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지식 추천도서 (이달의읽을만한책)

추천도서 (이달의읽을만한책)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진 당신을 위해 도서 사이트 및 추천 도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경계의 종말
    [이달의 읽을 만한 책] 경계의 종말
    이 책은 먼 미래에 관한 예언이나 예측이 아니다. 이미 일정 정도 주변에서 일어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되고 있는 향후 5년간의 패러다임 변화를 산업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디지털 기술과 융합이 있다. 물론 책에 등장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등의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트렌드를 다루는 책은 ...
    저자/출판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외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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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들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당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들
    세상살이란 개인의 통제력을 넘어선 거대한 사건적인 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품위와 가치관이 배반당하고 그 근본까지 뽑히는 정신적인 극한 상황 혹은 기막힌 억울함 속에 빠져서 좌절과 자기 파멸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펴보면 예측할 수 없고 도저히 이해나 설명을 할 수 없는 온갖 위기와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파멸되지 않고 ...
    저자/출판사 아서 클라인만/이정민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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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자녀교육은 한국부모의 최대이슈이자 생존이유다. 이상하리만큼 자녀성공에 사활을 건다. 상식초월의 이상 현상까지 비일비재다. 모든 걸 먹어치우는 사교육 붐은 그 절정. 그래서 부모는 숙명처럼 전력질주를 반복한다. 숨이 목 끝에 차올라도 자녀성공의 마법주문만 외면 참아낼 수 있다. 데드라인도 없다. 그런데 의문 하나. 과연 이 선택은 남는 장사일까. 다른 건 빼더라도 일단...
    저자/출판사 이대희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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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더 무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온 더 무브
    많은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면, 으레 감정이 소진되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될 수 있으면 무심하게, 감정의 개입을 차단하면서 일하는 요령을 일찍 터득할수록 유능해진다. 수많은 환자를 대해야 하는 의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흐름에 홀로 맞선 이가 있다. 바로 이 자서전의 저자인 올리버 색스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환자를 단순히 병에 걸린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인...
    저자/출판사 올리버 색스/이민아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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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자의 인문학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여행자의 인문학
    그렇다, 책 제목에 고스란히 드러나듯이 이 책은 작품 해설서에 가까운 인문학 책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여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권유하는 여행 안내서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느린 것 같지만 정확하고, 과거에 매인 것 같지만 창작의 힘’이 느껴지는 유럽의 내면을 작품의 무대를 통해 깊이 들여다본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
    저자/출판사 문갑식 글, 이서현 사진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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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린다는 것
    [이달의 읽을 만한 책] 기다린다는 것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편리함과 신속함을 선물했지만 대신 우리가 잃어버린 것도 많다. 잃어버린 것 중에서도 참으로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을 기다리는 삶일 것이다. 기다림의 능력, 기다림의 습관, 기다림의 즐거움. 그것이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이다. 우리는 이제 약속장소에서도 상대방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카톡으로 어디쯤 오는지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미래를...
    저자/출판사 와시다 기요카즈/김경원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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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이달의 읽을 만한 책]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백수’라는 단어를 듣는 일이 거의 일상처럼 되어버린 요즘이다. 지식이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수를 받는 일자리를 갖지 못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동서고금 3,000년 인류 역사에서 백수가 없는 사회는 없을 텐데, 지금부터 약 300년 전 조선후기 사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농업경제사회였던 당시에 벼슬을 한다거나 육체노동을 통해 생업에 종사하지 않고도...
    저자/출판사 길진숙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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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에 겐자부로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오에 겐자부로
    우리에게 일본문학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노벨문학 상은 무엇인가. 이 양자의 의미를 다 호흡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번역 출간된 『오 에 겐자부로』는 봄소식처럼 반갑다. 이미 전 세계 문학 애호가들의 귀에 익숙한 이름,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1935~). 그는 1994년 일본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전후...
    저자/출판사 오에 겐자부로/박승애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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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한자는 형상과 생각과 감정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그 각각의 글자에는 많은 이야기와 뜻이 담겨있으며 다른 하나의 글자와 결합하여 새로운 의미와 상징을 만들어낸다. 저자는 글자 하나하나의 근원과 조직 원리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동양과 서양의 고전을 살피며 그로부터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실현되어야 할 도덕적 가치와 윤리와 지혜를 풀어낸다. 예컨대 ‘군(君)...
    저자/출판사 김성회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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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로 리더십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마에스트로 리더십
    원제는 ‘The Ignorant Maestro’이다. 무지(ignorant)는 저자인 이타이 탈감이 제시한 핵심어이다. 어찌보면, 빈틈없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성공적인 영 리더의 전형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저자는 번스타인의 제자로서 지휘자이자, 지휘자를 리더로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많은 리더 내지는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뛰어난 지휘...
    저자/출판사 이타이 탈감/이종인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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