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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LG Arts Center)

공연시설명
LG아트센터 (LG Arts Center)
시설구분
민간공연장
개요
LG아트센터는 서울 강남의 도심, 금융 및 IT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테헤란 밸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0년 3월에 문을 열었다. 객석은 3개층, 총 1,103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객들이 편리하게 극장으로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극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개관 당시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극장 운영 시스템(Theater Management System, TMS)’을 개발한 LG아트센터는 매표와 회원 관리, 인터넷을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등 공연장 운영의 혁신을 이루었다. 특히 관객이 직접 좌석 배치도를 보고 원하는 좌석의 표를 살 수 있는 매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설립목적
LG아트센터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이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2000년 3월에 문을 열었다. LG아트센터는 개관 이후 독일 피나 바우쉬의 부퍼탈 탄츠테아터, 러시아 연출가 레프 도진이 주도하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말리극장, 유럽 연극의 새로운 강자 독일 함부르크의 탈리아극장, 20세기 ‘디지털 미디어 연극’의 개척자인 로베르 르빠쥐,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필립 글라스 등 세계 최정상급 예술가들의 작품을 초청 공연해 공연예술의 선진화에 앞장섰다. 대중적인 기호의 공연물로는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 <팻 메스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국내 예술단체와의 공동 기획을 통하여 우수한 레퍼토리 개발과 국내 공연작품에 대한 관객 확대에 힘써 왔다. LG아트센터는 예술인에게는 작품의 생명력이 꿈틀대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감상하는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경험과 문화적 이상을 제시하여 21세기 문화의 시대의 중심축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연혁
1994년 6월 LG강남타워 허가설계 발주 / 용역업체 (주)창조건축 1994년 8월 LG강남타워 기본설계(SD & DD) 발주 / 국내업체 (주)창조건축 / 해외업체 Skidmore Owings & Merrill LLP Chicago 1995년 4월 LG아트센터 사업성검토 발주 / 용역업체 Artec Consultants Inc. New York 1995년 11월 LG강남타워 기본설계 완료 (LG아트센터 포함) / 아트센터 : 컨설팅에 의거 기본설계 재실시 결정 1996년 4월 LG아트센터 기본설계(SD & DD) 용역 개시 / 국내업체 (주)창조건축 / 해외업체 Skidmore Owings & Merrill LLP Chicago, Artec Consultants Inc. New York 1996년 5월 LG아트센터 현장 소음 및 진동 측정 / 용역업체 Wilson, Ihrig & Associates 1996년 8월 LG아트센터 기획설계(Schematic Design) 완료 1997년 3월 LG아트센터 계획설계(Design Develop) 완료 1997년 6월 LG아트센터 실시설계(CD) 용역 개시 / 국내업체 ㈜창조건축 / 해외업체 Artec Consultants Inc. New York 1997년 7~9월 LG아트센터 로고 및 사인그래픽 용역 개시 / 용역업체 Lance Wymann Ltd. New York 1997년 12월 LG아트센터 기술감리업무 용역 개시 / 국내업체 ㈜창조건축 / 해외업체 Artec Consultants Inc. New York 1998년 3~10월 베어링패드 설치 개시 및 설치 완료 1998년 6월 LG아트센터 실시설계(CD) 용역 완료 1998년7월 극장장비 시공사 선정 및 상세설계 개시 / 장비 LG산전, JR Crancy USA / 음향 ㈜사운드스피어 코리아, A-COM USA / 조명 ㈜삼화양행. ETC USA 1998년 12월 LG아트센터 인테리어 시공업체 선정 / 용역업체 ㈜진양인테리어, ㈜리스건축 1999년 9월 LG강남타워 준공 1999년 12월 LG아트센터 공사 완료 / 극장장비 공사 완료 / 인테리어 공사 완료 2000년 1~3월 LG아트센터 개관 준비 / 극장장비 튜닝 SIM, Reverberation, Noise / Test 공연 <팝콘서트>, <난타> (2회) 2000년3월 27일 LG아트센터 개관 기타 2001년 3월 USITT(미국무대기술협회)가 뽑은 '2001년 올해의 극장'에 선정 2003년 11월 2003 메세나 대상 수상(대통령상)
운영현황
<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 프로그램과 관객들의 호응 > LG아트센터는 2000년 개관기념축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문화권의 독특하면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유치해 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연극, 무용, 음악 등 모든 장르를 포괄하였으며 많은 예술 단체들이 지닌 서로 다른 색채와 예술적 관점을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로 기획되었다. LG아트센터는 세계 정상의 예술단체, 아티스트의 공연 뿐만 아니라 최근에 주목 받으며 세계 예술계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있는 단체들의 작품 또한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권에서 호평을 얻은 우수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관객들이 특정 문화권의 