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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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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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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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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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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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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조선왕조 궁중의상 기획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조선왕조 궁중의상 기획전이 열렸다. -------------------- 대 본------------------------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으로 도쿄 한국문화원 내 갤러리 MI에서 조선왕조 궁중의상 기획전이 열렸다 이번 기획전은 ‘조선왕조 궁중의상 및 예복장식과 수보자기의 옛과 지금’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기획전의 개막식에는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나선화 한국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일본분들이 여러가지 음식 문화 등도 있지만, 복장이라든지 패션, 옛날 (조선시대의) 옷에 대한 관심도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나선화 (한국 문화재청장)왕실의 복식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그 시대의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철학과 최고의 예술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날 전시된 궁중의상과 수보자기는 대부분 초전섬유 퀼트 박물관의 김순희 관장이 오랜 시간 수집하고 제작한 작품들로 그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김순희 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최근 일본에서 한국의 시대극이 인기를 끄는 등 조선시대의 의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일본인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김순희 관장은 이 날 방문한 귀빈들에게 전시된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 관장은 이 같은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 문화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GM For all newall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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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1960년대,70년대 영화를 되돌아보는 한일명작영화제가 열렸다. ------------ 대 본 ----------------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일 주일 간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가 열렸다 본 영화제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되었으며, 영화 상영회 뿐 아니라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토크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 안도 히로야스 일본 국제교류기금 이사장, 배우 사미자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많은 일본 분들이 영화를 통해 전해지는 한국인들의 정서와 감정, 그 삶에 대해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교류를 더욱 촉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미자 (배우)이렇게 훌륭한 자리에 제가 있게 되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개막식 이후, 한국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상영이 이어졌다 오카니와 켄 (외무성 대신 관방심의관)이번 영화제의 큰 성공과 한일 우호관계의 증진을 위해 건배 제의를 하고자 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한일 영화 관계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축하연도 마련되었다다음 날은 배우 사미자 씨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화 분례기의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사회자지금부터 한국영화 분례기를 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분례기는 원작 필름이 소실된 이후, 중국에서 수집한 중국어 더빙판으로 상영되었다 시마노 (관객)여성의 강인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고, 지금의 한국영화보다도 더 강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생각될 정도여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진 분례기의 출연배우 사미자씨와 관객들 간의 토크쇼에도 많은 관객들이 참여했다 사미자 (배우)지금 한국영화는 제가 영화를 한 작품씩 볼 때 마다 ‘이렇게 감독이 (연출을) 잘하고, 이렇게 연기자가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감탄할 정도입니다 시골의 여관에서 촬영하던 그 때 생각이 나고… 이 날 토크쇼에서는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사미자 (배우)비록 많은 장면에 나오진 않았지만, 그때 시절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이어진 일본영화 벌거벗은 섬의 토크쇼에서는 타치바나 타마키 교도통신 편집위원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 및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자리가 마련되었다 타치바나씨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실제 섬에 대해 소개하고 3년 전 타계한 벌거벗은 섬의 감독 신도 카네토 씨와의 인터뷰 녹취본을 들려주기도 했다 타치바나 타마키 (교도통신 편집위원)신도 감독은 98세에 대걸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도 굉장히 특별한 영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감독 뿐 아니라 각본가로서도 대단한 명성을 가지고 있고요 이렇게 서로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역시 영화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서로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타치바나씨는 한국과 관련된 기사가 실렸던 90년대 당시의 일본 신문을 직접 가지고 와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제 마지막 날에는 히사마츠 세이지 감독의 사오토메가의 딸들 상영에 앞서 배우 카가와 쿄코씨와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타치바나 타마키 씨가 진행자로 함께 자리했으며, 카가와 씨는 영화 촬영 당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카가와 쿄코 (배우)이번에 도쿄에서 영화제에 참가하게 되어 한국분들과 영화를 통해 서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늘 다시금 그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GM Heart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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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2015 K-POP WORLD FESTIVAL IN BERLIN 최종 11팀 하이라이트
6월 27일 독일 베를린 Tempodrom에서 2015 K-POP WORLD FESTIVAL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독일 각지에서 모여든 24개의 팀이 참여하였으며, 수많은 K-POP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열기를 띠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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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한중 예술, 공예, 디자인 협력과 모색전 2015
