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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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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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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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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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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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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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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021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21.11.12 페럼타워 페럼홀 지난 12일, 2021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강석원 저작권국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국문화정보원 양경모 국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이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및 담당자 시상과 민간 활용 창작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길연 변호사의 저작권 이슈 관련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 기획 팀장의 신기술 트렌드 관련 특별 강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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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 문체부 - MS코리아 업무협약식
2021.09.08 국립한글박물관 지난 8일, 국제 문해의 날 계기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 고미라 부장의 안심글꼴 사업 소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2종의 안심글꼴파일 탑재 대상 기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각 글꼴의 탄생 배경을 청취하였습니다 칠곡군의 칠곡할매서체, 안동시의 엄마까투리체, 완도군의 완도희망체, 마포구의 마포브랜드서체, 국립중앙도서관의 국립중앙도서관체까지 각 글꼴에 담긴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MS오피스 프로그램 안심글꼴파일 탑재를 축하하는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MS오피스에 탑재되는 칠곡할매서체 5종 제작에 참여한 칠곡 할머니 다섯 분을 비롯해서한국문화연대 공동대표 정재환 교수,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씨, 한국어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 국적 학생 존 디피카 엠 씨 등 한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건강한 글꼴 문화를 만들고 한글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MS KOREA 이지은 대표이사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MS KOREA는 좋은 취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안심글꼴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MS KOREA가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안심글꼴파일 12종은 기술 시험을 거쳐 올해 안에 MS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탑재가 끝나면 전 세계 한국어 사용자 8,100만명은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한글 글꼴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마포구 서체를 개발한 (주)산돌의 김민정 디자이너가 안심글꼴파일 제작에 참여한 배경과 의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공공저작물 활용 기업인 나인투식스의 기희경 대표가 안심글꼴파일 활용의 이점과 개방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현장을 취재하고 코리아넷과 개인 누리소통망을 통해 해외에도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공안심글꼴파일이용활성화한국문화정보원이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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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문화PD] 새로운 핫플레이스 성수동, 성수수제화거리
프로그램 제목 : 새로운 핫플레이스 성수동, 성수수제화거리 프로그램 내용 : 성수동의 수제화 거리를 소개하고 수제화 장인들을 인터뷰하여 수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기 원한다. 또한, 빈티지한 매력을 가진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이색 데이트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핫플레이스로 소개하려 한다. --------------------------------------------------------------------------------------------- 대본 나레이션 서울시에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성수동. 이곳의 중심에는 성수수제화거리가 있습니다. 지하철 뚝섬역부터 성수역 일대에 이르는 성수수제화거리. 뚝섬역 4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은 누구나 찾아와 다양한 브랜드의 수제화 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할 수 있는 쇼룸 공간인데요.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 직원 인터뷰 저희 성수수제화희망플랫폼은 서울특별시 성수수제화 활성화 지원사업 거점 공간으로 성수수제화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활로 지원, 유통, 교류가 가능한 쇼룸입니다 성수수제화 명장 인터뷰 성수동 수제화거리가 2000년도부터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구두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각색 자기 스타일대로 (제작)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서 이만큼 온거죠 수제화는 아시다시피 발을 그려서 편한 구두로 만들어드리는 게 수제화예요 진짜 수제화는 발에 꼭 맞는 신발 센터가 잘 맞나, 볼이 넓은가 이런 거를 신어 보시고 후회 없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잘 만드는 사람을 본인이 찾아야 되겠죠 그래야지 이제 신발을 자기 맘에 맞는 신발을 제작해서 신을 수 있는 거예요 그냥 (막)사서 신지말고 발 그려서, 자기 틀을 만들어서 편한 신발을 만들어서 신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그럼 잘 찾아가기만 하면 알아서 잘 만들어 주시나요? 아유 그럼요! 당연하죠! 편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제작해드리고. 이태리에 가면 피렌체가 있고 일본에 가면 아사쿠사라는 곳이 있어요 그런 데가 이제 구두의 메카죠 그 나라의 구두 메카들이 이렇게 있는데 대한민국 하면 이제 성수동이 구두의 메카가 됐죠 그래서 성수동 연무장길, 여기가 구두의 메카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좀 많이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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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문화PD] 전주의 전통문화 중심지는 바로 여기!
