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떠나는 생색여행
월별 문화이슈 선택
2017 04.25.
움츠렸던 생명이 저마다의 빛을 드러내는 봄, 눈 두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시기다. 그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 생생한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는 방법, 바로 여행이다. 더디기만 하고, 매일 똑같아 보이는 일상과 달리 여행에서 만나는 세상은 어느새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우리에게 놀라운 생명력을 일깨워준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지금 봄의 향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