공연예술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으로는 국내 예술단체와의 공동 기획을 통하여 예술단체의 국내 관객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예술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0년 개관기념축제에서는 <피나 바우쉬 부퍼탈 탄츠 테아터>나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등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세계 정상의 단체의 공연에서부터 <데레보>, <오르페오>와 같이 해외 페스티발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신조류 연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경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이윤택’과 ‘장진’이라고 하는 한국 연극계의 신,구세대 대표 연출인을 소개하였다. 2001년에는 러시아 문화권의 연극, 무용 예술 시리즈로 기획된 <러시아 페스티발>을 비롯하여 그림자 인형극단 ‘쯔노부에’의 <빨간 도깨비>, 프랑스 연주그룹 ‘콘트라바쓰 오케스트라’ 등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해외 단체와 작품들을 발굴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러시아 페스티발>은 볼만한 연극 작품을 만나기 힘든 국내 여건 속에서 공연장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연극 관객들을 다시 끌어들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LG아트센터의 2001년 기획 공연은 총 24개 프로그램, 평균 81.6%의 관객 점유율을 달성했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내한공연>과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화이트오크 댄스 프로젝트>는 입장권 판매 개시 후 약 한 달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하였고 <스노우쇼>는 13회 공연 중 10회를 매진 시키는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안은미, 홍승엽,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예술인과 함께 한 <우리춤 세계화 프로젝트>도 국내 무용 공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유료 관객 점유율 79.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2000년~2001년을 통해 타 공연장과 차별되는 LG아트센터만의 이미지와 독특한 프로그램이 구축되었고, 이는 ‘LG아트센터의 공연이라면 믿고 볼 수 있다’는 매니아 관객층을 형성하게 하였다. 약 10만에 이르는 LG아트센터 회원을 중심으로 한 관객층을 기반으로 2002년~2003년에는 좀 더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들, 그리고 관객들의 예술적 지평을 확대시키는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었다. 2002년, 러시아 연출가 카마 긴카스의 <검은 수사>는 객석 2층에 무대와 객석을 설치한 파격적인 작품이었다. 회당 약 200여 명의 관객만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비경제적인 상황이었으나 이 작품은 무대와 객석, 공연장이라는 공간을 전혀 새롭게 사용하는 놀라운 상상력과 문학작품을 무대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연극적 표현의 깊이로 인해 2002년 내내 관객들에게 회자된 화제의 작품이었다. 2002년 또 하나의 화제의 작품은 독일 탈리아 극장의 <단테의 신곡 3부작>이었다. 작품의 규모와 무대 제작의 복잡성 때문에 해외투어가 어려운 까닭에 세계적으로 보기 힘들기로 꼽혀온 이 작품이 한국 관객들에게 보여졌을 때 그 반응과 파장은 매우 컸다. 연극인들은 우리 연극의 현 주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관객들의 호응도 커,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 이미 매진된 공연의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공연장의 로비를 찾아왔고 연장 공연, 앵콜 공연 요청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쇄도하기도 했다. ‘영상시대에 연극은 사양예술일까. 최근 공연계의 화제를 집중시킨 단테의 <신곡(神曲) 3부작>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연극은 오히려 인식의 지평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초현대 예술’임을 확인시켰다. 독일 탈리아극장이 서울에서 공연한 <신곡>은 책으로도 이해가 힘든 고전을 현재적인 해석과 정제된 연출로 형상화한 충격의 무대였다.’ ? ‘단테의 신곡, 서울 공연의 충격’ , <조선일보>, 2002년 11월 ‘논리와 이성을 넘어선 오감(五感)을 통해 우리의 잠자던 영혼을 깨어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기적을 보았다” “가슴을 떨리게 하는 연극을 처음 접했다”고 했다.’ ? <조선일보>, 이병훈, 2002년 11월 한편, 국내 프로젝트로는 연출가 장진의 신작 연극 <웰컴 투 동막골>을 제작하여 2만 여 명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극장과 달리 중·대형 공연장에서 공연될 수 있는 연극 작품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이 공연은 앞으로 지방 공연장들을 비롯한 중·대형 공연장이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개발해 냈다는 의미와 함께 국내 연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데도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 2002년 기획공연은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검부츠’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체바 무용단’ (이스라엘), 네크로슈스의 <오델로> (리투아니아) 등 개관 이래 가장 다양한 국가의 공연예술이 소개된 해이기도 했다. 