여러분 전주!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맛있는 음식?, 한옥마을? 저는 전통문화가 생각나는데요 최근 전주에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기사가 났는데요 왜 전주를 방문했냐는 물음에 80% 이상이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방문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도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데요 막걸리나 부채, 한복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곤 합니다 막걸리를 체험하려면 전통주 체험관으로! 한복을 입으려면 한옥마을로! 공예품을 보려면? 바로 이곳! 전통문화전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통문화전당은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10분정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전통문화전당은 총 4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열림동 열림동은 말그대로 시민들한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문화관과 전시관, 공방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움동 키움동은 전통문화 창작자중심의 작업공간과 지원공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3층에는 조리체험실과 음식테마존이 있으니 꼭 예약하고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공연동 공연동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독특하게도 1층에는 비빔밥 뷔페가 있습니다 네 번째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가 한지로 유명한거 다들 아시죠? 한지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1층에는 한지문화체험실이 있으니 한번씩 체험해 보고 가세요 전통문화전당의 체험프로그램은 음식, 공예, 공연 등 다양한데요 한옥마을을 방문하셨을 때 전통문화전당도 꼭 방문해 보세요 근처에 맛집들도 많거든요! 유형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면 무형의 전통문화도 체험 할 수 있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도 한옥마을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해있는데요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입니다 무형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무형유산 영상자료를 통해 과거를 알 수 있는 아카이브 자료실 등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유산에 대한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e 배움터에서는 매달 새로운 무형유산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현재는 코로나 3단계 격상으로 인해 모두 사전예약제로 관람과 체험이 진행되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전주는 전통문화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관들이 있고 전주시민들도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토록 전통문화에 진심인 전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하러 전주! 오시는 건 어떨까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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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문화PD] 세계는 지금 K-웹툰
* 기획의도 : 이제는 한국을 넘어서 외국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신 한류문화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웹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국 웹툰 전시회 소식과 카카오페이지 웹툰 MD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 웹툰의 소개와 전망 등 웹툰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본------------------------------------------------ * 인터뷰. 곽지수 / 카카오페이지 웹툰MD 안녕하세요. 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코믹사업그룹 소속 순정팀 대리 곽지수라고 합니다. * 자막. 카카오페이지 웹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답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웹툰부터 웹소설, 음악, 드라마, 영화까지 정말 폭넓은 콘텐츠를 이제 다루고 있고 특히 저희 카카오페이지나 그리고 얼마 전에 이제 런칭을 했던 카카오 웹툰이라는 플랫폼에서 조금 더 많은 독자분들이 더 즐겁게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자막. 웹툰 PD와 웹툰 MD의 차이는 뭔가요? 답변 웹툰 담당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 PD 직군이 있고, 또 제가 소속되어 있는 MD 직군이 있는데요. PD 직군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웹툰을 작가분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을 하는 직군이라면 저희 MD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제작된 작품들을 소싱을 해오는 직군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 자막. 웹툰 MD는 어떤 일을 하나요? 답변 당일에 런칭해야 되는 작품 세팅이 잘 되어 있는지 운영 설정을 진행하기도 하고 또 이제 오후 같은 경우에는 유관 부서나 관련된 CP사들이랑 저희가 계약을 진행한다거나 그런 작품의 소싱부터 계약, 런칭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진해하고 있는 그런 직군입니다. * 자막. 미래의 웹툰 담당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가 있나요? 답변. 웹툰 담당자라고 하면 당연히 웹툰을 많이 좋아하고, 또 많이 아시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 어느 회사나 그렇겠지만 저희도 유관부서나 좀 관련되어 있는 에이전시가 많아서 특히 중간에 좀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주시는 분들이 좀 많이 중요하거든요. 팀의 입장을 생각하면서도 조율을 잘하는 그런 게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자막. 웹툰 MD 직업의 장,단점? 답변 아무래도 장점 같은 경우에는 독자분들이 보시기 전에 가장 첫 번째 독자가 되어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하고, 단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좋아하던 일이 정말 업이 되는 거다보니까 생각했던 것만큼 늘 재미있는 일만 있지는 않거든요. 지치거나 힘들 수 있기는 한데 그래도 사실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다들 워낙에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단점보다는 장점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자막. 전 세계적으로 한국 웹툰이 사랑 받는 이유? 