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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소철류의 밑줄기)(3001151) 크게보기 3D 뷰어
사이카(소철류의 밑줄기)(3001151)
국적/시대
영국/중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사이카는 중생대 쥬라기에 살았던 나자식물이다. 나자식물은 종자식물 중의 원시적인 식물군으로서 지질시대의 석탄기에 나타나 페름기에서 쥐라기까지 번성하였다. 그 뒤 점차 쇠퇴하여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 약 62속 670종이 남아 있다. 심피가 씨방을 만들고 그 속에 밑씨가 들어 있는 속씨식물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중복수정을 하지 않고 수정 전에 밑씨가 생기는 것, 물관부에 헛물관만 있고 물관이 없는 것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소철류나 은행류처럼 정핵(精核)이 섬모를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것과 주목류나 구과식물류, 마황류와 같이 섬모가 없어서 운동할 수 없는 것의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이 중에서 속과 종이 가장 많이 분화한 것이 구과식물인데, 보통 침엽교목과 관목이라고 한다. 전 세계의 온대지방에서 많이 자라며 노간주나무속, 잎갈나무속, 소나무속 등의 식물이 널리 퍼져 있다. 지역적으로 한정되어 분포하는 식물과 유용식물도 많다. 관상용인 정원수나 분재로 심으며 목재는 주로 건축재, 제지용 펄프, 향료, 약품재료 등으로 이용한다. 한국에는 6과 19속의 50여 종이 자라는데, 소나무나 향나무, 노간주나무 등의 소나무과와 측백나무과의 식물들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활용설명
소철류 밑줄기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을 통해 식물의 진화과정이나 생식기관 연구에 도움이 된다. 소철류는 건조한 환경에도 강한 식물로써 화석이 출토된 지역의 기후와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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