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메인

3D프린팅콘텐츠

피티코파리아(한국형 삼엽충)(3001148) 크게보기 3D 뷰어
피티코파리아(한국형 삼엽충)(3001148)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피티코파리아는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속하는 절멸한 화석동물로 고생대(古生代)에 크게 번성하였다. 일반적으로 머리와 가슴, 꼬리의 세 부분이 명료하고 축부와 좌우의 늑부(肋部)로 나뉜다. 몸은 키틴질 막으로 덮여 있는데, 등 면은 석회분이나 인산분으로 경화(硬化)되었으므로 화석으로 보존되기 쉽다. 머리는 분류상 중요하며 중앙부에 두안(頭鞍, glabella)이라는 융기부가 있고 그 양쪽에 볼(cheek)이 있다. 볼은 고정볼과 자재볼로 나누고 그 경계를 얼굴선(顔線)이라고 한다. 이 얼굴선이 분류의 큰 기준이 된다. 눈은 겹눈으로 크기는 여러 가지이며, 때로는 눈이 없는 것도 있다. 가슴의 마디수는 속(屬)과 종(種)에 따라 다르다. 꼬리는 흔히 가시(棘)를 가진다. 배면에는 보행과 유영을 위한 부속다리가 있는데, 변태나 탈피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 모두 해생(海生)으로 외부의 적을 막기 위하여 몸을 휘어 등 면 껍데기로 말고 있는 표본도 적지 않다. 캄브리아기에서 페름기까지 생존하였으며 오르도비스기가 최성기였다.
활용설명
삼엽충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삼엽충의 등 면 껍데기가 선명하게 남아 있어 삼엽충의 발달과 진화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시대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