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감 >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생활
  • 전체

[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체육
  • 전체

[문화PD]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실내 피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놀고 갈 수 있는 이곳! (나 이거 잘하면... 국대 할 수 있을까...?) 친구랑 문화 PD 중에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시청 전 댓글로 맞춰보세요! * 효과음 출처 : 유튜브채널 허정훈 [대본] 학창시절 피구의 제왕으로 불렸던 그녀, 현실 피구를 넘어 AR 피구에 도전하는데 과연 정복할 수 있을 것 인가? 오늘은 피구왕 네 이렇게 체험을 하러 AR 피구장에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AR 피구를 잘 아시나요?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아니면 큰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 우리가 하는 AR 피구는 3가지 포지션이 있다고 해요~ 어택커, 디펜더, 테크니션 이렇게 세 가지 포지션이 있거든요? 이 3가지 포지션에 맞게 역할을 배분해서 하는 피구게임이라고 합니다. 네 이렇게 팔에 있어요 여기 팔에다가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서 입력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신기하죠? 지구방위대 같죠? (게임 설명 자막 처리) 이렇게 오늘 같이 체험을 하러 왔는데요 혹시 피구 자신 있나요? 아 제가 왕년에 좀 날랐다고 할 수 있죠 아 저도 좀 날랐거든요? 오늘 근데 AR 피구니깐 좀 다를 수 있어요 오늘 밥값 내기로, 지는 사람이 점심 내기로 가겠습니다 괜찮죠? 아 가봅시다 한번 오케이 가봅.. 가봅시다! (선수 설명 자막 처리) (게임 체험 자막 처리) 아 네 저희 1대 1 경기를 2판을 진행 했는데요, 두판 다 우리 지연 선수의 승리가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제가 오늘 점심은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이번에는 1대 1 끝났으니까 2대 2로 아바타랑 팀전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체험 자막처리) 인터뷰 일단 진짜 너무너무 힘들구요 이건 진짜 날라다니는 우리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게임 같습니다 나약한 성인은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어요 예전에 피구를 이제 한창 팔팔할 때 중, 고등학생 때 하긴 했지만 AR피구가 훨씬 더 힘들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왜냐면 제약이 없어가지구(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막 계속 움직이구, 날라다녀야 되구 막... 막 이래야 되가지고... 힘듭니다 한 판 하고 기절할 뻔 했어요 두 번째 부터는 제 몸이 아니었어요 누가 날 조종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AR이 더 힘들어요 왜냐하면 실제피구는 잡을 수 있잖아요 공을 저는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 보니까 항상 잡았거든요 잡으면 장땡이었는데 이거는 안돼... 잡을 수가 없어 일단 맞아야 돼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ㅎㅎ 네 저는 체력이 0이라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AR 피구가 되게 새롭고 재밌었어요. 힘들지만 굉장히 재밌는 스포츠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오셔서 체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놀러오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지방유일! 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신기술 훈련센터에 가보자~