답변 세계관도 굉장히 다양하고, 세계관이 다양한 만큼 소재도 좀 그동안은 보지 못했던 소재의 작품들이 많은데요. 웹툰의 종주국인 만큼 작화적인 퀄리티가 높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간 연재가 가능하다는 점이 좀 해외 톡자분들한테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막. 한국 웹툰 시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 웹툰 시장 같은 경우에는 웹툰을 기본으로 해서 이제 드라마나 영화까지 제작되는 OSMU가 굉장히 활발한 시장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자막. *OSMU : 하나의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하는 것 최근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니면 *자막. 출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또 이태원 클라쓰가 있었고 *자막. 출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런 식으로 뭔가 이미 검증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던 콘텐츠인 만큼 이 웹툰이 다른 콘텐츠로 변환이 됐을 때도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거든요. *자막. 추천하시는 웹툰 작품이 있나요? *자막. 출처 : ⓒ비아,달슬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를 포함해서 로맨스 판타지 자체를 추천을 해드리고 싶거든요. 웹툰을 좀 많이 봐오셨던 독자분들이라면 로판이라는 용어가 많이 익숙하실 텐데 근데 사실 아직까지는 어? 로판은 웹툰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는 거 아니야?, 그거 그냥 그림체 예쁜 만화 아니야? 이 정도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어서, 근데 저희 로판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단순히 그림체가 예쁜 만화다 라고 하기에는 정말 정말 깊은 정치적인 고민을 하는 캐릭터들도 많고 그리고 무협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도 있고 그래서 그림체가 예쁜 만화라고만 평가하기에는 정말 매력이 많은 장르거든요. 사용된 BGM 1. Communicator - Reed Mathis
정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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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메타버스에서 만나요_한국문화정보원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2021.07.2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통해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메타버스는 아바타(가상 인물)의 대리 활동으로 문화 여가 생활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입니다 축사-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김현환 실장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김현환입니다 인사말-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 메타버스의 등장은 국민들께서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의 장을 넓히고 한류 문화를 가상세계로 확산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됩니다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 한국문화정보원은 수준평가에서1위를 차지 했으나 주관 기관으로 시상에서는제외되었습니다 이번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준평가 우수사례 발표 특별상을 수상한 국립국어원과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정보화 우수사례를 발표했습니다 O/X 퀴즈 이벤트 이어서 메타버스 속 아바타가 직접 참여하는 O/X 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 가상 문화 공연-국악공연팀 시아 외부 강연-알서포트 신동형 팀장 메타버스 2.0시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습니다 마무리 말씀-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담당관 이종민 과장 2021년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행사에 끝까지 참석해주신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 정보화 업무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상 세계로의 문화여가 활동 확장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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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한국문화정보원 제1차 문화공공데이터 발전협의회
2021년 06월 25일 한국문화정보원 3층 교육장 발전협의회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문화공공데이터 발전협의회는 데이터 관련 민간공공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습니다 질의 및 토론 제1차 문화공공데이터 발전협의회에서는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플랫폼의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발전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활성화,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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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문화PD] e스포츠 한류스타 출동!! 그들의 e스포츠 이야기
제목 : e스포츠 한류스타 출동!! 그들의 e스포츠 이야기 내용 : e스포츠가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인정을 받기까지. 과거부터 현재를 아우르는e스포츠의 성장 스토리! 더 나아가, 미래에 e스포츠 세계에서 일하는 것을 꿈으로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한 e스포츠 종주국대한민국, e스포츠 한류이야기 ------------------------------------------------------------ e스포츠는 게임을 매개로 정해진 규정 안에서 경기를 하는 새로운 미래형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e스포츠라는 용어 단어 조차도 없었고요 한국이 IMF 이후에 이제 IT에 대한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하면서 초고속 인터넷망이 전국적으로 깔리기 시작했고요 그러면서 이제 처음에는 인터넷 PC카페 이런 형태에서 PC방으로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이러한 인프라와 그 당시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출시가 되면서 다양한 게임 대회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고요 이런 것들을 단순히 그냥 게이머들이 유저로서 즐기는 문화였었다면 이걸 스포츠처럼 중계를 하고, 어떤 관전 스포츠로써 기틀을 만들고 선수를 양성해서 세계적인 기량의 선수들을 배출해내고 이러한 스포츠화를 한국에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 세계가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고 