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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1930년대의 시문학

작품명
해설 : 1930년대의 시문학
구분
1930년대
개요
파’도 전통과 전통적인 율격을 살려냄으로써 이 시기의 개성있는 대표적인 신인집단으로 떠올랐다. (4) 이밖에 당대 시문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지만, 이 시기 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이 있다. 바로 이육사와 윤동주의 시작 활동이다. 이들은 일제 말기의 가장 고통스러운 시대현실 속에서 지식인의 고뇌와 우국지사의 풍모를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암흑기의 별로 부각된다. 무엇보다 민족문학의 존립 자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던 1940년대의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 일구어낸 시적 성취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다. 임규찬(문학평론가, 성공회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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