위에 언급되었던 <검은 수사>, <단테의 신곡3부작>, <오델로> 그리고 <팻 메스니 그룹>, <임동혁 피아노 독주회> 등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전체 관객 점유율은 84%를 달성했다. 2003년, LG아트센터의 프로그램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아방가드르 예술의 리더들’을 주제로, 현재 세계 예술계의 변화와 흐름을 반영하는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획은 한국 관객들에게 다소 생소하더라도 세계 연극계에서 각광받는 예술인들과 새로운 작품 경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는 면에서 ‘야심찬 기획’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한겨레21>, 2003년 1월 21일) 2월에 소개된 러시아 극단 데레보의 <신곡>은 2003년 <검은 수사>에 이어 공연장을 파격적으로 이용한 작품으로서 기존의 무대 위에 회전 무대와 객석을 모두 설치하였다. 이 공연은 5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약 2000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였다. 3월에 소개된 캐나다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의 <달의 저편>(3월 13일~15일), 이탈리아 연출가 로메오 카스텔루치의 <창세기>(3월 21일~22일) 또한 국내에 처음 소개됨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작품들이다. 5월에 공연된 영국,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댄스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성격의 장르를 소개한 작품으로 무용 관객과 뮤지컬 관객들에게 두루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프로그램으로는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 그림,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 畵音(화음)> 시리즈를 공동 기획하였으며 현대 무용가, 안은미와 홍승엽의 새로운 작품을 공동 제작하였다. 안은미의 신작 <춘향>(2003년 3월 28일~30일)은 대구 시립 무용단과 함께 함으로써 지방 무용단의 활동 입지를 넓히고 한국적 소재를 개발해 낸 작품이었다. 홍승엽의 댄스씨어터 온과 함께 한 신작 <두 개 보다 많은 그림자>(2003년 6월 6일~7일)는 작품성과 흥행에 있어 모두 경쟁력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오는 10월,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해외 공연을 갖게 되었다. 이는 LG아트센터가 국내 예술인과의 공동 제작을 통해 국내 관객 개발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작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해 온 성과이다. <쉐도우 카페>라는 제목으로 공연될 이 작품은 LG아트센터와 댄스씨어터 온 공동 제작 작품으로 해외 관객들에게 한국 무용의 현주소와 한국 공연장의 위상을 동시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 그림,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 畵音(화음)>은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CJ와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서 문화를 후원하는 기업간의 협력이라는 긍정적인 사례를 남겼다. 위의 공연들은 모두 유료 관객 점유율에 있어 75% 내외의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 장기 대관을 통한 공연 관객 개발 > 2001년 LG아트센터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예술적 완성도와 이 공연이 한국 공연예술 관객 개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준비기간을 포함하여 약 9개월 간의 장기 대관을 결정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2년 6월까지 7개월간 공연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 공연 역사상 최장기 공연에 93%라는 기록적인 관객 점유율 외에도 25만 명에 가까운 - 일각에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 관객 동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공연예술의 매력과 경제적 잠재력을 간과해 왔던 각계 각층에 새로운 관심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LG아트센터는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공연장을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인지도의 상승은 LG아트센터 기획 프로그램의 새로운 관객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 - 제공 : LG아트센터
개요 및 특징
LG아트센터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LG연암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한 객석 3개층, 총 1,103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극장 건축에서도 첨단 공법을 수용하여 건물의 하부와 측벽에 건축 구조 분리체를 설치해 도심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 예를 들어 지하철의 울림까지도 공연장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무소음의 공연장’을 실현했다. 또한 최상의 음향 환경을 위해 극장 내부에는 가변형 잔향조절장치, 이동형 콘서트타워, 천장 음향반사판 등을 갖추었다.
