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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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출 (1922.2.28~)
- 예술가명
- 김석출 (1922.2.28~)
- 구분
- 놀이와 의식
- 문화재관련 정보
- 1974.6. 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인정
- 학력(계보)
- 1930. 동해안별신굿 입문
- 생애(약력)
- 1975.10. 제1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호적 개인상 수상 1981.6. 국풍81-동해안별신굿 출연 1983. 일본 공연 1986. 미국LA전시 참가 1987.5. 일본 호적산조 공연(도쿄파로크 극장) 1988.9. '88올림픽개최공연 참가 1989.5. 일본 시즈오까대학에서 동해안별신굿 2회 공연 1992.4. 동해안별신굿 공연(부산시민회관)
- 리뷰
- 김석출은 경북 영일군 의창면 옥성리에서 태어나 현재 부산시 금정구 장선3동에 거주한다. 조부 김천득의 둘째 아들인 김성수의 둘째 아들로서 12세부터 부모와 형을 따라다니며 무술(巫術)을 배워 3대째 무업을 계승하여 온다. 언젠가부터 <동해안굿> 하면 김석출이요, 35박 동해안 굿거리 장단에 호적(새납), 지화(紙花) 제조의 제1인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국내외의 숱한 공연에 초청되어 온 바, 서울올림픽 성공 축하공연, ‘서울국악제’ 2회 참가, ‘광주 비엔날레’ 공연, 일본 동경 국립극장, 오사카 국립극장 축하공연 등을 손꼽는다. 1985년에는 부인 김유선과 중요무형문화재 82-가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김유선과 조카 김용택, 제갈태오, 아들 김동열이 ‘동해안별신굿 보존회’의 식구로서 악사를 맡는다. <제1회 무속명인전> 프로그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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