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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용 (1953.11.24~)
- 예술가
- 조갑용 (1953.11.24~)
- 구분
- 중요무형문화재
- 문화재관련정보
- 1991.7.1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삼천포농악 이수자 선정 1994.4.1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삼천포농악 조교 선정
- 학력(계보)
- 1961.4. 황일백에게 12차 농악 전수 1963.3. 조성현에게 설장고 사사 1968. 유삼용에게 영남성주풀이 사사 1969. 문백윤에게 진주삼천포농악 상쇠 사사 1972. 백남윤에게 열두발 상모 사사 1989.2. 명지실업전문대학 졸업 1983. 진주삼천포농악 전수 장학생 선발 1991. 서용식에게 태평소 사사 1991.7. 일반전수생으로 진주농악 이수평가 받음 1997.2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불교음악전공)
- 생애(약력)
- 1984.10. 한ㆍ일 문화교류 일본공연(후쿠오카) 1985.11. 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90.5. 미국 상무부 초청공연(워싱턴) 1993.~1995. KBS 국악경연대회 타악무 심사위원 1994.~1997. 중국 연변사범대학, 연변예술대학, 중국조선족예술단 2000. 하와이 세계음악학술세미나 참석, 세계타악기페스티벌 참가공연 및 해외공연 다수 2002.10. 제13회 진주삼천포농악 지방발표회 공연( 진주성 야외무대)
- 리뷰
- 조갑용은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친 조마석에게 상모돌리기를 배웠고 조성현, 이명철, 백남윤, 유상열 등 명인들을 사사하며 농악을 익혔는데 문백윤에게 농악을 배우며 <진주삼천포농악>과 인연을 맺는다. 그는 지금 <진주삼천포농악> 소고수로 있으며 전수 조교로 인정되었다. 그는 수많은 농악 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그가 참가한 단체가 최고상을 수상한 적이 많다. 이런 각종 농악공연에 그의 채상소고는 항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다드래기 장단을 치며 들어와서 굿거리 장단으로 춤을 너울거리다가 느린 덧배기 장단으로 잔사위와 자진덧배기 장단으로 앉을 사위로 <진주삼천포농악>의 특유한 멋진 기예를 부리고 멋벅구 장단으로 소고와 상모꼭지 상의 조화를 부리며 빠른 덧배기 놀음을 놀고 다드래기 장단으로 몰아가며 빨리 도는 도루걸이(연풍대)와 공중으로 훌쩍 뛰는 자반뒤지기를 하고 나서 일사로 몰로 가다가 퇴장한다. 이번 공연에는 쇠에 이범원, 장구에 안성자, 이용배, 징에 계현순, 북에 박용화 등이 협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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