무대 (Stage)
무대폭은 25m, 무대깊이는 12.5m이다. 바닥재는 고무패드 위에 상을 올리고 그 위에 12㎜의 합판 2겹으로 바탕을 구성하고 그 위에 단풍나무(Maple)널을 깔아 무대 바닥을 마감하였다. 무대 바닥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600㎜간격으로 팽창 조인트를 두어 신축에 대비하였고, 최종적으로 내구성이 강한 도료로 도장하였다. 이러한 무대 바닥은 그 자체가 탄력성을 지니고 있어 무거운 장치들의 이동시에도 완충작용을 하여 무대면의 손상이나 무대면과 충돌할 때 충격을 완화 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특히 AIR CASTER가 장착된 콘서트 타워를 운행할 경우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내수성을 가지고 있고 용이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갤러리 무대 좌우측에 각 5개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배튼을 운용하기 위한 우측 갤러리와 좌측의 공연 조명을 보조하기 위한 갤러리로 구분된다. 1. 무대형태 : 프로시니엄극장(Proscenium Theater) (폭 16.4m×깊이 12m) 2. 무대크기 - 주무대(Main Stage) : 폭 16.4m×깊이 12.5m×높이 12m - 무대개구부 가로·높이 조절가능 : Motorized Proscenium - 보조무대 : 없음 - 프로시니엄 아치에서 마지막 배튼까지의 거리 : 12.25m - 처음(1번)배튼에서 마지막(73번) 배튼까지의 거리 : 10.80m - 무대바닥에서 그리드까지의 거리 : 27.75m 3. 무대바닥(Stage Floor) - 재질 : 바닥재는 고무패드 위에 상을 올리고 그 위에 12mm의 합판을 2겹으로 바닥을 구성하고 그 위에 단풍나무널(Maple)을 깔아서 마감. 무대 바닥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600mm간격으로 팽창 조인트를 두어 신축에 대비해서 바닥 표면은 내구성이 강한 도료로 도장. 내수성을 가지고 있어 용이하게 청소할 수 있음 - 색깔 : 검정 - 객석바닥에서 무대바닥까지의 높이 : 1m 4. 장치반입구(Loading Door) - 반입구 : 폭 8m×높이 5m - 장치반입구 : 화물엘리베이터 (폭 5m×깊이 2m×높이 6m) - 반입구 통로 : 40ft 컨테이너 하역 가능 - 하치장 : 가로 9m×세로 18m
객석 (Auditorium)
1. 층수 : 3층 2. 객석 : 총 1,103석 3. 장애인석 - 장애인의 경우 LG아트센터에서 제공하는 티켓 할인서비스 상담을 통하여 이용하기 편리한 좌석구역을 우선해서 배정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사전 상담을 하여, 공연 관람시 불편을 최소화 함. 통상 장애인 좌석 구역은 상대적으로 객석내 이동이 용이한 장소를 선택하고,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객석1층의 무대앞 공간 또는 통로, 객석1층 후면부 또는 통로 좌,우에 자리배치.
