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메인

3D프린팅콘텐츠

철운석(3001177) 크게보기 3D 뷰어
철운석(3001177)
국적/시대
나미비아/미상
재질
광물/기타
용도
암석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철운석은 외계 기원 광물이다. 운석은 우주공간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고체물질로서 그 본래의 성질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그 조성은 지구 상의 어떤 암석과도 다르며 우리가 만져볼 수 있는 유일한 외계물질이다. 운석은 태양계의 혹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운석의 연령은 43~46억 년 혹은 가장 오래된 지구의 암석보다도 5억 년 이상이라는 것이 방사성연대측정 결과이다. 운석에는 철운석, 석철운석, 석질운석 등 3종류가 있으며 크게는 석운석과 철운석으로 구분된다. 분화 소행성이 충돌로 개져 파편이 운석으로 지구에 떨어질 때 중심 부위의 것은 철운석, 중간 부분의 것은 석철운석, 그리고 표면 부위의 것은 석질운석이 된다. 석질운석은 지구의 암석과 유사하며 철과 니켈의 합금으로 이루어진 철운석은 지구의 핵의 조성과 같을 것으로 고려된다. 실제로 전체적인 양으로 보면 석운석이 철운석보다 10배나 많지만 박물관에 보관된 것으로는 철운석이 석운석보다 많다. 이것은 철운석이 쉽게 판별되기 때문이며 또한 상대적으로 석질운석은 보통 암석과 같이 풍화되어 특별히 유의하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개의 철운석은 선사시대의 것이며, 최근 떨어진 것은 대부분이 석질운석으로 생각할 수 있다. 낙하가 관찰되어 회수된 운석의 질량을 비교하면 철운석은 전체의 1/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철운석의 크기는 가로 21.5㎝, 세로 20㎝, 높이 8㎝이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