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메인

3D프린팅콘텐츠

뇌홍식 권총(3001191) 크게보기 3D 뷰어
뇌홍식 권총(3001191)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철제, 느티나무
용도
군사, 무기
소장처
해군사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뇌홍(雷汞)을 발화물질로 하여 화약을 폭발시켜 탄환을 발사하는 전장식(前裝式) 권총이다. 1807년에 영국의 성직자인 알렉산더 포시쓰(Alexander Forsyth) 목사는 몇 년 동안의 실험을 거쳐 망치로 강타하면 즉시 폭발하고, 총의 화문(火門)을 통하여 장전된 화약까지 섬광이 전달되는 수은뇌산염 즉 뇌홍을 개발하였다. 이후 뇌홍을 담은 뇌관(雷管)이 서서히 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17세기 말 이후 유럽 군대의 기본적인 무기로 이용되고 있었던 수석식(燧石式) 즉 쇠에다 부싯돌을 충격시켜 점화하는 발사 방식을 대체하게 되었다. 총신(銃身)의 아래쪽 끝단 오른 편에 뇌관(雷管)을 부착시켜 구멍을 통해 장전된 화약에 섬광이 전달되도록 하였고, 이 뇌관을 치는 충격장치가 개머리판 아래쪽의 격발장치와 방아쇠에 연결되어 있다. 이 권총은 화약과 탄환을 총구에서 장전하게 되어있다.
활용설명
뇌홍식 권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권총의 발전과정이나 화약의 발달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