상부구조 (Over Stage)
1. 막시설 - 머리막(Boder) : 6개 / 19.2m×4m / Black - 다리막(Wings) : 4개 / 4m×12m / Black - 다리막(Wings) : 12개 / 2m×12m / Black - 인할막(Velour Traveler) : 2개 / 10.8m×14m / Black - 흑색망사막(Black Scrim) : 1개 / 19.2m×14m / Black - 백색망사막(White Scrim) : 1개 / 19.2m×14m / White - 후면영사막(Rear Screen) : 1개 / 12.5m×11m / Gray - 전면영사막(Screen) : 1개 / 15m×11m / White - 흑색배경막(Black Cyclorama) : 1개 / 19.2m×14m / Black - 백색배경막(White Cyclorama) : 1개 / 19.2m×14m / White - 면막(House Curtain) : 1개 / 11.6m×14m / Purple / 좌우,상하 이동가능 - 방화막(Safety Curtain) : 1개 / 속도 초당 7m 2. 장치봉(Flying Batten) : 74개 - 각 배튼 사이의 간격 : 150mm - 한 배튼의 적정 하중 (배튼의 하중 포함) : 750Kg - 배튼의 길이 : 19.2m - 배튼의 상하 행정거리 : 25m - 윈치 시스템의 최대 하중과 속도 : 909Kg / 분당10.8m 3. 조명봉(Lighting Batten) - Tower Light : 11개 / 8m×2.4m - Ceiling Light : 5조 / 19.2m×2.20m
하부구조 (Under Stage)
1. 오케스트라 피트(Orchestra Pit) - 이동 속도 : 분당 1.5m - 규격 : 16.8m×3.1m - 허용 하중 : 고정 하중 - 28,500Kg / 이동 하중 - 13,870Kg 2. 승강무대(Elevating Stage) - 개수 : 7 조 - 크기 : 1m×2m - 이동 속도 : 분당 8m - 최대하중 : 909kg
조명 (Lighting)
조명시스템은 공연을 위한 극장 조명(Theater Light), 음악회 조명(Concert Light), 극장내의 하우스 조명(House Light), 오케스트라 보면대 조명(Orchestra Light)과 공연 준비를 위한 작업 조명(Work Light)을 조명 조종실과 무대에서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명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 이 공연조명을 제어하는 조명제어장치 (Lighting Control Console)는 공연 중 발생될 수 있는 컴퓨터 에러(Computer Error)를 극복하기 위해 Full Tracking Back-up system을 채택, 단전 외에는 지속적이고 안정된 상태로 조명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신 기종의 Moving Light, Color Changer, Effect Machine 등을 구비, 그에 따른 최신의 조명 제어 방식인 디지털 신호체계(DMX-512방식)를 도입하였고, 이는 무대 뿐만 아니라 공연장 전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외부 공연단체가 들여오는 다양한 신호체계의 콘솔 혹은 디머 장비를 가설할 때에도 신호 변환 체계를 통해 사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신속한 조명 설치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물을 수용하고, 궁극적으로 조명 디자이너의 의도를 잘 살리고 작품의 표현 한계를 최대한 극복하기 위하여 기존의 고정적인 조명 배튼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무대 형태를 소화할 수 있는 가설 배튼 방식을 취하여 회로를 Plugging gallery 에서 로드하여 결속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조광 부하 회로는 총 824회로의 1대1 시스템을 채택하였고, Hot Patching에 대비한 디머 모듈을 설치하여 순간적인 과전압에도 영향을 덜 받도록 설계되었다. 전체 시스템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극장의 주요 위치에서 조명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주 콘솔의 네트워크 시스템과 Remote Control의 활용도를 높여 조명 기기의 설치 작업 및 Scene Memory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작업동선의 안전을 고려해서 불필요한 Cable 등의 난립을 막고, 공연자와 스태프들의 원활한 동선 확보를 위하여 별도의 Cable Pass(가설전선 이동경로)를 만들었다. 또한 조명 설치 및 공연중의 문제점 파악과 신속한 해결 및 대처를 보조할 수 있도록 조명 조종실 내의 모니터를 통해 가변 Patching과 디머를 자체 진단하고 모든 전기적 신호의 입출력과 전체적인 부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전기용량 : 1200A(380V/220V), 350A(380V/220V), 350A(190V/110V) 2. 조명콘솔(Lighting Console) - Obsession I 1500(2대) : 1536 Control Channels, 1000 Cues, 250 Groups, 100 Effects, 2000 Macros, Full Tracking - Back up Status Cue(1대) : 2048 Control Channels w/2 Linkcards, 5872 Scenes, 128 Fixture Groups, 32 System Macros 3. 디머(Dimmer) - ETC Sensor HD 25AF 96회로 8랙(768회로) 300ms - ETC Sensor HD 25HR 48회로 2랙(68회로) 450ms