2015년 6월 17부터 27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한중 예술, 공예, 디자인 협력과 모색전 2015]가 열렸습니다. ===========대본=========== 2015년 6월 17부터 27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한중 예술, 공예, 디자인 협력과 모색전 2015]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 디자이너들이 전통공예로부터 첨단 산업 제품까지, 21세기 한국과 중국의 새로운 교류와 협력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신홍경申洪京 /SSDF 회장님 이번의 특별한 의의는 이번 전시가 1회성이 아닌 기획적으로 내년 내후년 단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첫번째 단계가 각자 추구해왔던 작품의 세계를 같이 모여서 어울려보고, 두 번째 단계는 다양한 장르의 다른 철학과 배경을 가진 여러 세대의 다양한 분들이 모여 참여함으로써, 서로를 확인하고 작품에 대한 모색을 하며, 세번째 단계에서는 협작, 같이 공동작업을 해서 한국과 중국의 장점을 합쳐서 산업으로 연결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에 이바지하자는 것이 이번 전시회에 큰 목적과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이번 전시는 저희 중국과 한국의 예술계에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아주 의미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문화는 교류를 함으로써 비로소 상호 작용을 하게 되고, 다른 점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점을 발견하는 것은 앞으로의 서로에게 아주 좋은 공부가 될 것이고, 서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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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조수미 갈라콘서트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도쿄 산토리홀에서 조수미 갈라콘서트가 열렸다. ----------------- 대 본 --------------------------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조수미 갈라콘서트 지난 6월 22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조수미 갈라콘서트가 열렸다 이 날 콘서트에는 한일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니시모토 토모미를 비롯해 테너 히구치 다츠야와 일루민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공연장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날 객석에는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일본 전 총리를 비롯해 왕실 인사도 자리했다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中 ‘폴로베시안 댄스’? 일루민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中 '꿈 속에 살고 싶어요'? 조수미 오페라 메리 위도 中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조수미히구치 다츠야 과거 미국 카네기홀 등의 무대에서 성공적인 협연을 한 바 있는 조수미와 니시모토 토모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많은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최성환 아리랑 판타지 - 일루민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황성호 - 조수미, 히구치 다츠야, 일루민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 일본 스기나미 어린이 합창단 양국의 어린이 합창단인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과 일본 스기나미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中 '인형의 노래’ - 조수미 조수미 (성악가) 이같은 역사적인 날에 일본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특히 개인적으로 행복했던 순간은 각 나라의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했던 순간이고요 앞으로 두 나라가 세계의 문화와 발전을 위해서 협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콘서트가 되었길 희망합니다 #BGM Yard sale-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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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4회 상상락국제아동미술전
지난 2015년 6월 6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제4회 상상락국제아동미술전이 열렸습니다. ================================대본================================== 지난 2015년 6월 6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제4회 상상락국제아동미술전이 열렸습니다. 2015年 6月 6日 이번 전시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 (游世界)이라는 주제로 미술 전시회를 통한, 한국 유아미술교육의 우수성 홍보와 한중 어린이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동심을통해바라본상상속의세계여행을주제로유화, 조형, 소묘, 입체등의다양한표현으로 다채로운 전시가 구성되었습니다. 상상락대표님 / 김희종 올해로 저희가 4회째 어린이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중국어린이들이 다양한 한국의 창의활동과 창의미술을 배워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오케스트라 '로민스'가 멋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상과 경품추첨, 마술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연 선생님 /liyan 오늘 이 전시회에 와서 이 곳의 환경과 배치가 아주 한국적 특징과 동심이 가득 배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어린이와 같은 시각으로 이 세계와 다른 민족, 문화를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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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륙에 펼쳐지는 한국의 미 “조각보와 한복전”
2015년 5월 23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는 대륙에 펼쳐지는 한국의 미 “조각보와 한복전” 가 열렸습니다. ===========================대본================================ 2015년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는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과 조각보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현지인들과 초청손님들을 위하여 전통 복주머니 노리개와 전통매듭 팔찌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 한복을 입어보기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조각보와 한복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각보 전문가 인터뷰/김영선작가조각보는 예로부터 옷을 짓다가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을 해서 보자기로 만들어서 포장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조형예술의 한 일종으로써 작품으로 승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오프닝에는 각종 한류 드라마의 사극에 등장하였던 한복과 최신 유행하는 한복을 착용하는 한복 패션쇼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한복 패션쇼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복 전문가 인터뷰/나래솔김정숙대표이 한복이란 게 우리나라의 문화의 표출이고, 우리의 뭐 얼이 담긴 옷이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이렇게 아끼고 계속 입어나가야 되는 그런 옷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기 문화원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향후 계속 좀 더 이렇게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인 한복을 소개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 인터뷰 / timmy’ 오늘 전람회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 조각보를 관람했습니다. 