인 황금정(黃金町)으로 고쳐 불렀는데요. 그 후 1946년 10월, 광복이 되면서 과거 살수대첩에서 수나라를 크게 격파한 고구려 을지문덕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는 이름으로 개칭했습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을지로는 1970~80년대, 충무로를 중심으로 극장가가 조성되면서 포스터나 영화 전단지 인쇄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그러자 인쇄공들이 하나 둘 을지로로 모여들면서 인쇄소가 생기기 시작했고, 다양한 인쇄물이 나오는 을지로의 인쇄골목이 탄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을지로는 도면을 들고 을지로에 가면 탱크도 만들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업 특화거리로 유명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거리를 밝히는 조명 특화거리 100년 전통의 역사를 품고 있는 미싱 특화거리 6.25전쟁 당시 도시 재건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한 타일도기 특화거리 마지막으로 노련한 실력과 자부심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장인들이 모여있는 공구 특화거리 을지로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골목 곳곳에서 옛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수작업보다는 디지털이 발달하고 기계가 발달하면서 그 빛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오랜 전통과 대한민국의 역사로 다져진 거리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여전히 거리를 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을지로는 옛날의 정취 속에서 새로움을 찾는 뉴트로 문화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일명 힙지로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상가들이 을지로로 들어서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을지로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는데에는 몇가지 특이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모험을 떠나는 맛집 찾기. 을지로에 맛집은 모험을 떠나야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게들은 기본적으로 간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낡은 건물 4층, 골목 깊숙이 숨어있는 가게,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우리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맛집을 찾으면서 거리 곳곳에 녹아있는 역사를 볼 수 있고, 모험이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낡았다. 그래서 새롭다에 뉴트로 입니다 단순히 옛 추억을 쫓는 레트로와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옛날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옛날은 향수가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폭의 좁은 골목을 헤집고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우리는 그 속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구의 조화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해서 을지로가 신세대만의 공간은 절대로 아닙니다.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중장년층들에게 을지로는 익숙함을 주는 위로의 공간입니다. 저희는 답합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함께 있는 곳을 말하라면 그곳은 을지로라고. 과거와 현재의 공존 그리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을지로,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사용음원 piano-moment-9835 (저작권 무료 사용 가능)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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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
[문화PD] 부산 도심 속 문화체험, 금정산성!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대본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화강암으로 다듬어진 금정산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침식과 풍화를 거쳐 씻기고 깎이면서 마치 성곽과 성채처럼 조각된 능선이 감싸고 있다 해발 높이 802M인 금정산은 그다지 높지도 계곡이 깊지도 않다 평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듯하지만 과거 빙하시대에 떨어져 나온 화강암으로 독특한 지형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금정산은 서울의 북한산과 비교되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금정산성은 이런 금정산 안에 위치해 있다 금정산성은 꼭대기에서 동남쪽, 서남쪽의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었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그중 금정산성 남문은 금정산성의 남쪽 능선 해발 510M의 높은 곳에서 완만하게 낮아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남문을 만날 수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1703년에 부산 금정산성과 함께 축조되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금정산성 남문은 허물어져 일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산성이 넓은 만큼 대문은 개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금정산성 남문은 완전히 복원되어 웅장한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금정산성으로 출입하는 주 통로이다 성문 바깥쪽으로 굴곡이 져 있어 적대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금정산에서는 금정산성을 만나볼 수 있고 금정산성을 만나러 가는 길은 등산 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이기에 산책을 하듯 등산로를 따라 걸어보면 금정산에서의 기억은 오랜 추억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역사적 장소들과 소실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된 문화역사적 장소들을 만나보며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 또는 혼자서 경험하기에도 좋은 금정산과 금정산성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자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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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문화PD] 복합 문화 공간, 문화의 보고로 탄생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여기, 우리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나볼 수 있게끔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시와 쇼핑, 노래, 음료, 음식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체험형 공간. 서울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찾아가봅니다. 대본 서울 곳곳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곳은 홍대에 위치한 한 브랜드의 문화공간입니다. 직접적인 서비스의 소개보다는 MZ세대가 서비스를 체험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가상인물의 방을 컨셉으로 한 전시공간에서 5가지 우주의 감각을 느끼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각, 후각, 청각, 촉각, 그리고 미각까지! 우주의 다양한 감각을 디지털 인터랙티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홍대에 위치한 또다른 문화공간입니다.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춘들이 미래를 꿈꾸고, 만들고, 즐기는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빛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청춘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청춘 뮤직 테라피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서 만나보며 문화 활동을 즐겨보세요.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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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문화PD] 우리 막국수 만들어 먹을래?
