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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꿀 VR의 혁명

문화포털
2018-03-06

문화이슈 - 바로 지금 여기, VR. 영화를 보거나, 그 속의 일부가 되어라(Watch a movie or be part of one). 아이맥스 영화를 보러 가면 볼 수 있는 인트로 영상의 슬로건이다. 기술력의 발달과 함께 영화관에도 새로운 상영 방식이 탄생했다. 특수 안경을 끼고 입체적인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3D, 시청각 외에도 후각, 촉각 등 오감으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 4D, 거대한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몰입감을 주는 아이맥스까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선 체험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 정점에 있는 신기술은 VR. 헤드셋을 장착하기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눈앞은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한다. 실감나는 VR로 문화생활을 누린다. 일상을 바꿀 VR의 혁명.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체험이 영화나 게임 분야에만 있을까?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신기술의 혁명!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지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 건축과 수술 실습, 군사 훈련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은 VR로 다양한 훈련을 하기도 했고 경기 장면은 TV에서 VR로 중계하기도 했다. 문화에서도 공연 관람이나 박물관의 VR 유물 체험 등 VR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문화생활 속 변화를 가져다 준 VR에 대해 알아본다.ICT 기술로 한류를 느낀다.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 조선 시대 선비들은 명승 유람을 떠날 때 배를 타고, 산을 올라 몇날 며칠 걸려 관광지를 돌아보았다. 교통수단이 발달된 지금은 그때보다 고생이 많이 줄었지만, 만약 한 자리에서 한 번에 원하는 곳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관광에 대한 목마름을 훨씬 시원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는 관광정보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컨셉의 관광정보를 얻기 딱인 곳이다. 한류관광, 의료관광 등의 여행정보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제공 받는다. 여행정보만 제공하는 관광 안내에서 한층 확장돼 ICT 기술로 한국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이곳에서 VR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종목인 스키점프와 경복궁, 제주도 등 한국 유명관광지를 체험하고, AR기술을 활용해 한류스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가상현실로 전시를 체험한다. 광주문화재단 미디어놀이터.  VR 기술을 활용해 전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광주시는 국내 유일하게 2014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중 미디어아트 부문에 가입했다. 광주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미디어아트 특화 6개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홀로그램 전용극장과 미디어와 연계한 모든 장르의 융복합 전시가 가능한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됐다.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 7가지 미디어 기술을 놀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놀이터가 있다. 미디어놀이터에서는 체험자가 복잡한 작동법이나 특별한 장치를 쓰지 않아도 볼 수 있는 360° VR전망경으로 스카이다이빙, 우주인 체험, 한반도의 동서남북 절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바다, 아티스트와 나, 액티브 퍼즐, 미디어 곤충재집 등 참여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식의 체험을 만나러 가볼까.VR로 감동의 공연을 다시 본다.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놀이가 시작될 때를 기다려 마당이라는 빈터에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즐기던 마당놀이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극장에서 공연되는 변화를 겪었다. 공연에 있어서 현장은 큰 의미를 가진다. 그 시간, 그 자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기 때문. 시간예술인 공연에도 VR이 진출했다. 예술의전당은 무대에 오른 공연과 전시를 촬영하여 한 편의 영화처럼 편집·가공해 전국과 전 세계로 배급·상영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음악당 로비에 무료 VR 체험관을 운영한 예술의전당은 대표 콘텐츠인 음악회, 전시, 연극 등을 싹 온 스크린 영상물로 만들어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게 전달하고 있다. 싹 온 스크린이라면 VR로 티켓팅 없이 생생하게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상상은 여행이 된다. 360 VR TRAVEL.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져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펼쳐져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다. 오늘날은 단순히 연만 날리는 것이 아니라, 무인항공기 드론에 연을 묶어 연날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VR과 드론의 360도 촬영이 만나 실세계를 가상현실로 옮기고 여행 콘텐츠로 재생되고 있다. 타블라라사는 4K 고화질 기술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지의 360도 VR 영상 여행콘텐츠를 제공한다. 유투브나 페이스북 채널, 국내여행VR 스마트폰앱으로 360 VR TRAVEL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전국 180여 군데 500여개의 국내여행 VR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관광공사 VR/드론 공모전 금상(VR 1위)을 받았다. 일상이 가상이 되고, 가상이 일상이 되는 시대. VR 헤드셋만 끼면 눈앞에 가고 싶던 여행지가 펼쳐진다.  INFO. 창원관광 VR앱 나온나. 창원시에서는 VR로 창원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VR앱 나온나를 선보이고 있다. 나온나는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비롯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마산돌섬 해상유원지, 제황산공원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창원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VR 콘텐츠로 주여 제작하여 애플리케이션 안에 담았다. 또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때 창원의 대표 캐릭터인 피우미잡기 증강현실(AR) 스템프 투어를 할 수 있게 기능을 추가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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