국내 세 번째로, 지방으로는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 훈련센터로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에서 대응하기 힘들었던 정보기술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IT분야 취업을 독려한다. 4차산업형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 및 지원하기 위한 IT교육 프로그램(디지털리터러시, 미디어콘텐츠, 빅테이터인공지능, 소프트웨 어, 3D프린터)분야를 훈련하여 사업체 채용 직무에 맞춤훈련, 재직자를 대상 직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 장애인 정보기술 인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 및 소개하는 리포트 영상을 제작한다. [대본] 4차산업이 그 어떤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그에 걸맞게 IT계열 취업 열풍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 공PD도 한때 유능한 개발자를 꿈꾸며 열심히 코딩공부를 했었는데요 하지만 취업난이 겹치며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분들의 추업률은 여전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유일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인 광주디지털훈련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해있는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로 C언어, 빅데이터, 3D프린터등~ 4차산업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로봇 : 저랑 눈 마주치시는거 다봤어요 입구에서부터 이 귀여운 AI로봇이 3D프린터실로 저를 안내해주더라고 디지털관련 촬영을 하며 3D프린터 및 출력물들은 많이 봤지만 도면 모델링을 통해 진행되는 3D프린팅 작업물을 실제로 처음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IT취업의 꽃인 프로그래밍 훈련이 한창 진행돼서 저도 참관해봤는데요 그래도 유능한 강사님들의 풀이를 들으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어느정도 이해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IT훈련 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훈련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그중 이 공PD가 가장 자신있는 미디어콘텐츠훈려을 참관했습니다 들어가니 편집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일러스트 도형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마침 강사님꼐서 제게 도형 작업을 시켜주셔서 저도 별스타그램 도형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편집디자인 수강생분들의 작업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네 저의 성향상 새로운 것을 접하는걸 좋아하는데 예를 들어서 새로운 툴이나 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플랫폼들을 접했을 때 스스로 흥미롭고 재밌다고 느꼇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디지털 훈련센터가 평일에도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아무래도 제가 배우고 싶어 했던 분야이다 보니 C언어 분야를 배우면서 C언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관련된 IT기사들을 직접 찾아 보면서 이런것들이 있구나 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가는 것도 있고 저의 실력을 키우고 싶다보니 저의 시간이나 노력을 들여서 디지털훈련센터에서 일상을 더 생산성 있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디지털훈련센터에 와서 처음으로 개발 언어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배우면서 저의 적성에 맞고 흥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마 이곳을 시작접으로 해서 향후 기업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우고,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싶고 좀 더 나아가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어서 저는 장애인들과 노인들을 위한 기술 개발이 결구구 우리 모두를 위헌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편리한 기술들을 제작하고 이어서 인식에 변화까지 줄 수 있는 유능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체육
  • 전체

[문화PD] 메타버스에서 홈트 해봤니?!

홈트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운동 방법이죠. 여기 메타버스 신기술을 이용해 아바타가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홈트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은 어떠실까요? [대본] 코로나 이후 운동도 다양한 신기술과 합쳐서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K사의 스마트 00의 ai 동작 추론과 Y사의 000이 집에서 사이클을 하는 게 대표적이죠. 근데 메타버스 속에서 아바타가 되어 직접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메타버스 홈트, FI 0입니다 혼자 운동을 하게 된다면 규칙적이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이 메타버스는 여러 사람들과 정해진 시간에 함께 하면서 얼굴은 가려진 채로 아바타로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아직은 A사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구요. 먼저 아바타를 만들어보면서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가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게 매력적입니다. 그 다음 닉네임을 정해주시구요 ! 저는 꿀꿀이라고 이름을 정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운동도 가능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라이브로도 가능한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보이게 하는 게 중요한 이 메타버스! 제작한 분을 만나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사의 대표 이서희라고 합니다. Q.메타버스 홈트 컨텐츠를 만들게 된 이유 홈트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운동 방법이지만, 혼자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FI00는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보다 끈기를 가지고 재밌게,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SNS상의 #오운완 게시물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과 서로 운동을 인증하는 방식도 있지만, 운동 과정 자체를 함께하지는 않기 때문에 본질적인 경험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메타버스는 운동하는 과정 자체가 함께하기 때문에 즐겁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한 번 하는 운동, 어차피 해야하는 운동, 웃으면서 집중해서 제대로 할 수 있으면 훨씬 좋잖아요! Q.제작에 들어간 기술에 대해 소개 FI00는 시각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작인식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자세 추론 (pose estimation) AI라고 불립니다. 카메라 영상에서 사람의 관절 위치를 추론하는 인공지능이에요. 그렇게 추출된 관절 위치를 다시 3D 아바타에 입혀서 유저와 실시간으로 똑같이 움직이는 아바타를 만들어냅니다. 저희 G사는 S사 사내벤처 출신으로 동작인식 AI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탄탄한 팀입니다. S사 AI 개발자들이 핵심 인력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때문에 높은 품질의 아바타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FI00는 자유 운동과 라이브 클래스가 있는데요, 라이브 클래스를 듣는 게 훨씬 재미있어요! 실시간으로 강사님과 상호작용을 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분들과 이야기도 주고받으며 운동하면 30분 운동이 10분처럼 느껴지실 거에요. 근력 운동, 요가, 스트레칭, 발레핏,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해서 지겨울 틈이 없답니다. 혼자 하게 되는 홈트는 대충 움직임만을 따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브로 같이 진행하니 서로 하는 모습도 확인하게 되고, 여럿이 할 때의 시너지가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집에서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운동을 해도 전혀 티 나지 않는 귀여운 아바타로 다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서로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에 인증샷도 남겨보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같이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 ? 그래서 피0을 좀 더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속에서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게 운동하고 싶다면 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어떠신가요?

