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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정악단

단체명
국립국악원정악단
구분
국공립단체
개요
국립국악원의 역사와 함께해 온 정악단은 동양 고유의 예악 정신을 바탕으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을 전승하여 연주하는 악단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악이나 문묘제례악과 같은 제례악을 연주함은 물론 기록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복원된 궁중연례악을 무대화함으로써 조선조의 궁중문화를 새로운 무대예술로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정악단은 궁중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조상들의 찬란한 음악문화를 이어가는 연주단으로서 한국 전통음악의 유구한 역사성을 세계에 알려 나가고 있다. 소재지 :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700
예술가
김철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학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석사) 1995년~1996년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1996년~1997년 대전광역시립연정국악연구원 상임지휘자 1998년~2003년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휘자 황규남 1966년 국립국악원 연주원 임용 1973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 1986년 국립국악원 연주단 부악장 1999년 국립국악원 정악단 악장 2003년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예술감독, 추계예술대·용인대·단국대 강사
주요활동내용
해외공연 - 세계인이 공감하는 우리 전통예술 한마당 한국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세계에 알려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1964년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백여 회의 해외공연을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을 총체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국제적인 축제행사 및 문화교류가 요구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추진할 것이며 우리 고유의 예술무대를 통한 세계인과의 보편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설공연 우리 전통공연 예술의 원형을 올바로 지켜내고 그 전통에 바탕을 둔 새로운 무대를 추구하는 상설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국악원의 무대에서는 언제나 전통과 창조성이 조화롭게 만나 한국 고유의 멋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토요상설공연 – 천 년을 다시 이어갈 우리 음악, 우리 춤 매주 토요일 오후에 공연되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청소년부터 일반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국악을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궁중음악·무용, 민속음악·무용, 정가, 민요, 창작 국악 등 국악 전 장르에 걸친 90여 작품의 백미 대목을 12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순차 공연한다. 국립국악원 연주단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와 소리, 무용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1986년에 시작하여 국악의 상설공연시대를 주도하였다.
관련음반
한국의 전통음악 3집 <한국의 성악>, 1991
관련사이트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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