춘천하면 떠오르는 막국수, 막국수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막국수를 만드는 방법, 기계, 장비, 역사를 알아본다. 전시장 관람 후에 막국수를 직접 만드는 체험까지 할 수 있고 직접 만든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즐거움 또한 한곳에 있다. 막국수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이를 소개한다. --대본 Narr) 강원도 춘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세대를 불문하고 춘천하면 닭갈비, 막국수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일겁니다. 강원도 춘천에는 막국수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춘천 막국수 체험 박물관이 있습니다. Narr) 먼저 막국수를 만들기 위해선 반죽을 해야합니다. 메밀 반죽을 이리 저리 누르고 굴려가며 열심히 반죽을 합니다. 그 후 면을 뽑아야 하는데요 전통방식의 면 뽑는 기계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눌러도 면 뽑는 것은 아주 힘들게 느껴집니다. 면을 다 뽑았다면 막국수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를 먹기좋게 넣어주고 비벼줍니다. Narr)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막국수가 완성이 되었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막국수 체험박물관에서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홍종화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1.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을 소개해주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박물관 중에서 최초로 먹을 것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와서 즐겁게 체험하고 맛있게 막국수 맛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Q2. 막국수박물관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나요? 막국수 박물관에 찾아오시면요 1층에서 메밀을 비롯한 농사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오시는 분에게 알맞게 중요한 포인트 4~6개 정도를 설명드리고 2층에서는요 메밀 가루를 직접 반죽해서 국수 틀에 (넣고) 가족이 다 같이 힘을 합해서 누르고 그것을 비벼서 맛보다 보면 글쎄요 기대보다 훨씬 더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3.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홍보의 한 말씀! 춘천은 볼 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춘천에서 보실만한 여러가지를 다 보시고 출출하실 때 여기 막국수체험박물관에 오시면 즐거운 체험과 맛있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열심히 안내해드리고 즐겁고 맛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설사 홍종화였습니다 Narr) 춘천 막국수 체험 박물관에서는 단돈 5,000원으로 관람부터 막국수 만들기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춘천 막국수 박물관에서 막국수의 유래와 역사, 만드는 과정도 알아보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막국수를 먹으며 막국수의 모든 것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BGM: I Love My Mom - Reed Mathis(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악)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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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궁중문화축전으로 궁을 만나다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외출하기도 꺼려지는 2021년이다. 그래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개최해온 궁중문화축전도 온라인 전시를 대폭 늘린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봄 축전만 하더라도 5대궁을 비롯해 종묘, 사직단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것과 대비되게 가을 축전에서는 경복궁에서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지리 등 다양한 여건들로 인해 궁중문화축전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이번 온라인 위주의 축전을 소개하고 이에 긍정적인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코로나로부터 회복된 그 다음 축전으로 초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본--------------- 서울 5대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전인 궁중문화축전은 2014년에 시작되어 2021년 7회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1년 가을에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궁을 느낄 수 있도록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가을 축전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SNS에서 축전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궁궐 TV, 경회루 판타지 등 여러 축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인크래프트로 궁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개막식 다음 날인 16일부터 31일까지 궁중문화축전으로 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으로 궁중문화축전을 아예 만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봄과는 다르게 종묘, 사직단, 그리고 경복궁을 제외한 5대궁에서는 아니지만,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복궁에서 축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궁, 기록보관소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진에세이, 영상,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담아낸 다양한 궁을 즐기는 방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지도는 궁중문화축전과 지자체 문화축제가 함께 만드는 전시프로그램입니다. 안내부스에 있는 아낌없이 주는 궁을 시작해 경복궁 안으로 들어서면 나주 천연 염색, 이천 도자기, 보성 차, 제주 생태, 담양 대나무, 원주 한지, 전주 비단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지자체가 선사하는 작품들은 경복궁과 잘 어우러지면서 지역 문화유산 고유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는 전시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이번 해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수도권 사람에게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리고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에게는 비대면으로 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궁중문화축전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다음 축전 때는 직접 현장에서 궁을 만나보는 것은 어떤가요? --------------사용음원--------------- Song: Limujii - Creamy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Video Link: https://youtu.be/eoq9WdeUvj0