예전에는 텔레비젼이나 책에서 봤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수공예품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통적인 색채가 어우러져있었고 직접 만든 디자인 역시 좋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공예품들이 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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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문화TV]빛의소리, 문화 힐링콘서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디자인카페 HUB에서 진행 된 6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빛의 소리, 문화 힐링콘서트' 다시보기 서비스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지역의 작은 카페에서 열리는 문화 힐링콘서트*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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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기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6월 9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무대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 공연은 약 20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오케스트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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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한국문화원] 한국 수묵화 강좌 K-brush
주태국한국문화원은 전기옥 작가와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국 수묵화 강좌 ‘K-brush’ 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대나무와 같은 전통적인 소재들 뿐만아니라 태국 과일과 같은 소재를 통해, 보다 태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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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악기. 그러나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악기 '생황' 생황은 전통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성을 낼 수 있는 악기로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이러한 생황의 신비러운 소리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본-----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김혜원 화성 전통 악기요? 단소?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이영재 전통 관악기요? 잘 모르겠는데요? 인터뷰. 질문.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는 무엇일까요? 답변. 김지원 전통 관악기로도 화음이 가능하다구요? 제목: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내레이션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생황 생황은 어떤 악기일까요? 생황은 국악기 중 관악기로서 17개의 관이 통에 박혀 있는 악기이며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내는 악기입니다. 생황에는 관대가 통에 둥글게 박혀있고 통 가운데 취구가 달려있습니다. 관대 밑부분에 쇠붙이로된 리드가 붙어있어 숨을 들이내쉴 때마다 이 쇠청이 울립니다. 생황에는 13관 17관 36관이 있으며 지금은 현대음악에 맞게 개량하여 전통음악은 17관 현대음악은 24관을 사용합니다. 내레이션 생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우리의 실험엔 경기 고양에 있는 일산 음악 공간을 찾아갑니다. 자막 . # 경기 고양 ‘일산 음악 공간’ 인터뷰. 질문. 생황 부위별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악기는 금석사죽포토혁목이라고 해요. 금은 ‘쇠’ 석은 ‘돌’ 이런식으로... 그래서 생황은 포부악기. 박이라는 거죠. 그래서 아악에 쓰이는 악기였습니다. 생황은 대나무로 되어있는 관이있고 아래는 통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통이 쇠가 아닌 바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 떨판이 있습니다. 떨판은 현대 악기 중 아코디언과 같은 떨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황이 아코디언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을 낼 수 있습니다. 질문. 화성을 내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화성을 내는 원리는 한 관이 한 음을 내는데 한 관을 누르면 한 음이 나고 여러관을 같이 누르면 여러음이 나게 됩니다. 아코디언 같은 경우에는 한 음을 낼 때 바람을 넣고 빼는데 생황은 그 똑같은 원리를 입으로 하는 것입니다. 생황은 같은 원리를 입으로 숨을 마시고 내쉬며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질문. 생황의 음색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답변. 김효영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생황은 소리 자체가 약간 우주의 느낌을 닮았습니다. 들어보실래요? 자막 . # 덕수궁 정헌관 ‘궁중문화축전’ 중 서동요. 백제의 서동이 신라 진평왕 때 지었다는 민요 형식의 노래로서 무왕이 어릴 때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사모하던 끝에 머리를 깎고 중처럼 차려 신라 서울에 와서 마를 가지고 성 안의 아이들에게 선심을 쓰며 이 노래를 지어 그들에게 부르도록 하였다. 이를 재 해석한 곡이다. 선화공주주은 타밀지가량치고 서동방을 야의묘를포견거여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정을 통해 두고 맛동 도련님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내레이션 음악시간에 잠깐 보고 지나쳤던 생황 다시금 생황의 신비스러운 소리에 그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나영 황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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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
지난 2015년 5월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이 열렸다. ------------------------------------------------------------------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화현” 한중 작가 2인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현”으로 전혀 다른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닮은 점이 있는 한국의 강혁 작가와 중국의 구승현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는 직접 두 작가와 관람객들이 질의응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현작가 제가 생각했던 나뭇잎의 더미들이 오늘 구 선생님의 한 점 한 점씩에 대한 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승현 작가 이번 주 상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강현 선생님과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지만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강혁 작가) 작품과 저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시하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중작가 2인 교류전 개막식에서는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 춤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석희 영사 오늘 한중 작가 교류전 화현을 와서 봤는데요 중국의 작가이신 구 선생하고 우리 작가이신 강혁 선생하고 두 분의 작품을 봤는데? 두 분의 작품이 굉장히 비슷한 종류인 것 같고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중교류에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이 서로 감동을 느끼고 또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열렸던 한중작가 2인 교류전은 문화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韓中)이 하나 되어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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