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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한 세계명작 속 사랑 이야기!

편집팀
문화포털
작성일
2018-11-27

낭만이 가득한 세계명작 속 사랑 이야기!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나 연종회 분위기가 형성될 시기입니다. 여러 행사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들뜨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속 한구석이 비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는 않나요? 만일 그렇다면,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세계 명작 속 사랑 이야기를 읽으며 그 빈 구석을 낭만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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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거야. 그래서 날개 달린 큐피트를 장님으로 그려놨지.”




[시놉시스]


진실한 사랑을 찾는 연인들이 벌이는 한바탕 유쾌한 소동

드미트리우스와 결혼하라는 아버지 이지우스의 기대를 저버리고 허미아는 자신이 선택한 사람인 라이샌더와 몰래 오베론의 숲으로 달아나고, 드미트리우스는 허미아를 좇아, 헬레나는 라이샌더를 좇아 역시 오베론의 숲으로 온다. 한편, 요정의 왕 오베론은 여왕 티타니아를 골려 줄 심산으로 부하 퍽에게 심부름을 시키는데, 퍽의 실수로 허미아를 향했던 라이샌더와 드미트리우스의 마음이 일순간 헬레나에게로 향하게 되는데.



한 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 4대 희극 중 하나로,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장난꾸러기 요정 퍼크의 마법으로 인해 허미아’, ‘라이샌더’, ‘헬레나’, ‘드미트리우스네 젊은 남녀의 사랑의 행방이 어긋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복잡하게 얽힌 애정 관계 속에서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결국 퍼크가 사랑의 묘약을 이용해 이들의 사랑은 제자리를 되찾게 됩니다.

 

셰익스피어 특유의 유머러스한 대사와 재치 넘치는 상황설정은 독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로맨스뿐만 아닙니다. 로맨스와 갈등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보텀’, ‘퀸즈등 직공들의 연극연습 장면 역시 매우 인상 깊습니다. 이들의 어설픈 연극 준비와 과장된 극중극 <피라무스와 티스비>의 대사들은 다른 장면에서 형성된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요정의 장난으로 인한 유쾌한 해프닝. 작품 속 세 커플의 사랑의 행방이 궁금하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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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 궤도 안에서 한 달 내내 변하는 지조 없는 달에게 맹세하진 마세요,

그대의 사랑도 그처럼 바뀌지 않도록.”



[시놉시스]


셰익스피어가 빚어낸 순수한 열정의 비극!

오랜 세월 서로 반목해 온 몬터규와 캐풀렛 가문의 아들과 딸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가면무도회에서 서로 첫눈에 반해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시비에 휘말린 로미오는 친구 머큐쇼를 죽인 티볼트를 죽이는데, 티볼트는 바로 캐풀렛 부인의 조카, 즉 줄리엣의 사촌이다. 이 사건으로 로미오는 추방형을 받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로미오는 도피한다.

그 후 줄리엣은 파리스와 결혼시키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깊은 잠에 빠지는 약을 마시고 죽은 체한다.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슬픔에 빠진 나머지 독약을 먹고 자살하고, 깨어난 줄리엣 역시 숨진 로미오를 발견하고 단검으로 가슴을 찔러 자살한다.


셰익스피어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젊은 두 남녀의 사랑과 비극을 다룬 작품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 출연의 동명의 영화(1968)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특히 달에 사랑을 맹세하는 로미오에 대한 줄리엣의 답변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무 맹세 마세요. 하겠다면 품위 있는 자신에게 맹세해요, 이 몸이 우상으로 숭배하는 신이니까. 그럼 믿을 거예요.” 가문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비밀스럽게 애정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은 설레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섬세하고 낭만적인 표현들과 리듬감 있는 대사 역시 인상적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서정적인 문장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더욱 순수하게, 더욱 비극적으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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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 보는 연애편지네요. 제가 연애편지 쓰는 법을 안다니, 재미있지 않나요?"




[시놉시스]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감정, 키다리 아저씨!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로맨스 소설의 고전키다리 아저씨.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아름다운 고전시리즈의 하나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뛰어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가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며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소녀와 이 소녀의 후견인이 된 키다리 아저씨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편지 형식을 빌려 담아냈다.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키다리 아저씨1912년 출간된 진 웹스터의 소설로, 고아 소녀 제루샤 에보트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입부를 제외한 소설 전체의 내용이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인공 제루샤 에보트의 감정에 더 깊이 있게 이입할 수 있습니다. 편지의 화자인 제루샤 에보트와 수신자인 제르비스 팬들턴의 심리를 유추하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품 속 편지를 통해 제루샤 에보트와 제르비스 팬들턴의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제루샤의 성장과정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제루샤의 모습은 독자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소설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이번 겨울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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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 봤자 안 될 것 같습니다. 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열렬히 사모하고 사랑하는지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놉시스]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에는 다섯 자매가 있는데, 그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였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 온 늠름한 청년 빙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긴다.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겉치레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스의 눈에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으로 비친다. 결국 다아시는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스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아시는 베넷 부인과 아래로 세 명의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더 이상 엘리자베스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하였다. 빙리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을 못한 채,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에서 떠나간다.

다아시는 그 뒤에 신분 격차와,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엘리자베스에게 구혼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그의 구애를 거부한다. 그러나 그녀는 경박하고 낯이 두터운 콜린스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한 위컴과 만나면서 결코 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여러 가지 사건과 집안 문제에 부딪히면서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너그럽고 사려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편견을 고치기로 결심한다. 이전에는 빙리와 제인의 사랑을 의심하여 결혼을 만류했던 다아시는 그들의 사랑을 믿고, 오히려 그들의 결혼을 주선한다. 이어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도 이해와 사랑과 존경으로 맺어진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로맨스 고전소설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노벨연구소 최고의 세계문학 100, BBC 영국인이 사랑하는 책 2위에 선정되는 등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똑똑하고 통찰력 있는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과 오만한 태도의 상류계층 남성 피츠윌리엄 다아시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로맨스와 더불어 오만과 편견에서는 인간의 위선과 허영심을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특히 주인공과 다아시 사이의 오해와 그로 인한 갈등은 제목인 오만편견을 잘 드러냈습니다. 다아시는 오만하게 행동했고, 이 때문에 엘리자베스는 그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다아시 역시 편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했고,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편견에 빠져 오만하게 상대를 판단했습니다. 섬세한 감정묘사와 인물 이면에 대한 풍자가 일품인 오만과 편견과 함께 연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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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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