제작
김성은
등록일
2023-12-11
  • 생활
  • 대전

[문화PD]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재활!

발달장애인에게 VR을 활용한 직업 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VR을 활용한 교육은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본 PD가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 [대본] [오프닝] 성호: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성호: 저는 지금 대전에 있는 대전밣달장애인훈련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성호: 이 곳에선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VR 기기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성호: 직업 훈련을 VR로 한다는 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성호: 전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성호: 따라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숨겨져 있고, 성호: 어떻게 직업 훈련을 하는지! 성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옆에 계신 전문가 분을 초빙했습니다. 성호: 안녕하세요~ 혜지: 네 안녕하세요~ 성호: 자기소개 한 번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혜지: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사 김혜지입니다. 성호: 네 그러면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려보고 싶은데요, 성호: VR 기기를 활용해 직업 훈련을 하신다는 생각은 어떻게 갖게 된 걸까요? 혜지: 저희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업체에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혜지: 시설이나 공간,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VR 콘텐츠 개발 제안이 들어와서 혜지: 그 연구를 시작하며 직업훈ㄹ견에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호: 그러면, 저도 오늘 한 번 직업 훈련을 체험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가시죠! [체험] 혜지: 자 그러면 기구 용어부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혜지: 앞에 보시면 이렇게 초록색 박스로 시각적 단서도 주어지고 혜지: 그리고 밑에는 문장으로 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혜지: 그래서 초록색 박스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혜지: 그러면 기구 용어를 열심히 공부 해봤으니, 혜지: 음료를 한 번 만들러 가 볼게요. 혜지: 처음이시니까 커피의 기본 중의 기본인 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성호: 좋습니다!! 성호: 안 돼 주문 들어왔다 ㅠㅠ 혜지: 제가 어떻게 포스기를 사용햐는지 혜지: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혜지: 똑같이 따라 해보시겠어요? 성호: 얼음삽... 성호: 얼음컵을 잡고...? 혜지: 네 컵에 부으시면 됩니다. 혜지: 어우~ ㅋㅋㅋㅋ 혜지: 이제 컵을 집으셔서 혜지: 저기 쟁반 위에 올리시면 성호: 아~ 서빙이 나가는 거군요 이렇게? [인터뷰] 혜지: 저희는 주 5일 하루 여섯 시간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업마다 쉬는 시간은 15분이 있고, 점심시간이 한 시간 주어집니다. 저희는 두 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조기술 직종하고 서비스 기술 산업 직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VR콘텐츠는 바리스타 외에도 스팀세차, 카쉐어링, 사무보조 이렇게 개발 되어 있고요, VR 스포츠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VR 콘텐츠는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인 것이 제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리스타나 스팀세차 같은 경우는 실제 환경에 위험한 요소가 많잖아요? 그런데 VR 콘텐츠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 환경이 실물 환경에 제한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VR 콘텐츠는 적정 수준의 공간만 있으면 엄청 다양한 직무를 교육할 수 있는게 아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클로징] 성호: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성호: 저는 이렇게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와서 성호: 여러분들과 함께 VR 기기를 통해서 성호: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성호: 선생님, 어떻게 제가 잘 했나요? 혜지: 어우~ 너무 잘 하셔서, 혜지: 지금이라도 바로 카페로 취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호: 아유... 감사합니다...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성호: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충청팀 소속 원성호 PD였고, 성호: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성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호: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전북

[문화PD] 미디어아트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곳 ‘낙서창고’