선수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업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게끔 하고 새로운 e스포츠와 관련된 전문 인력들을 양성해 나아가는 거기에 맞는 어떤 정책적, 제도적 기반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희 협회가 주로 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e스포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윤영학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e스포츠 홍보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와 관련된 홍보 활동들이고요 그 외에도 뭐 발로란트나 전략적 팀 전투라는 게임에 대한 e스포츠 홍보 업무도 같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LoL이 e스포츠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글로벌적으로 전 세계에서 골고루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프로 스포츠와 크게 다를 바는 없다고 생각이 되고요 제 생각에는 가장 중요한 건 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e스포츠가 지금 이정도의 위상을 갖게 되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거는 팬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 팬들이 없었다면 제 생각에 e스포츠는 아직까지 변방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팬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스포츠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e스포츠는 저뿐만 아니라 e스포츠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고 그리고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초창기 시절에는 탁구대에서 결승전을 진행했고 근데 그게, 조금 더 확장이 돼서 PC방의 일부를 좀 이렇게 대여를 해서 경기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결승전을 하기엔 또 좁아, 그래서 장충체육관으로 갔죠 계속 발전이 돼서 결국은 2004년에 광안리 10만 관중을 모시고 대회를 중계하는 것까지 성장을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공간 같은 경우는 롤 파크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중계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런 경기장이에요 말씀드린 대로, 탁구장부터 시작했던 e스포츠 경기장이 이제는 종합 경기장이 아니라 특정 종목을 위한 경기장 만으로까지 특화가 되고,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기 때문에 그런 모습도 역시 e스포츠를 중계하면서 e스포츠인으로서 가장 자긍심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통역사로서 어디서 활동할지 분야를 고르면서 e스포츠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기보다는 e스포츠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그러면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봤고 저는 그 당시에는 아, 내가 영어에 조금 능통하니까 내가 여기에서 잡을 수 있는 포지션을 열심히 찾아보자 라는 식으로 탐구를 하다가 통역사라는 직업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e스포츠도 굉장히 큰 한류의 열풍의 주역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게임이라는 그런 문화 자체가 언어적인 장벽이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e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오기 전과 후로 크게 나뉩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지역별로 인기 있는 게임들이 조금씩 달랐어요 한국은 스타크래프트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었고 중국과 유럽에서는 워크래프트3가 인기가 있었고 전 세계 글로벌하게 어느 지역 공통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은 없었어요 사실 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저희가 한 번씩 중국에 나가거나 할 때 그런 많은 팬들을 보면서 느낄 수 있긴 했거든요 그런 약간 크지 않은.. 관심에도 저희는 되게 동기부여가 되고 자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특정 지역에서, 특정 선수는 매우 스타였죠 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은 종목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의 인기가 있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가 출시된 이후에는 리그오브레전드가 북미에서도, 유럽에서도,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동남아시아에서도 중남미에서도 동시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그런 종목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리그오브레전드가 등장하면서 진정하게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 만한 그런 자리가 탄생하게 된 거죠 지금 판은 더 커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선수들이 훨씬 더 큰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제 해외 출장을 나가면 한국에서 왔다! 라고 하면 나 페이커 안다 나 SKT 안다 이런 식으로 정말, 반응을 받은 적이 굉장히 많았어요 실제로도 프로게이머 선수들 개인 방송 보면은 해외 채팅도 되게 많이 보이고 각종 대회를 봐도 대부분의 채팅이 해외 팬분들의 비중이 되게 높다 보니까 확실히 체감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길을 가는데 저를 알아보는 거 정도는 익숙해서 익숙해서 그런데 예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저를 더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저도 꽤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만 저보다 연배가 더 높으신 제가 처음 중계를 시작했을 때 30대 또는 30대 이상이셨던 분들은 당연히 스타크래프트 하고 게임 많이 하셨거든요 뭐 리니지도 하시고 포트리스도 하시고 그 분들이 23년이 지난 지금은 50대가 되신 분도 계십니다 형님 또는 누님들이 저를 지금도 알아봐 주시는 게 정말 감격적이고 그리고 초등학생도..!! 초등학생도 저를.. 제가 게임 중계를 시작했을 때 태어나지도 않으셨던 분들이 이제는 성장을 해서 그 게임을 해서 제가 중계하는 게임의 시청자가 되고 또 저의 팬이 되고 아.. 이런 거를 느끼는 거는.. 어떤 분들은 이제 정말.. e스포츠 해외, 그런 중계를 통해서 굉장히 유명해지지 않았냐 선수분들 보다 더 관심을 받지 않냐 라는 그런 칭찬을 보내주실 때도 있는데요 사실 제가 이렇게 주목을 받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e스포츠라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고 선수분들의 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조금 같이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조건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큰 관심과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그게 한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게 되게 선수들 입장에서 동기부여도 될 거고 뭔가 프로 의식을 더 높여줄 수 있는.. 