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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꿀벌 붕붕의 모험

작품/자료명
꼬마 꿀벌 붕붕의 모험
초연장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작/연출
공동창작 / 공동연출
장르구분
인형극
출연 / 스태프
출연 조현산, 류지현, 이활경, 연경은, 이대관, 황지연, 김진주, 남경림, 이현화, 박가애, 김지은 스태프 무대/오정석 조명/오명환
내용
매일 매일 일만 해야 하는 일벌로 태어난 붕붕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다른 곤충들을 부러워한다.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던 붕붕에게 해충클럽의 파리가 유혹의 손길을 내밀고, 인간 세상을 구경 시켜주겠다며 부추긴다. 붕붕은 해충클럽에 들어가기 위해 충성맹세를 하며 꿀 창고를 파리에게 가르쳐 준다. 해충클럽의 모기, 바퀴벌레는 꿀벌들을 습격하기 위해 말벌과 동맹을 맺고 꿀 창고를 습격해 벌들을 공격하고 꿀을 강탈해 간다. 뒤늦게 파리에게 속은 것을 깨달은 붕붕은 자신 때문에 다친 꿀벌 친구들에게 미안해, 해충클럽에서 꿀을 되찾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 해충클럽을 당해내지 못하는 붕붕은 사마귀와 무당벌레에게 도움을 청하고 강한 빛을 두려워하는 해충의 약점을 알고 강한 빛을 내는 기구를 구해 찾아간다. 하지만 오히려 위험에 빠지지만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한 요삐나가 해충들이 무서워하는 올빼미 아저씨와 함께 붕붕을 도와 해충들을 물리친다. 붕붕은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자신이라도 세상의 한 일원으로서 결코 없어서는 안된다는 자연의 이치와 자아를 깨닫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리뷰
과학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특별히 정한 ‘과학의 날’에도 역시 과학은 딱딱하다.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며 재미없는 공부라 생각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곤충들의 개성을 의인화하여 선입견을 없애고 자연과학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재)한국과학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제작하였다. 여러 곤충 중 어린이가 가장 친숙함을 느끼는 꿀벌을 캐릭터 형상화하여 친숙하고 거리감없이 곤충들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아무리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곤충들이라도 세상의 한 일원으로서 결코 없어서는 안된다는 자연의 섭리와 개개인의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작품이다. 다양한 곤충 캐릭터와 뮤지컬의 춤과 노래로 극의 집중도를 높였고 많은 소품으로 극의 변화와 관객의 시선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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