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가을 축제> -

날이 제법 쌀쌀해지고 가로수는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이 계절의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가을을 기대하게 합니다. 서울, 대구, 포항, 공주, 부산, 광주, 창원에서 펼쳐지는 예술제를 통해 깊은 가을 감성에 빠져볼까요.

모든 예술인은 여기로 모여라!

2016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

SPAF는 국내 공연예술작품을 소개하는 무대를 구성하며 다년간 많은 예술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를 맡아 더욱 밀도 있는 예술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예술’과 ‘세계’가 만나는 창의 역할을 하며 각 지역 예술가들의 시대정신과 예술혼을 담은 진정성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해외에서 초청된 작품들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

전체일정은 해외초청작품, , 서울댄스컬렉션 그리고 기타 협력 작품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드커터>, <복화술사의 학교>, <프리즘>, <스피크 로우 이프유 스피크 러브>, <파우스트> 등의 해외초청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험적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예술공연제에 출품 된 국내작품들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

국내작품으로는 <자유에 대하여>, <수치심에 대한 기억들>, <노련한 사람들> 외 8개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무대를 통해 예술을 공감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 밖에도 10주년 기념 역대 수상자 공연, 춤으로 무대를 사로잡는 서울댄스컬렉션과, 일본과 독일 등의 나라와 협력하여 준비한 글로벌커넥션 공연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출품 작품에 관한 내용은 2016 SPAF 홈페이지(http://spaf.or.kr/201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판소리부터 춤, 연극, 무용에 이르는 다양한 공연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 서울국제예술공연제 정보

- 기간 :  2016. 9. 30 ~ 10. 30

- 장소 : 아르코 예술극장, 대학로 예술극장

- 구성 : ◎행사구성 : 6개국 17단체 17작품

            ◎ 참가국 : 벨기에, 슬로베니아, 영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 부대행사 : 워크숍 <판두르의 작품과 연출세계에 대한 회고>, <포인트제로 ‘복화술사의 학교’> 서울댄스컬렉션 포럼, 제13회 젊은 비평가상, 예술가와의 대화 등

- 문의 : 02-2098-2985

- 홈페이지 : http://spaf.or.kr/2016/

현대사진예술의 새로운 길을 열다!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안내 포스터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아시아 최대 사진전문행사로 대구가 국제적인 사진문화 예술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하며 대구의 사진전통을 기반으로 한국사진 발전을 도모한 행사입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아시아의 참신성과 실험성, 시간과 공간 그리고 환경에 주안점을 두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 아래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주 전시인 <아시안 익스프레스>는 20세기 후반 특급열차처럼 급격한 변화를 겪는 아시아의 상황과 환경에 대한 실험적 표현의 전시인데요. ‘급격한 흐름’ 속에서 ‘개인의 표현’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나’라는 존재의 발현을 일깨워주고,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특별전 1 <사진 속의 나>는 일본예술감독과 한국예술감독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삶의 증명 다층간의 공유를 위한 사진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으로서 ‘나’를 뛰어넘어 집단이나 집단의 대변인으로서 ‘나’를 사회에 이야기하며 ‘자아’를 공고히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특별전 2 <일이관지>는 하나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고수하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담은 작품을 전시합니다. 또한 사진 문화가 번영한 대구와 영남지역 출신의 작가를 포함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세계사진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눈여겨볼 수도 있으며, 국제사진 심포지엄을 통해 비엔날레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현대사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근대골목 사진촬영투어>, <포토북 라이브러리> 등 사진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사진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 대구사진비엔날레 정보

- 기간 : 2016. 9. 29 ~ 2016. 11. 03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봉산문화거리 일대 등

- 내용 : 주전시, 특별전시, 포트폴리오리뷰, 국제사진심포지엄, 부대행사 등

- 문의 : 053-655-4789

- 홈페이지 : http://www.daeguphoto.com/

진짜 철로 만든 세상? 구경해볼까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스터 ⓒ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

21세기 철제문명의 재창조를 지향하는 예술축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올해 포항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의 제철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포항이죠! 스틸문명인 포항의 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지역철강기업,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듯한 철의 축제를 만들어갑니다. 

