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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의 연출가

예술가명
한국연극의 연출가
전공
연출
개요
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뿌리찾기 운동으로 한국 연극의 정체성 정립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연극계는 ‘극장주의 연극(Theatrical Theatre)’을 지향하였다. 새로운 연출가에 안민수, 오태석, 정진수, 최치림, 김효경, 윤호진, 손진책, 임영웅 등이 기존 60대 연출가에 가세하여, 이러한 연출에 박차를 가하였다. 1980년대는 정치적 저항담론이었던 마당극이 성행하였고, 임진택, 박인배, 김명곤 등의 민족극 계열의 연출가가 등장했다. 이들은 전통 탈놀이 연행방식을 기본으로 삼아서, 연출의 개념을 넓혔다. 1990년대에 들면서 마당극도 쇠퇴하기 시작했고, 포스트모던 사회답게 다양한 감각의 연출이 등장한다. 오늘날 김석만, 김광림, 최용훈, 이윤택, 김철리, 이병훈, 이상우, 김아라, 박근형 등 다양한 연출가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미원(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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