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X네이버TV]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다시보기!©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하는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전시중계를 집콕문화생활에서 즐겨보세요. 이 전시는 빛의 과학으로 풀어낸 문화재에 담긴 수많은 정보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전시입니다. 국보 제91호 기마 인물형 토기의 용도를 밝힌 영상과 그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 접촉 화면, 가득함을 경계하는 뜻을 지닌 조선 시대 ‘계영배’와 ‘연적’의 원리를 입체 인쇄 기술을 통해 보여주는 구역 등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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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ㆍ백자실] 달항아리, 그리고 달항아리 공간 이야기©국립중앙박물관

달항아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공간, 분청사기·백자실을 화면으로 만나볼 기회! 온 방이 하얀 한지로 도배되어 있고, 방 한가운데에는 달항아리가 있는 이 공간은 한옥을 염두에 두고 연출된 방이라고 하는데요. 달항아리는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사용한 생활 용기입니다. 큰 사발 모양 두 개를 따로따로 만들어 붙이는 달항아리! 배경에 흐르는 영상과 함께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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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관-이집트실©국립중앙박물관

국내 최초의 이집트 상설전시실인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이집트실'!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집트인의 삶과 죽음을 설명하는 이 전시는 이집트의 장구한 역사와 그들이 맞닥뜨렸던 자연환경에서부터 생활용품, 그리고 통치 권력의 상징인 파라오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집트인의 정신을 보여주는 신화, 조각상 등을 접할 수 있는 '이집트실' 전시해설! 집콕문화생활에서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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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국립중앙박물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전시, '한겨울 지나 봄 오듯'은 1부 '세한'과 2부 '평안'으로 진행됩니다. 설 전후의 가장 심한 추위를 이르는 '세한'은 1840년 제주도로 유배를 간 김정희의 삶을 조명하며 그의 작품 '세한도'를 소개합니다. 2부 '평안'에서는 전국 팔도 중 가장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진 평양을 대표하는 행사,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를 기록한 그림 3점을 소개합니다. 그 내용을 영상으로 풀어낸 매체 전시를 통해 과거의 흥겨운 잔치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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