(왼쪽시계방향부터) ㈜융진사에서 준비한 작품 [토탈] / 전인식 작가의 작품 공(空)

/ ㈜SMC에서 준비한 작품 [도약] ⓒ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

아트웨이는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30여점의 스틸조각품과 포항 철강기업이 제작한 스틸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밖에도 해양문화 관광도시 포항에서 디자인공모전을 열어 수상한 작품을 전시하고 학교 및 단체가 참여한 시민 참여 작품을 전시합니다.

아트체험 및 부스전시 에서는 다양한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철을 녹여 글을 쓰는 스틸 캘리그라피>, <전통 장신구 떨잠 만들기 체험>, <전통 대장간 체험>, <미니스틸바스킷 만들기> 등등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트투어는 크루즈버스 그리고 도보로 야외전시장을 관람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스 및 크루즈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슨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예술정거장은 노래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입니다. 비트박서와 DJ가 노래 공연을 준비하고, 마술사가 마술공연을 연출하는 재미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철의정원 색칠하기, 스틸 원데이 클래스 등의 아트이벤트와 금속장신구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스틸마켓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정보

- 기간  : 2016. 10. 1 ~ 2016. 10. 30

- 주제: 철의 정원

- 내용: 스틸조각작품 전시, 스틸아트존, 스틸상품디자인 공모전, 체험프로그램 등

- 장소: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 홈페이지 : http://phsaf.co.kr/

문화와 예술이 만나다 '공주국제미술제'

전시장 외부와 내부 ⓒ 공주국제미술제

매년 10월 개최되는 공주국제미술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공고히 해왔습니다. 한국의 역사가 서려있는 백제미술과 지역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며, 세계의 미술가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열어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주전시와 주민참여행사 그리고 관객미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전시는 미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20인을 초대하여 미술과 삶의 관계를 보여주는 전시인 <프리뷰쇼>를 필두로,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의미 내용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각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인 <메인쇼>로 이어집니다. 메인쇼는 [주제전]과 [특별전]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는데요, [주제전]에서는 다변화를 넘어서 무한히 확장되는 회화작품을 통해 미래 미술의 변화 가능성을 읽어낼 수 있고 [특별전]에서는 조각 설치 작품 전시를 통해 자연과 미술이 어떻게 융합하여 새로운 예술을 만드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원과 교육프로그램을 듣는 아이들 ⓒ 공주국제미술제

이 밖에도 학술행사를 통해 미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고 미술 교육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주민이 미술가와 만나서 체험하고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주민참여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공주국제미술제 홈페이지(http://www.kgiaf.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주국제미술제 정보

- 기간 : 2016. 4. 1 ~ 2016. 11. 13

- 내용 : 주민참여행사, 전시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 장소 : 공주임립미술관

- 문의 : 041-855-7749

- 홈페이지 : http://www.kgiaf.org/

현대미술과 조각 그리고 바다 미술제의 삼파전! 부산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안내 포스터 ⓒ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엔날레인 부산청년 비엔날레와 1987년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미술제인 부산국제바다 미술제, 그리고 1991년의 부산국제야외조각 심포지엄이 1998년에 통합되어 2년마다 국제현대미술전시로 개최되고 있는 큰 행사입니다. 행사를 통해 국내 미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확장시키며, 한국의 예술을 세계와 소통하도록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시주제는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으로 종교, 인종, 국적을 불문하고 다함께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전시는 미술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공연과 세미나 등이 한데 어우러지며 이질적인 언어들과 다양한 생각들이 조화를 맺도록 구성했습니다.

프로젝트 1에 전시된 작품들 ⓒ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Project1 은 한중일 3개국, 5명의 큐레이터들에 의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1960~80년대의 한국, 중국, 일본의 자생적 실험미술인 아방가르드를 조망하는 전시입니다.

프로젝트 2에 전시된 작품들 ⓒ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Project 2 는 윤재갑 전시감독이 기획한, 혼열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을 주제로 1990년 이후에 대두한 글로벌 비엔날레 시스템을 조망하는 전시입니다.

