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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항아리(3000360) 크게보기 3D 뷰어
청화백자항아리(3000360)
국적/시대
한국/대한제국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저장운반, 식기
소장처
옛길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청화백자는 중국의 경우 14세기 초에 본격적으로 생산되었으나 우리나라에는 14세기 말에 전래되어 생산단계에 들어간 것은 15세기 중엽으로 보인다. 15세기 중엽의 초기 청화백자는 기형과 문양이 명나라 청화백자의 영향을 짙게 보이지만, 15세기 후반에는 독자적인 특징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 코발트안료를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으나 후에는 자체에서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청화백자의 청아한 문양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시기별로 문양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15세기에서 16세기에는 매조, 산수화, 추초를 17세기에서 18세기에는 세필의 난초 및 매조, 송죽, 매죽 등을 그렸고 19세기 이후에는 물고기, 용, 장생문 등의 문양이 주조를 이룬다. 이 항아리는 아가리가 넓고 몸체가 둥글며 바닥부분에 얕은 굽이 보인다. 아가리의 입술부분은 밖으로 바라졌으며 목은 거의 없으며 어깨와 몸체로 연결된다. 어깨부분에 청화를 사용해서 풀잎사귀를 간결하게 그려 넣었다. 어깨를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다. 유약이 두텁게 발라졌으며 거칠게 보인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사용하는 저장용기의 일종으로 우리 식기의 전통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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