우리 나라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거는 이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왜냐면 이제 여러 나라 사람들과 서로 만날 수 없는 상대를 어떻게 보면 만나는 거니까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고 우리나라 서버가 경쟁력이 가장 세고 배울 게 많은 서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가 우리나라 서버로 모여서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아시안 게임이 정식 종목이 됐을 때도 제가 한창 할 때도 이런 얘기가 조금씩 나오기는 했는데 더 이상 e스포츠가 스포츠냐 아니냐 이런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요 단순히 게임 놀이 문화에서 정식 스포츠로써 그리고 새로운 미래형 스포츠로써 성장하는 데 어떤 큰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한 번 더 도약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지 않을까.. 이런 현상들은 무조건 좋다 생각하고 선수 입장에서 나쁠 게 없고요 혹시나 국가대표의 기회를 얻게 된다면 그것도 정말 영광이고 큰 기회이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하는 이유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 정말 저한테 개인적으로 소셜 미디어나 SNS를 통해서 저 사실 e스포츠에서 지선님처럼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 조언이 필요해요 라는 식으로 연락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최근 몇 년간에 굉장히 많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e스포츠에 진로를 꿈꾸고 있구나 라는 걸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는데요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나 사랑이 바탕이 된다면 다들 여기서 함께 일하는 저희의 동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oL e스포츠와 그리고 LCK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내외 팬분들 모두 다들 응원해 주시는 거 정말 감사하고 이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많은 관심과 응원이 되게 큰 힘이 되거든요 무작정 비난보다는 칭찬,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선수들.. 많이 좋아해 주시면 선수들은 경기에 맞게 보답할 테니까 서로 같이 커가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한국 e스포츠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 정말 많다고 하루하루 체감할 수 있거든요 여기서 일을 하면서부터 항상.. 나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누구다 라고 소개를 하게 되면 언제나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왔어요 한국.. 정말 잘하잖아 한국 강대국이잖아 게임 종주국이잖아 이런.. 인식이 밑바탕 된 칭찬을 항상 주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저도 정말 힘이 많이 되고 한국에 대한 그런 좋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세계에 있는 모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거든요 정말로 한국에 있는 모든 선수분들이 사실은 어.. 정말로 외국에 있는 분들이 나에게 이렇게 관심 갖고 응원해 준다니 하면서 놀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 또한, 세계 각지에서 보면서 정말..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통역해 주셔서 즐기는데 어려움 없이 경기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식으로 안부 메시지가 오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e스포츠라는 문화 자체가 유지될 수 있거든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스포츠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있고요 그리고.. 한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배출해낼 수 있다는 시스템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도 e스포츠를 앞으로 더 자주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니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고요 무엇보다 선수들에 대한 관심 산업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도 같이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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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성북시장, 웹툰을 만나다
기획의도 : 웹툰 새로운 신한류로 떠오르다! 대한민국의 패션, 음식, 게임, 문학 등, 다양하게 확대된 한류 현상. 그리고 이와 함께 웹툰의 세계가 있다.해외로 수출되는 웹툰에서 이제는 다시 새로운 문화산업을 만들고 있다.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들과 접하는 성북시장 이바구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사용음원 :home by iamdaylight Artlist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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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문화PD] E스포츠의 메카, 부산 BRENA
기획의도 : E스포츠의 메카, 부산 BRENA E스포츠는 뛰어난 선수들의 기량과 쇼맨십으로 한류열풍을 불러왔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BRENA는 E-SPORTS에 대한 거부감 없이 사람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다. 신한류로 뜨고 있는 K-POP, K-Webtoon 등 그 중에서 E스포츠는 막강한 영향을 세계적으로 끼치고 있다. 부산에는 매년 G-STAR라는 행사가 벡스코에서 열렸다. E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G-STAR. 각종 게임을 소개하고 새로운 게임을 런칭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부산에 전시관이 아닌 E스포츠를 위한 경기장이 지어졌다. BRENA가 어떤 곳인지 둘러보자. BRENA에서는 투어가 진행된다. MAIN ARENA 부산이스포츠 경기장의 대표 공간인 메인 아레나는 대면형 구조의 292석의 스마트 시트 관객석과 대형 LED 전광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대회가 개최된다. YELLOW SPACE 옐로 스페이스는 토크쇼, 뷰잉데이,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카페테리아의 다양한 음료 및 간식과 함께 자유로운 관람문화를 즐길 수 있다. SUITE BOX 프리미엄한 공간을 즐기고 싶거나, 가족, 애인,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기에 적합한 스위트박스는 안마의자, 케이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들과는 차별되는 이스포츠를 즐겨보자. BLUE SAPCE 블루 스페이스는 최신형 게이밍 PC 64대가 구비된 다목적 공간이다. 