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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3000386) 크게보기 3D 뷰어
인장(3000386)
국적/시대
한국/일제강점
재질
석(石)
용도
생활용품
소장처
옛길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인장은 금, 은, 옥, 수정, 돌, 나무, 뿔(角), 뼈(骨) 등의 다양한 재료에 글씨나 그림, 문양 등을 조각해 인주, 잉크를 발라 찍음으로서 객인, 단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물(信物)을 일컫는다. 우리나라의 인장, 전각은 고려시대의 동인(銅印)이 있고, 조선시대의 관인, 사인이 있다. 고려의 인장으로 현존하는 것은 대부분 동인으로 방인(方印), 육각인(六角印), 원인(圓印)이다. 이들의 인문은 판독하기 어려운 것이 많고 자체는 구첩전(九疊篆)이며 배자(配字)는 방사선식이라 문자는 원주(圓周) 향하여 머리를 두고 있다. 이러한 양식의 동인은 대개 봉함인(封緘印)이다. 이러한 고려인의 유풍은 조선조에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조선조의 관인은 모두 모두가 동인 내지 철인으로 상서원(尙瑞院)에서 주조하였다. 본 인장은 사각형태로 손잡이 부분을 바위와 같은 형태로 표현하였고 바닥면에 글자를 새겼다.
활용설명
인장인의 손잡이와 바닥면에 보이는 획을 중심으로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였다. 글자의 획은 부드럽게 보이며 힘을 느낄 수 있다. 글자 획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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