Project 3은 학술, 공연, 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 전시주제를 융 복합적인 접근으로 확장하여 조망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90년대 이전의 자생적인 시스템과 90년대 이후에 나타난 글로벌 비엔날레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거론합니다.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성찰과 미래에 대한 탐구 그리고 예술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전시 이외에도 <아방궁>, <카운트다운 D-7>과 같은 워밍업 파티를 통해 예술인과 예술 단체 간의 네트워크 파티를 열고,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시민음악회를 통해 즐거움을 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 그리고 어른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게 보시길 바랍니다.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busanbiennale.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비엔날레 정보

- 기간 : 2016. 9. 3 ~ 11. 30

- 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F1963 (고려제강 수영공장)

- 구성 : P1, P2, P3

- 셔틀버스 운행 : 기간 내 금, 토, 일 및 공휴일

- 문의 : 051-503-6111

- 홈페이지 :  http://www.busanbiennale.org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2016 광주비엔날레

2016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올해로 8회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비엔날레인 광주 비엔날레가 올 가을 여러분을 전위적인 현대미술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상상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동시대 지구촌 이슈와 담론을 짚어보고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예술에 상상력을 더합니다.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문화도시이자 민주도시인 광주를 문화 발신지로 삼아 한국- 아시아 – 세계와 교류를 넓히고자 하며 현대미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주최측은 전했습니다. 

LA현대미술관 관계자의 전시장 방문 ⓒ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행사는 주전시와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전시는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예술의 근본적 역할을 재확인하면서 예술의 발전 방향성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합니다. 주전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면의 위와 그 밑 (above and below ground) : 땅, 천연자원 연구

  · 노동의 관점에서 (the labor point of view) : 변화하는 노동 환경과 예술

  · 분자와 우주 사이 (between molecules and cosmos) : 원소와 우주

  · 새로운 주관성 (new subjectivitie): 기존 패러다임에 관한 예술적 도전

이러한 탐구성 짙은 예술 작품을 통해 미래 예술을 예측하고 기대감을 표현해낸다고 합니다.

2016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전경 ⓒ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전시 연계프로그램은 <광주비엔날레포럼>, <월례회>, <인프라스쿨>, <비엔날레와 함께 차를> 등이 있으며 예술에 관한 토론 및 미술문화 교육 기회를 통해 예술과의 깊은 상호관계를 맺는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현대미술의 관람과 현장에서 만나는 예술문화로 특별한 가을을 보내길 바랍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광주비엔날레 정보

- 기간 : 2016. 9. 2 ~ 2016. 11. 6

- 시간 : 오전 9시~ 오후 5시 30분

- 장소 : 비엔날레전시관, 아시아문화전당,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 미술관,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

- 내용 : 전시, 포럼, 전시연계 프로그램, 지연연계 프로젝트 등

- 문의 : 062-608-4114

- 홈페이지 : http://www.gwangjubiennale.org/www/view/

창의 더하기 상상! 소통하는 예술은 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

창원조각비엔날레 안내 포스터 ⓒ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는 생명이 담긴 사물로서의 조각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이번 주제는 생명을 가진 수많은 사물을 의미하는 ‘억조창생’으로, 현대조각을 3차원에서 존재하는 사물로서가 아니라 조각에서 도예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융합하여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주체로서의 조각으로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조각의 개념을 전달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자하는 창조적인 행사입니다.

(왼쪽부터) Sho Jang & Min Kim 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내부 /

Yvonne Boag 작가의 작품 Small Incidents ⓒ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전시는 본전시, 실내전시 그리고 특별 전시로 이루어져 있고, 심포지엄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이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본전시는 억조창생이라는 주제아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제공하는 용지호수의 포용을 그대로 담은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내전시는 물질적 상상력을 통해 동양고유의 우주관인 음양오행설을 융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특별전시는 이탈리아의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ikayel Ohanjanyan 의 작품 Materiality of the Invisible ⓒ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아티스트 워크숍>, <나도 조각가>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조각의 제작과정을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조각예술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또한 <컬러페이퍼 체험> <비엔날레 전시 체험지> <비엔날레 스탬프 투어>와 같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시를 보다 재밌고 쉽게 느끼도록 한다고 하니 참여해보시는 게 좋겠죠?

* 창원조각비엔날레 정보

- 기간 : 2016. 9. 22 ~ 2016. 10. 23

- 장소 : 용지호수공원 성산아트홀 문신미술관

- 내용 : 주전시, 심포지엄, 부대행사 등

- 문의 : 055-714-1971

- 홈페이지 : http://changwonbiennale.or.kr/kr2016/web/hom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