이스포츠 대회, 교육 등 다양한 모습의 블루 스페이스를 직접 경험해보자. BPUB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만의 특별한 공간 BPUB에서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이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눈앞에서 선수를 볼 수 있는 특권까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스포츠를 즐겨보자. 과거에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했다면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선수들이 각자 숙소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BRENA에는 시청자들이 경기장에가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뷰잉데이를 실시한다. 오버워치 리그 경기가 있는 날이면 뷰잉데이를 실시하여 사람들이 큰 화면으로 중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투어, 뷰잉데이,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이스포츠 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주최한다. 코로나 이후 이스포츠 행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열리기를 기원한다.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 G-Star가 열리고, 선수와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인 BRENA는 부산을 E-스포츠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사용음원 :get-ready by midnight-noise Artlist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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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문화PD] 밥심으로 사는 한국의 ‘먹방’ 문화
한류 문화 먹방을 소개하며 먹방의 탄생 배경, 전 세계에서 유행할 수 있었던 이유 등을 알아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한국인에게 밥은 사회적 관계를 매개하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어떤 이와 만났을 때 안부 인사로 밥 먹었냐고 묻는 것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고 하죠. 한국인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저랑 저녁 드실래요?,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도 내가 밥 한번 살게!, 친구가 아플 때도 밥 꼭 챙겨먹어!라고 말합니다. 밥을 통해 한국인들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느끼는 것이죠. 먹방은먹는 방송의 약자로,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플랫폼과 함께 등장한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초기의 먹방은 주로 특이한 음식을 먹거나 대식에 도전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엔 음식을 소재로 할 뿐 내용과 형식이 다변화되었습니다. 요리법을 알려주는 레시피 먹방, 소리 위주의 ASMR 먹방, 1인 가구를 위한 혼밥 먹방등 먹방에 각자의 개성이 더해지며 진화된 것이죠. 독특한 한국적 정서와 배경으로 탄생한 먹방은 먹는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이며, 언어적 장벽이 없다는 점에서 전 세계인이 동참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글로벌 콘텐츠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이 먹방 문화가 세계에서 유행하며 대체 단어가 있음에도 한국어를 고유 명사처럼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먹방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며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는데요, 과거K푸드하면 김치, 비빔밥, 불고기 정도만 알려졌었지만 K-팝, K-드라마의 인기와 먹방 열풍을 타고 한국의 라면, 과자, 만두 등 다양한 식품이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라면은 미국 즉석면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맛으로도 인정을 받았죠. K-푸드가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게 되면서 SNS를 통해 불닭볶음면과 같은 한국의 매운 라면에 도전하거나, 영화 기생충에 등장했던 짜파구리, 1000번 저어야 완성된다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올리는 외국인들 덕분에 한국 식품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방을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먹방을 즐겨보는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한 인터뷰에서는 먹방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영상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한다고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미국 유명 매체인 CNN은먹방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식사이며, 갈수록 개인화 돼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수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한국 문화가 만들어낸 먹방, 코로나 19 사태로 고립되고 힘든 시기에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좋은 문화로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 사용 음원 ㅡㅡㅡ Piano Store - Jimmy Fontanez_Media Right Productions Water Lily - The 126ers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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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멸종위기 동식물, 공공저작물로 만나보세요_한국문화정보원-국립생태원 업무협약식
멸종위기 동식물, 공공저작물로 만나보세요 한국문화정보원-국립생태원 업무협약식 2021년 5월 25일 충청남도 서산 국립생태원 [업무협약식] 멸종위기 동식물 및 기후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의 저작물을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 함께 권리관계를 확인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코리움 전시관 관람]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자료 등 1만 건 이상의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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