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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특별교사
- 작품명
- 덕성여자대학교 특별교사
-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14
- 건축가
- 송민구
- 장르구분
- 1951년~1970년
- 내용
- 서울 종로의 탑골 공원에서 낙원상가 방향에 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지상 4층으로 1958년에 지어졌으며, 1965년 증축되었다. 현대적인 형태의 건축으로 'L'자형 평면에서 전면에 돌출된 부분이 계단실이다. 1층은 강의실이 있으며 화랑형 공간으로 처리되었다. 입면은 4면 모두 다른데, 전면은 간결한 골격에 넓은 유리창을 설치했다. 측면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고 창을 설치하여 단순하게 처리되었다.
- 건축가
- 송민구 1941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청소주' 동경본사에 입사. 1945년 한양대학교 강사와 1946년 서울대학교 전임강사로 활동, 1948년 사회부 주택국 건축과장으로 근무. 1965년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 1968년 ‘대한올림픽문화위원회’ 문화위원으로, 1981년 30회 국전건축부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서울시 종합청사 현장설계 준우수작 입선, 한국은행 본점 설계 가작 및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 연계정보
- *관련도서 <한국현대건축총람2-한국의 현대건축>, 한국건축가협회, 기문당, 2000 <전국건축문화자산>, ’99건축문화의 해 조직위원회, CD, 2000 *관련사이트
- 관련사이트
- 한국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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