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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 항아리(3000359) 크게보기 3D 뷰어
청화백자 항아리(3000359)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토제/경질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옛길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청화백자는 중국의 경우 14세기 초에 본격적으로 생산되었으나 우리나라에는 14세기 말에 전래되어 생산단계에 들어간 것은 15세기 중엽으로 보인다. 15세기 중엽의 초기 청화백자는 기형과 문양이 명나라 청화백자의 영향을 짙게 보이지만, 15세기 후반에는 독자적인 특징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 코발트안료를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으나 점차 자체에서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청화백자의 청아한 문양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시기별로 문양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15세기에서 16세기경에는 매조, 산수화, 추초를 17세기에서 18세기경에는 세필의 난초 및 매조, 송죽, 매죽 등을 그렸고 19세기 이후에는 물고기, 용, 장생문 등의 문양이 주조를 이룬다. 이 항아리는 직선을 이루며 세워진 목과 당당한 어깨와 몸통을 지녔다. 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분에는 꽃문을 반복해서 돌렸으며 몸통의 위쪽으로는 모란문과 칠보문을 교차로 반복하였다. 유색은 유백색을 띠고 있으며 청화의 발색은 좋지 못하다.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 낸 후에 가는 모래를 받쳤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사용하는 용기로 식기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꽃문과 모란, 칠보문을 모두 그대로 잘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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