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와 감동,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
월별 문화이슈 선택
2018 06.26.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인공은 한 마음으로 뜨겁게 ‘대~한~민국!’을 외쳤던 ‘우리’였다. 그 이후로 한국을 응원할 일이 생길 때마다 전국 곳곳의 광장은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응원은 문화가 되었다. 함께 한호하고 감동을 얻는 것은 일상 속에서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문화생활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6월의 마지막 주, 응원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문화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