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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의 양식화와 양적 팽창의 시기: 1980년대 초중반

작품명
마당극의 양식화와 양적 팽창의 시기: 1980년대 초중반
구분
1980년대 초중반
개요
립극장장으로 취임하면서 국립극장 야외에 놀이마당을 만들고, 1983년 <호랑이놀음>이라는 제목으로 세 편의 짧은 마당극을 묶어 공연하며, 1985년에는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85 호랑이놀음>(허규 작·연출)을 공연함으로써 관제적 성격마저 드러낸다. 이러한 마당놀이라는 이름의 대중적인 마당극은 1970년대의 실험의 토대 위에서 가능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이 시기는 마당극의 양식이 안정되고 작품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규모도 커지며 기초적인 기록과 이론화가 이루어짐으로써, 일정한 대중적 확산이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 이영미(연극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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