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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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문화PD] 다양한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옥천수생식물학습원
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죽어가는 물을 다시 재생시키는 수생식물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수생식물을 재배하는 sns 명소, 옥천수생식물학습원에 찾아가 생태 체험을 즐겨본다 대본 내레이션: 아름다운 호수,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이자 생명의 젖줄로도 불리는 대청호 대청호에 흐르는 물과 자연의 소중함은 우리의 일상과도 밀접한 이야기다. 물에도 생명이 있다. 의사가 사람을 치유하듯 죽어가는 물을 살려내고 정화시키는 식물을 수생식물이라 부른다. 바로 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곳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을 찾아가 보자 내레이션: 대청호 한 편, 국내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나타난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천상의 정원이라 불리는 옥천수생식물학습원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무에 가까이 붙어 사진을 찍어보자. 평상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에선 야생화, 수생식물, 퇴적암 등 다양한 자연생태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하는 곳이다. 천상의 정원에 피어나는 야생화는 수백 종에 이른다고 한다. 내레이션: 표를 구매하고 독특한 좁은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좁은 길이 나온다.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양옆으로 반겨준다.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수생식물학습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잔디광장과 퇴적암층을 따라 걷는 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바람이 지나가는 바람길을 따라 걸어보자. 그림같은 대청호를 언제든지 볼 수 있는게 묘미다.대청호를 한편에 두고 걷는 좁은 절벽 산책로는 이곳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이국적인 건물은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뷰포인트다. 내레이션: 카페 더 레이크에선 대청호를 바라보며 쉴 수 있다. 음료 한 잔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 달과 별의 집이 나온다. 드라마 악마판사에도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다. 다시 절벽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이 나온다. 초록 숲과 어울리는 교회당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 종교가 없는 사람도 경건해지는 기분이 든다. 교회를 나와 언덕길을 내려오면 실내 정원이 나온다. 분재원애선 소나무, 모과나무 등 500여 개의 다양한 분재를 기르고 있다. 실내 정원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선 국내에서 자생하는 거의 모든 수생식물이 재배 중이며 특히 수생식물 중 단연 으뜸인 수련을 볼 수 있다. 다육이정원에선 귀여운 다육식물을 구매할 수 있다 내레이션: 자연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기념할만한 인생샷도 남길 수 있었던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물과 자연, 우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꼭 방문해보자.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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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문화PD] 가을의 시작과 함께 한 노들섬 출사
가을의 시작과 함께 한 노들섬 출사 - 오늘의 출사 장소는 노들섬입니다. -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서울의 대표적 나들이 장소입니다. - 10월 임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됐던 어느 하루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돼버린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한강이 주는 위로가 충분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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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오감으로 느끼는 숲, 횡성 숲체원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숲! 이용자의 연령 및 유형에 맞는 4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는 국립 횡성 숲체원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해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숲체원이란?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시설의 줄임말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횡성숲체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며,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당일, 1박2일, 2박3일 등으로 일정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신체자극 숲체조, 음이온 샤워 숲명상, 관계증진 아로마테라피 등 활력증진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숲체원에는 편안한 등산로, 오감체험장, 5개의 숲 탐방로 등이 있으며 시설들은 자연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고, 이용객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시설을 선택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등산로는 누구나 편안하게 산정상까지 올라 주변경관을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데크로드 입니다. 오감체험장에서는 나무 차임벨, 밧줄 놀이시설 등 자연 속에서 오감을 이용한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치유 및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숲 탐방로는 숲과 교감하며 주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숲체험 코스입니다.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숲을 통한 배움이 있는 곳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안정되고 회복된다는 산림 치유의 효과, 지금부터 숲의 경관과 소리에 집중하며 함께 느껴볼까요? . . . 화면으로만 봐도 푸른 숲의 활기가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숲! 치유가 필요할 때 숲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맞아줄 것 입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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