미디어아트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전라북도 정읍 시골마을에 위치한 낙서창고 독특한 프로젝트맵핑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AR로 체험 할 수있는 곳 낙서창고를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전라북도 아트플랫폼낙서창고입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일반적으로 건물 조형물 또는 다양한 표면에 비디오나 이미지를 투사하여 그 표면을 하나의 대화용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주로 이벤트 전시회 공연마케팅 예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투사할 이미지 를 대상표면의 형태와 맞게 왜곡시키고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투영함으로써 3차원 공간의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건물이나 조형물의 표면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 상호작용 또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대규모 이벤트나 예술적 퍼포먼스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하나의 벽과 하나의 유리창에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리창이 버튼 하나로 투명 유리였다가 흰 벽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였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이 버튼을 누르면 흰 스크린처럼 변해 모든 공간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까지 보던 프로젝션 맵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유리벽 안에서 관람을 하니 프로젝션 맵핑 터널속에서 있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새로웠어요 그래서 저와 함께 간 저희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출력해 놓는데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예의 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많은 아이들이 굉장히 재미있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에스엔에스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전라북도 아트플랫폼낙서창고에 다녀온 소감은 이런 작은 도시에서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참 좋았고 디지털 신기술인 프로젝션 맵핑 전시와 리얼체험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도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이 전국 어디서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공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에 김수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김수호
등록일
2023-12-11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생활
  • 전체

[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어서 그점을 알리고 싶다. [대본]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문화PD오프닝] 우리의 일상에선 너무나 당연한 키오스크. 누군가에겐 또다른 차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1 카페 알바생] 젊으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노약층 분들께서 화면에 글자 크기도 작고, 또 복잡하게 절차가 있으니까 키오스크 사용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더라고요. [내레이션] 디지털 포용법에서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럼에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인터뷰2 카페 이용 고객] 메뉴 선택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방식을 몰라요. 하는 방식을. 터치를 못 해. 한번씩 헤매다보니까 안 하게 돼요. [인터뷰1 카페 알바생]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 타고 오시는 분이 항상 계세요. 그분은 키오스크를 전혀 사용을 못하시니까 바쁜 상황이어도 최대한 그분 주문은 직접 받으려고도 하고 있고 그런 분들께서 사과하시는 거 보면은 키오스크가 일반 사람들한테만 편리하지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층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아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안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PD 리포팅] 여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기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고 하는데요. 여기 보시면 지금 모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 라고 써있거든요. 한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여기 키오스크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절 인식해서 키를 조절해줍니다. 키가 작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 패널로 자기의 눈높이에 맞게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요. 눈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여기있는 확대 보기를 이용해서 좀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벽에 있는 헤드셋을 이용해서 음성안내와 함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촉각 패드 위에 촘촘히 놓인 수 천 개의 핀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을 도와줍니다. 여기 수어 안내까지 돼서 진짜 모든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이 키오스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이렇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이용했던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겐 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대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에 소외되는 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포용법 17조 :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 등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내레이션] 앞으로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상 속에도 이런 배리어프리 기술이 당연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 전북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약자프렌들리를 위한 디지털 어플, 어떤게 있을까?

현시대의 빠른 발전 약자프렌들리와 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챕터 1. 이동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어플 챕터 2. 시각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어플 챕터 3. 텍스트를 목소리로 변환 할 수 있는 어플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4회차예요 4회차에는 여러분들께 어떤 주제로 다가왔냐 바로 약자프랜들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일까? 그런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약자프랜들리란 바로 신체적 그리고 어떤 이동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저희가 실생활에서 많이 보편화된 바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어플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동적 어플 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번째로 청각 TTS 같은 그런 어플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해드리고 저희가 직접 여기서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후에는 이제 디지털 기술과 발전되고 있는 AI기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동의 자유 배리어의 위치 그리고 휠체어 충전장소 이렇게 우리가 이동했을 때 사전에 잘 모르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어플이에요 횡단보도에 돌출물 마감 노약자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전에 이렇게 다 나와 있는 높이가 불안정한다거나 통행 폭이 좁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예시로 이동의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영화 또는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려 했지만 이러한 이동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이제는 사전에 미리 파악가능한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겪는데 어려움이 없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어플은 be my eyes 입니다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어플을 설치하면 이처럼 자원봉사자 / 도움요청하기 모드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도움요청하기를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 어플이 설치된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청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여기에 글자를 적으면 말을 해주는 그런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이런 식으로 다시 재생도 가능하고 음성저장도 되고 공유도 됩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면 저장을 해서 계속 필요할 때마다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도구인 거죠 실제로 TTS 사업에 개발되었고 개발 중인 여러 사업체 AI기술과 통합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현실 속에서 어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