음향 (Sound)
음향장비는 홀 내의 공지방송, 소리의 확성을 위한 SR System Dolby Digital Surround EX System, 그리고 녹음 및 사운드 믹스에 필요한 기기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스템 설계의 중추는 컴퓨터에 의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시스템 운영에 있어서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할 수 있게 한다. 믹서의 출력과 스피커 또는 앰프(Amplifier) 사이에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스를 삽입하여 이퀄라이저, 컴프레서/리미터, 타임 딜레이를 콘트롤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각 스피커의 음색, 음악, 위상차를 통신케이블로 연결된 노트북에서 프로그램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트북을 들고 객석에서 현장음을 직접 청취하며 시스템을 셋팅(Setting) 할 수도 있고, 프로그램화된 복수 Setting 상태를 간단히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국악과 현대음악의 전환을 원 터치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LG아트센터 음향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입력신호 분배 시스템에 있다. 메인 믹싱 콘솔로 입력되는 모든 신호들은 BBS Spliter에 의하여 음향조정실, House Mix Position, 무대, Loading Dock으로 52채널의 선로에 의해 동시에 전달된다. 즉 객석에서 확성을 위한 Mixing을 하면서, 음향 조종실에서는 Recording을, 무대에서는 출연자들을 위한 Monitor Mixing을, 외부에 중계차에서는 방송을 위한 Mixing 작업을 동시에 4장소에서 같은 입력 소스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부대시설
1. 연습실 - 크기 : 2m×18m - 부대시설 : 남·녀 탈의실 및 샤워실 - 바닥재질 : 단풍나무널 - 벽면 양측에 전신거울 및 커튼 2. 분장실 - 개인 분장실(2인용) 4실 - 단체 분장실(9인실) 2실 - 단체 분장실(12인실) 2실 - 메이크업룸 1실 - 퀵체인지룸 1실 - 락카룸(남,녀 각30인) 각1실 3. 휴계실 : 1실 4. 창고 : 12 곳(2평~14평)
비품
1. 덧마루 ( 1자 = 30cm ) - 4자×9자 : 34개 - 4자×6자 : 6개 - 4자×4자 : 19개 - 3자×9자 : 36개 - 3자×6자 : 10개 - 3자×4자 : 10개 - 3자×3자 : 1개 - 2자×6자 : 6개 - 1자×6자 : 10개 - 받침통 ( 0.5자×1자×1.5자 ) : 50개 2. 음악회비품 - 보면대(Music Stand) : 70 개 - 보면대 등(Music Stand Light) : 70개 - 연주의자(Symphony & Cellist Chair) : 90개 - 장의자(String Bassist & Percussionist Chair) : 7개 - 지휘단(Conductor's Podium) - 지휘보면대(Conductor's Stand) - 접이식 소형 보면대(실내악 보면대) : 20개 - 3단 합창단( 3-Step Choral Riser) : 5개 - 연주용단(Staging & Seated Risers) : 4×8 ft 31개 / 4×6 ft 6개 / 4×4 ft 4개 / High : 20, 40, 60cm 3. 피아노(Piano) - Grand Piano(Steinway&Sons) : 2대 - Baby Grand Piano(영창) : 1대 - Upright Piano(영창) : 3대
극장정책
1. 사용시간 - 사용시간의 제한은 없음. - 공연 제작 및 실제 공연에 필요한 시간 계획에 따라 유동적임. - 저녁 공연의 경우 오후 8시(토요일은 7시, 휴일은 6시), - 낮 공연의 경우 오후 3시(휴일은 2시) 시작을 원칙으로 함. 2. 주의사항 - 공연장 이용자는 LG아트센터의 시설, 설비와 관련 LG아트센터에서 요구하는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 3. 기술스태프운영 : 무대 4명, 조명 3명, 음향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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