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으로 떠나는 야간 산책
월별 문화이슈 선택
2018 07.24.
금요일 밤 환한 불빛 아래에서 시원한 맥주란 마시는 법이 없다. 잠 못 드는 독서마니아들을 위해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전국의 동네서점 가운데 밤새 문을 여는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희망하는 전국의 서점들이 문 닫는 시간을 연장하고 이벤트까지 곁들이는 <심야 책방의 날> 행사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모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